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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enius D. - 벚꽃이 흩날릴때면 [single] (2011)
벚꽃이 흩날리면 사랑하는 널 기억해
벚꽃이 흩날릴때면 우리 함께 나눈 예쁜 추억에 벚꽃이 흩날릴때면 나도 몰래 웃음이 나와 너를 떠올리며 미소 짓나봐 잠깐 동안 멍했어 아주 살짝 너와 닮았어 너무 놀랐어 가슴에서 널 보고싶다 다시 외쳤어 너를 처음 만난 날 그 날도 꽃비가 내려와 감싸줬어 사랑으로 안아줬어 너무 환했어 축복이란게 있다면 바로 너였지 I'm so happy like 영화처럼 만난 우리 둘 시작은 역시 romantic 속 erotic도 있지 but 차마 말할순 없지 기억속에서 웃는 너를 보고싶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지 시간은 눈 깜빡할새 정말 금새도 흘렀네 그 세월만큼 변했을까 오늘 너를 볼수 있을까 꽃들은 이미 활짝 피고 따라 나의 맘도 살짝 열고 이 거리에서 기다리겠어 왠지 니가 올것만 같아서 무슨 말을 먼저 시작할까 한번 안아볼까 그냥 웃을까 넌 어떤 생각을 할까 나 보고싶기는 할까 또 쓸대없는 생각들로 복잡한 내 머리 I don't know 안올지도 몰라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 올지도 모르니 벚꽃이 흩날리면 사랑하는 널 기억해 벚꽃이 흩날릴때면 우리 함께 나눈 예쁜 추억에 벚꽃이 흩날릴때면 나도 몰래 웃음이 나와 너를 떠올리며 미소 짓나봐 너일까봐 난 깜짝 놀란채 가만히 서서 돌아봐라 돌아봐라 계속해 주문을 걸어 아닌걸 알면서도 조금 더 빠르게 걸어 얼굴을 확인하고는 눈 감은채 또 멀어져 그때를 그려 그대는 분명 그대로 그쳐 져 버린게 아니라 생각했어 근데 왜 넌 아직 없어 생각해봐 내 곁을 떠난지 벌써 몇 년이 지난지 몰라 이 곳 이 향기 이 느낌 내겐 아직 그대로야 난 생각보다 좀 멍청해 네 말이면 무조건 no doubt 몇년째 가만히 이자릴 도는지 몰라 생각해보면 말야 지금에 난 내가 아냐 널 위해 변했고 또 변했어 그래서 우리 두손도 펴냈고 널 보냈어 따듯함은 곧 나에게 아픔으로 변했고 그것마저도 너가 싫어할까봐 웃어댔어 지금도 난 여전히 답답해 처음으로 부탁할게 얼른 다시 돌아와 너 없인 변할수 없어 눈앞이 정말로 막막해 벚꽃이 흩날리면 사랑하는 널 기억해 벚꽃이 흩날릴때면 우리 함께 나눈 예쁜 추억에 벚꽃이 흩날릴때면 나도 몰래 웃음이 나와 너를 떠올리며 미소 짓나봐 사랑을 기다리면 다시 올거라 믿었었는데 사랑이 떠나가며 꼭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사랑이 돌아올때면 날 힘껏 품에 안아줄텐데 사랑이 안아줄때면 행복의 눈물 흐를텐데 너를 떠올리며 너를 생각하며 너를 기다리며 나 살아가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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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enius D. - 벚꽃이 흩날릴때면 [single] (2011)
벚꽃이 흩날리면 사랑하는 널 기억해
벚꽃이 흩날릴때면 우리 함께 나눈 예쁜 추억에 벚꽃이 흩날릴때면 나도 몰래 웃음이 나와 너를 떠올리며 미소 짓나봐 잠깐 동안 멍했어 아주 살짝 너와 닮았어 너무 놀랐어 가슴에서 널 보고싶다 다시 외쳤어 너를 처음 만난 날 그 날도 꽃비가 내려와 감싸줬어 사랑으로 안아줬어 너무 환했어 축복이란게 있다면 바로 너였지 I'm so happy like 영화처럼 만난 우리 둘 시작은 역시 romantic 속 erotic도 있지 but 차마 말할순 없지 기억속에서 웃는 너를 보고싶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지 시간은 눈 깜빡할새 정말 금새도 흘렀네 그 세월만큼 변했을까 오늘 너를 볼수 있을까 꽃들은 이미 활짝 피고 따라 나의 맘도 살짝 열고 이 거리에서 기다리겠어 왠지 니가 올것만 같아서 무슨 말을 먼저 시작할까 한번 안아볼까 그냥 웃을까 넌 어떤 생각을 할까 나 보고싶기는 할까 또 쓸대없는 생각들로 복잡한 내 머리 I don't know 안올지도 몰라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 올지도 모르니 그대란 사람이 떠난지 벌써 몇년째 오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혼자 여기에 벚꽃은 이미 활짝펴 수많은 커플 팔짱껴 나 홀로 멍하니 그걸 지켜 보다가 한숨 쉬어 사랑을 했는데 우리 사랑을 했는데 왜 나만 그댈 기다려 왜 그댄 날 안기다려 우린 그저 잠깐 스쳐 지난 인연이 였는지 그게 아니면 돌아와 yeah 아직이야 돌아와 너일까봐 난 깜짝 놀란채 가만히 서서 돌아봐라 돌아봐라 계속해 주문을 걸어 아닌걸 알면서도 조금 더 빠르게 걸어 얼굴을 확인하고는 눈 감은채 또 멀어져 그때를 그려 그대는 분명 그대로 그쳐 져 버린게 아니라 생각했어 근데 왜 넌 아직 없어 생각해봐 내 곁을 떠난지 벌써 몇 년이 지난지 몰라 이 곳 이 향기 이 느낌 내겐 아직 그대로야 난 생각보다 좀 멍청해 네 말이면 무조건 no doubt 몇년째 가만히 이자릴 도는지 몰라 생각해보면 말야 지금에 난 내가 아냐 널 위해 변했고 또 변했어 그래서 우리 두손도 펴냈고 널 보냈어 따듯함은 곧 나에게 아픔으로 변했고 그것마저도 너가 싫어할까봐 웃어댔어 지금도 난 여전히 답답해 처음으로 부탁할게 얼른 다시 돌아와 너 없인 변할수 없어 눈앞이 정말로 막막해 그대란 사람이 떠난지 벌써 몇년째 오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혼자 여기에 벚꽃은 이미 활짝펴 수많은 커플 팔짱껴 나 홀로 멍하니 그걸 지켜 보다가 한숨 쉬어 사랑을 했는데 우리 사랑을 했는데 왜 나만 그댈 기다려 왜 그댄 날 안기다려 우린 그저 잠깐 스쳐 지난 인연이 였는지 그게 아니면 돌아와 yeah 아직이야 돌아와 너를 기다리면 다시 올거라 믿었었는데 사랑이 떠나가면 꼭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사랑이 돌아올때면 나를 꼭 품에 안아줄텐데 사랑해 안아줄때면 행복에 눈물 흐를텐데 너를 떠올리면 너를 생각하면 너를 기다리며 난 살아가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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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Genius D. - Memory [single] (2011)
verse.1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가난한 집이 창피해 하교길 애들 눈 피해 좁은 골목 어귀에 위치한 파란 미닫이 문 그 문을 열고 들어와 방안에 홀로 앉아 유일하게하는거라곤 전축과 하나되기 용돈은 모아 모아 음악 tape을 위해 대기 새 album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 recorde점 앞 대기 tape은 뜯자마자 전축 입으로 들어가 고요한 방 한가득 행복이 싹 피어나 이해도 못하는 가사 작은 몸으로 느끼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뇌에서 입으로 전해져나오는 melody 엄마의 잔소리에도 밤 새우며 듣던 음악이 가진것 없던 아이에 선물을 전해준 귀인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verse.2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수줍던 소년 당당한 소녀의 매력에 이끌려 어설픈 고백 "나랑 사귈래?" 싫지만은 않은지 받아준 소녀 여전히 어쩔줄 모르는 내성적 소년 친구들의 도움에도 할말을 다 못해 고백하기 전보다 더 서먹한걸 어째 소년은 공부 못해 소녀는 너무 잘해 달라도 너무 다른 둘 정말 어색해 멋진걸 보여주기위해 나갔던 교실앞 무대 소녀를 위해 불렀던 소년의 세레나데 소녀는 행복했지만 소년은 침묵했고 그 뒤로 자연스레 멀어진 첫 이별 선고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bridge 늘 함께이기에 소중한 것을 나는 몰랐네 늘 곁에 있기에 행복이란 걸 나는 몰랐네 verse.3 삐쩍 마르고 키는 작던 꼬마 아이 그것이 나란 아이, whenever 어리버리했던 내 모습은 뭘하던 놀림거리 꺼벙이, 혹은 순둥이 어리버리 어느날 친구가 들려준 음악이 내면의 내 자신을 깨워 난 그속에서 살아나, 나에게 꿈을 줬던 너에게로 다가가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게했지 너를 만난 후로 모든것들이 변해가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은 뭐랄까 가난에 망해 가는 것이 아닌 마음에 밝은 빛이 비춰주는 my way 속으로 인도하는 어둠속의 달 빛과도 같은 존재 나의 melody 또다른 family M.U.S.I.C로 가는 my way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outro. la lala lalala lala lalala lala lalala la lala lalala 소중한것을 나는 몰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