Matthew Halsall(매튜 핼솔)은 영국 맨체스터 출신 천재 트럼펫 주자이자 작곡가 겸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25세 청년으로 UK 재즈씬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6세 때 부모를 따라 재즈공연을 관람한 후 처음 트럼펫을 손에 쥐게 되는데, 신동에 가까울 정도로 빠른 습득력으로 14세부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싱가폴
, 네덜란드 등에서 여러 밴드와 투어를 돌기 시작한다. 위대한 트럼펫 주자들처럼 때론 격정적으로 아주 멋진 연주를 들려주면서도 흔들임없이 안정적인 멜로디를 유지하는 그의 탁월한 연주실력으로 2008년 새로운 인디 재즈 레이블 Gondwana Records를 통해 그의 첫 번째 정규작 [Sending My Love]을 발표하는데 Gilles Peterson의 BBC Radio 1을 비롯, BBC 6 Music, Jazz FM 등 영국 주요 라디오 방송의 주청취시간대에 소개되며 널리 알려진다. 이후 BBC 6 Music의 ‘스튜어트 매코니의 The Freak Zone’ 쇼에 초대되어 BBC메이다 베일 스튜디오에서 특별 라이브 세션으로 공연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