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난 후 알게 된 그 말 가슴이 하는 말 온종일 널 찾는 그 말 눈을 뜨면 떠오르는 그 말 눈을 감아도 이젠 오직 너만을 향해 가는 말 사랑한다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한다 아깝지 않은 말 사랑한다 천 번을 말해도 이 한마디 말론 표현할 수 없는 너를 사랑하는 맘 오늘처럼 너를 볼 때면 설레는 마음에 수줍게 꺼내는 그 말 혹시라도 널 귀찮게 할까 애써 참아보지만 어느새 너를 향해 가는 말 사랑한다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한다 아깝지 않은 말 사랑한다 천 번을 말해도 이 한마디 말론 표현할 수 없는 이 맘 바보처럼 이 말밖에 몰라 한 순간도 멈출 수 없는 말 온 세상이 너인 것만 같아 천 번을 말해도 모자라는 그 말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은 바람을 타고 비를 안은 구름을 건너 햇살이 내리는 무지개를 넘어 이렇게 내려온 거죠. 이제 눈을 감아보아요. 가만히 날 느껴보아요. 사랑이 내리는 무지개를 그린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사랑한다 말해요. 사랑한다 말해요. 기적 같이 펼쳐진 우리 사랑 영원하길 믿을 수가 있다고 기대보고 싶다고 사랑은 바람을 타고
전주중
이제 눈을 감아보아요. 가만히 날 느껴보아요. 사랑이 내리는 무지개를 그린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사랑한다 말해요. 사랑한다 말해요. 기적 같이 펼쳐진 우리 사랑 영원하길 믿을 수가 있다고 기대보고 싶다고 사랑은 바람을 타고 떨리는 내 입술에 떨리는 내 심장에 기적 같이 펼쳐진 우리 사랑 영원하길 믿을 수가 있다고 기대보고 싶다고 사랑은 바람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