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I love you 억지로 하는 말 I love you I love you 마지못해 하는 말 I love you I love you 매일 듣고픈 말 I love you I love you 너만 할 수 있는 말 사랑하는 너를 마주하기 사랑하는 너를 이해하기 생각보다 다른 널 감싸 주기 조심스레 나를 보여주기 조심스레 너를 의심하기 예전보다 조금 어색해진 한숨의 의미 누구나 다들 이맘때면 다 겪는 일이라고 이해를 해봐도 가슴이 아파 그렇게 나를 보여줘도 아직 부족하니 대체 왜 그래 우 이런 게 아냐 내 맘은 이런 게 아냐 왜 우린 이런 걸까 우 알 수가 없어 같이 있으면 더 흔들려 니가 뭘 더 바라는지
알면서 그래 항상 너는 꼭 모르는 척하곤 넘어가려고만 그런거 아니야 그렇게 내가 말을 해도 아직 모르겠니 왜 이러는지 우 이런 게 아냐 내 맘은 이런 게 아냐 왜 우린 이런 걸까 우 알 수가 없어 같이 있으면 더 흔들려 니가 뭘 더 바라는지 I love you I love you 미안해 하는 말 I love you I love you 고마워 하는 말 I love you I love you 질리지 않는 말 I love you I love you 너만 할 수 있는 말 사랑하는 너를 마주하기 사랑하는 너를 이해하기 생각보다 다른 널 감싸 주기 조심스레 나를 보여주기 조심스레 너를 의심하기 예전보다 조금 어색해진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요즘 너 말야 참 고민이 많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나 봐 언제나 함께하던 너의 노래가 이제 들리지가 않아 사실 넌 말야 참 웃음이 많아 누가 걱정하기 전에 툭툭 털고 일어나 해맑은 미소로 날 반겨 줄 거잖아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어른이 된다는 거 말야 모두 너와 같은 마음이야 힘을 내보는 거야 다시 너로 돌아가 이렇게 희망의 노랠 불러 새롭게 널 기다리는 세상을 기대해봐 다시 달려가 보는 거야 힘이 들고 주저 않고 싶을 땐 이렇게 기쁨의 노랠 불러 씩씩하게 언젠가 모두 추억이 될 오늘을 감사해 기억해 힘을 내 MY FRIEND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어른이 된다는 거 말야 모두 너와 같은 마음이야 힘을 내보는 거야 다시 너로 돌아가 이렇게 희망의 노랠 불러 새롭게 널 기다리는 세상을 기대해봐 다시 달려가 보는 거야 힘이 들고 주저 않고 싶을 땐 이렇게 기쁨의 노랠 불러 씩씩하게 언젠가 모두 추억이 될 오늘을 감사해 기억해 힘을 내 MY FRIEND
널 위한 세상을 기대해 힘이 들고 주저 않고 싶을 땐 이렇게 기쁨의 노랠 불러 씩씩하게 언젠가 모두 추억이 될 오늘을 감사해 기억해 힘을 내 MY FRIEND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그대의 모습이 생각나서 어제도 그제도 이렇게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서있죠 이별도 사랑도 눈물도 너무나 내게는 익숙해서 아픔도 슬픔도 상처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서있죠 그대는 내 마음을 알고도 모른척 그렇게 나를 보냈지만 돌아선 내 모습엔 미묘한 떨림과 아픔을 더는 모르겠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그대의 모습을 기억하고 어제도 그제도 이렇게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서있죠 그대는 내 마음을 알고도 모른척 그렇게 나를 보냈지만 돌아선 내 모습엔 미묘한 떨림과 아픔을 더는 모르겠죠
나는 그대 알고 있죠 그대 나를 아직도 모르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별도 사랑도 눈물도 아픔도 슬픔도 상처도 그대는 모르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별도 사랑도 눈물도 아픔도 슬픔도 상처도 모르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그대의 모습이 생각나서 어제도 그제도 이렇게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서있죠 이별도 사랑도 눈물도 너무나 내게는 익숙해서 아픔도 슬픔도 상처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서있죠 그대는 내 마음을 알고도 모른척 그렇게 나를 보냈지만 돌아선 내 모습엔 미묘한 떨림과 아픔을 더는 모르겠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그대의 모습을 기억하고 어제도 그제도 이렇게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서있죠 그대는 내 마음을 알고도 모른척 그렇게 나를 보냈지만 돌아선 내 모습엔 미묘한 떨림과 아픔을 더는 모르겠죠
나는 그대 알고 있죠 그대 나를 아직도 모르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별도 사랑도 눈물도 아픔도 슬픔도 상처도 그대는 모르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별도 사랑도 눈물도 아픔도 슬픔도 상처도 모르죠
1.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너에게 편지를 쓴다꿈에 보았던 그 길 그 길에 서있네 2.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행복이지만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꿈들을 위해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3.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바람에 내 몸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그 곳으로 가네 4.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그 곳으로 가네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뒤돌아 볼 수는 없지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