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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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0 | ||||
verse.1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가난한 집이 창피해 하교길 애들 눈 피해 좁은 골목 어귀에 위치한 파란 미닫이 문 그 문을 열고 들어와 방안에 홀로 앉아 유일하게하는거라곤 전축과 하나되기 용돈은 모아 모아 음악 tape을 위해 대기 새 album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 recorde점 앞 대기 tape은 뜯자마자 전축 입으로 들어가 고요한 방 한가득 행복이 싹 피어나 이해도 못하는 가사 작은 몸으로 느끼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뇌에서 입으로 전해져나오는 melody 엄마의 잔소리에도 밤 새우며 듣던 음악이 가진것 없던 아이에 선물을 전해준 귀인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verse.2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수줍던 소년 당당한 소녀의 매력에 이끌려 어설픈 고백 "나랑 사귈래?" 싫지만은 않은지 받아준 소녀 여전히 어쩔줄 모르는 내성적 소년 친구들의 도움에도 할말을 다 못해 고백하기 전보다 더 서먹한걸 어째 소년은 공부 못해 소녀는 너무 잘해 달라도 너무 다른 둘 정말 어색해 멋진걸 보여주기위해 나갔던 교실앞 무대 소녀를 위해 불렀던 소년의 세레나데 소녀는 행복했지만 소년은 침묵했고 그 뒤로 자연스레 멀어진 첫 이별 선고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bridge 늘 함께이기에 소중한 것을 나는 몰랐네 늘 곁에 있기에 행복이란 걸 나는 몰랐네 verse.3 삐쩍 마르고 키는 작던 꼬마 아이 그것이 나란 아이, whenever 어리버리했던 내 모습은 뭘하던 놀림거리 꺼벙이, 혹은 순둥이 어리버리 어느날 친구가 들려준 음악이 내면의 내 자신을 깨워 난 그속에서 살아나, 나에게 꿈을 줬던 너에게로 다가가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게했지 너를 만난 후로 모든것들이 변해가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은 뭐랄까 가난에 망해 가는 것이 아닌 마음에 밝은 빛이 비춰주는 my way 속으로 인도하는 어둠속의 달 빛과도 같은 존재 나의 melody 또다른 family M.U.S.I.C로 가는 my way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outro. la lala lalala lala lalala lala lalala la lala lalala 소중한것을 나는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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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5 | ||||
intro.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그리워 자꾸 너만이/ 날 안아 줄수 있어 보고파 많이 널 처음 만난 날 그 날이 바로... verse 1. 그 날 따라 배가 고파 너무 고파 완전 고파 주위를 서성였지 뭔가 먹을 것이 없을까? 돈은 다 써버렸어 집은 너무 멀어서 갈 수 없어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 문득 눈에 들어왔지 번뜩 플렌카드 곱게 적혀있는 석가탄신일 죽으라는 법은 없다 참 맛있겠다 비빔밥 나를 다시 살게해준 사월초파일 이 곳은 축제 분위기 나도 배 완전 부르기 전까지 먹어야지 아니 배 터지게 먹어야지 두그릇 싹 다 비우고 내 배는 만삭 그리고 흐르는 불경같이 내 맘 역시 평온해졌지 그때 너를 본거야 아름다운 넌 연꽃마냥 환했어 난 반했어 넌 엄마와 함께였어 네 앞에서 무릎 꿇었어 널 내게 달라 빌었어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그리워 돌아와 어서 hook 1.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그리워 자꾸 너만이 날 안아 줄수 있어 보고파 많이 널 처음 만난 날 그 날이 바로 사월초파일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그리워 자꾸 너만이 날 안아 줄수 있어 보고파 많이 널 처음 만난 날 그 날이 바로 사월초파일 hook 2. 사랑한다고 나 밖에 없다고 말하더니 없어 이젠 네가 없어 보고 싶다고 널 기다린다고 이 자리에 서서... 난 기다려 verse 2. 그렇게 우린 만났어 시간이 흘렀어 어느새 1년 또 다시 계절이 지났어 널 처음 만난 그 날 그 날이 다시 왔어 사월초파일 우리 1년 기념일 짧다면은 짧고 또 길다면은 긴 but 난 항상 행복했지 너와 함께라면 그랬지 그런데 넌 달랐나봐 내가 지겨웠었나봐 넌 나 몰래 절을 끊고 교회를 나갔었나봐 넌 거기서 만난 그 잘난 교회 오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었지 난 그걸 몰랐지 난 너땜에 절만 갔지 내가 미리 눈치챘다면 나도 갔겠지 교회에 예쁜 애들이 그리도 많다니 행복했겠지 1년되던 날 선물 가득 들고 너만을 기다리고있던 날 날 찼어 차갑게 넌 갔어 무정하게 떠났어 우리 둘 끝났어 hook 1.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그리워 자꾸 너만이 날 안아 줄수 있어 보고파 많이 널 처음 만난 날 그 날이 바로 사월초파일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그리워 자꾸 너만이 날 안아 줄수 있어 보고파 많이 널 처음 만난 날 그 날이 바로 사월초파일 hook 2. 사랑한다고 너밖에 없다고 말하더니 없어 이젠 네가 없어 보고싶다고 널 기다린다고 이 자리에 서서... 널 기다려 hook 1.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그리워 자꾸 너만이 날 안아 줄수 있어 보고파 많이 널 처음 만난 날 그 날이 바로 사월초파일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그리워 자꾸 너만이 날 안아 줄수 있어 보고파 많이 널 처음 만난 날 그 날이 바로 사월초파일 outro. 우리사이 이제다시 볼수없는 그런사이 아니잖아 우리사이 연인사이 아니면 친구사이 아니아니 우리사이 연인사이 애인사이 이제다시 볼수있을 것같애 맞아맞아 우리다시 만날사이 반드시 기다리면 올것같아 언젠가는 반드시 친구보다 나은사이 우리사이 애인사이 아닌가봐 우리사이 애인아닌 친구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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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0 | ||||
verse.1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가난한 집이 창피해 하교길 애들 눈 피해 좁은 골목 어귀에 위치한 파란 미닫이 문 그 문을 열고 들어와 방안에 홀로 앉아 유일하게하는거라곤 전축과 하나되기 용돈은 모아 모아 음악 tape을 위해 대기 새 album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 recorde점 앞 대기 tape은 뜯자마자 전축 입으로 들어가 고요한 방 한가득 행복이 싹 피어나 이해도 못하는 가사 작은 몸으로 느끼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뇌에서 입으로 전해져나오는 melody 엄마의 잔소리에도 밤 새우며 듣던 음악이 가진것 없던 아이에 선물을 전해준 귀인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verse.2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수줍던 소년 당당한 소녀의 매력에 이끌려 어설픈 고백 "나랑 사귈래?" 싫지만은 않은지 받아준 소녀 여전히 어쩔줄 모르는 내성적 소년 친구들의 도움에도 할말을 다 못해 고백하기 전보다 더 서먹한걸 어째 소년은 공부 못해 소녀는 너무 잘해 달라도 너무 다른 둘 정말 어색해 멋진걸 보여주기위해 나갔던 교실앞 무대 소녀를 위해 불렀던 소년의 세레나데 소녀는 행복했지만 소년은 침묵했고 그 뒤로 자연스레 멀어진 첫 이별 선고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bridge 늘 함께이기에 소중한 것을 나는 몰랐네 늘 곁에 있기에 행복이란 걸 나는 몰랐네 verse.3 삐쩍 마르고 키는 작던 꼬마 아이 그것이 나란 아이, whenever 어리버리했던 내 모습은 뭘하던 놀림거리 꺼벙이, 혹은 순둥이 어리버리 어느날 친구가 들려준 음악이 내면의 내 자신을 깨워 난 그속에서 살아나, 나에게 꿈을 줬던 너에게로 다가가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게했지 너를 만난 후로 모든것들이 변해가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은 뭐랄까 가난에 망해 가는 것이 아닌 마음에 밝은 빛이 비춰주는 my way 속으로 인도하는 어둠속의 달 빛과도 같은 존재 나의 melody 또다른 family M.U.S.I.C로 가는 my way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outro. la lala lalala lala lalala lala lalala la lala lalala 소중한것을 나는 몰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