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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인 Part.6 [single, ost] (2011)
싫다 아니 쉽다 한사람만 담는 건 다시 또 다시 바보가 된다 사랑 그 하나만 다 끝이라 믿어왔던 그때로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 온종일 한 사람만 생각나는 일 같은 시간 곁에 산다고 웃음만 나는 일 닳고 닳은 손끝에 전해지는 그대 맘 하나 그 떨림마다 사랑이 온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온다 첫눈꽃 날리던 그 날 내 맘 다 미칠것 같은 작은 떨림과 옷깃을 여미며 웃던 그대 그 향기만 남아 사랑이 왔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왔다 사랑 그 하나만 다 끝이라 믿어왔던 그때로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 온종일 한 사람만 생각나는 일 같은 시간 곁에 산다고 웃음만 나는 일 닳고 닳은 손끝에 전해지는 그대 맘 하나 그 떨림 마다 사랑이 온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온다 첫눈꽃 날리던 그 날 내 맘 다 미칠것 같은 작은 떨림과 옷깃을 여미며 웃던 그대 그 향기만 남아 사랑이 왔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왔다 미칠듯 보고픈 날엔 기대어 보고 픈 날엔 소리쳐 본다 그대를 만나 다시 사랑해 본다 내 사랑 그대가 온다 첫눈꽃 날리던 그 날 내 맘 다 미칠것 같은 작은 떨림과 아껴둔 사랑 다 줘도 그댄 죽고 못살 사람 그대가 온다 내 가슴 가득 그대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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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인 [ost] (2011)
싫다 아니 쉽다 한사람만 담는 건
다시 또 다시 바보가 된다 사랑 그 하나만 다 끝이라 믿어왔던 그때로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 온종일 한 사람만 생각나는 일 같은 시간 곁에 산다고 웃음만 나는 일 닳고 닳은 손끝에 전해지는 그대 맘 하나 그 떨림 마다 사랑이 온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온다 첫눈꽃 날리던 그 날 내 맘 다 미칠것 같은 작은 떨림과 옷깃을 여미며 웃던 그대 그 향기만 남아 사랑이 왔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왔다 사랑 그 하나만 다 끝이라 믿어왔던 그때로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 온종일 한 사람만 생각나는 일 같은 시간 곁에 산다고 웃음만 나는 일 닳고 닳은 손끝에 전해지는 그대 맘 하나 그 떨림 마다 사랑이 온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온다 첫눈꽃 날리던 그 날 내 맘 다 미칠것 같은 작은 떨림과 옷깃을 여미며 웃던 그대 그 향기만 남아 사랑이 왔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왔다 미칠듯 보고픈 날엔 기대어 보고 픈 날엔 소리쳐 본다 그대를 만나 다시 사랑해 본다 내 사랑 그대가 온다 첫눈꽃 날리던 그 날 내 맘 다 미칠것 같은 작은 떨림과 아껴둔 사랑 다 줘도 그댄 죽고 못살 사람 그대가 온다 내 가슴 가득 그대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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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digital single] (2011)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 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떡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 얼말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댈 만난 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정돈데 그댄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 사람이 미안해 나.. 나 그 사람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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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이별없는 사랑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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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이별없는 사랑 [ep] (2012)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 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떡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 얼말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댈 만난 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정돈데 그댄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 사람이 미안해 나.. 나 그 사람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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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이별없는 사랑 [ep] (2012)
어색하게 시작 하는 글 잘 지내고 계신거냐고 못 다했던 말을 쏟아낸 뒤 그대로 잠들곤 해요 뒤에 숨어 말도 못하고 들키지 않게 내 맘 닫아버리고 그 사람 내게 스치듯이 안녕 그렇게 제자리만 맴돌죠 *싸움도 이별도 없는 사랑 그저 내 안에만 있는 사람 그대는 내 모든걸 모두 기꺼이 주고 싶은 알 수 없는 힘이죠 닿을 수가 없는 별처럼 오늘도 그저 바라보고 있네요 활짝 웃는 그대 모습에 축하할 소식이 있다는 그 말에 난 어렴풋이 예감할 수 있죠 여기서 마지막이라는 걸 *Repeat 고통과 아픔만 있는 사랑 하지만 말 할 수 없는 사랑 그대는 내 모든걸 가져갔기에 거부 못할 알 수 없는 힘이죠 닿을 수가 없는 별처럼 오늘도 잊지 못해 편질 쓰네요 닿을 수가 없는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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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이별없는 사랑 [ep] (2012)
*그 사람 전부 모든 게 전부 사라져 간다 사랑은 전부 다 떠나간 뒤 커져만 간다 기억에 담고 추억을 담고 사랑을 지워 이별한 뒤에 그리움 뒤에 미련을 담아 널 잊어 **그대가 간다 사랑이 간다 멈춰진 내 시간이 간다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닫고 내 입술로 그대를 불러 그 소리가 다 흩어진 뒤에야 우리 서로 살 수 있음을 바라보다 지친 추억이 눈물로 깨닫게 된다. *Repeat **Repeat 버릇처럼 떠올리던 추억들 너무 익숙한 그 모든게 사라져 하루가 간다 일년이 간다 멈춰진 채 시간이 간다 두 눈이 먼저 두 귀가 먼저 익숙해진 그대를 찾아 다 잊혀진 뒤 마주친 추억에 우리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돌아갈 수 없을 만큼 먼 곳에서 깨닫게 된다 시간은 널 잊게 한다. 그대는 알까 내 맘 다 알까 되돌려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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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이별없는 사랑 [ep] (2012)
*심장이 널 그려 사랑 가득 담긴 새하얀 빈 종이에 널 그려 동그라미 그리다 나도 몰래 그려진 분홍빛 하트처럼 두 눈이 널 그려 미처 담지 못 한 니 모습 다 간직하고 싶어 보고 싶다는 그 말 그리워한다는 그 말 온 몸 가득 너를 사랑한다는 말 하얀 빈 종이위로 기억에 담겨진 널 떠올리다 어느새 내 맘도 설레임 가득 떨려온다 너를 그리면 내 가슴도 그리움에 빠질 테니 *Repeat 두근두근 대는 두 손이 널 감싸 안고 두 뺨에 입맞추면 너를 그린다 입술에 닿은 붉은빛이 물들 테니 심장이 널 그려 내 맘이 널 그려 사랑 가득 담긴 새하얀 빈 종이에 널 그려 동그라미 그리다 나도 몰래 그려진 분홍빛 하트처럼 두 눈이 널 그려 미처 담지 못 한 니 모습 다 간직하고 싶어 보고 싶다는 그 말 그리워한다는 그 말 온 몸 가득 너를 사랑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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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이별없는 사랑 [ep] (2012)
해질녘 어느 작은 꽃 길에 수줍게 웃는 키 작은 아이 살짝 내민 콧망울 사이 꽃 향기가 수를 내 놓고 아지랑이 핀 이른 봄 아침 지저귀는 새 소리가 날 깨워 졸린 눈 비비고 쭉 뻗은 두 팔로 오늘을 두드리죠 시원한 바람소리 들려오는 강물 길 따라 깡총깡총 자갈밭위로 내 딛는 발걸음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오 내 사랑 그대에게 바치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이 길 따라 내사랑 그대여 같이 가오 귀뚜라미 울던 오솔길에 풀 내음 가득 콧노래가 흘러 강아지풀 꺾어 돌려대며 놀던 한여름 날 우리 둘 고단한 발걸음 그댈 잡으면 내 어깰 빌려요 넘어질까 봐 조심스레 데려가 줄게요 *Repeat 아홉 살 장난 가득 아이들처럼 뛰놀다 넘어져도 괜찮을 테니 나 그댈 위해 두 손 꼭 잡고 두 무릎 꿇고 고백하겠소 내 가슴 가득 그댈 지켜줄 수 있게 그대여 내 사람이 돼주오 사랑하오 나와 같이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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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이별없는 사랑 [ep] (2012)
싫다 아니 쉽다 한 사람만 닮는 것 다시 또다시 바보가 된다 *사랑 그 하나만 다 끝이라 믿어왔던 그 때로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 온종일 한 사람만 생각나는 일 같은 시간 곁에 산다고 웃음만 나는 일 닳고 닳은 손끝에 전해지는 그대 맘 하나 그 떨림 마다 사랑이 온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온다 **첫눈 꽃 날리던 그날 내 맘 다 미칠 것 같은 작은 떨림과 옷깃을 여미며 웃던 그대 그 향기만 남아 사랑이 왔다 나 죽고 못살 그대가 왔다 *Repeat **Repeat 미칠 듯 보고픈 날엔 기대어 보고픈 날엔 소리쳐 본다 그대를 만나 다시 사랑해 본다 내 사랑 그대가 온다 첫 눈꽃 날리던 그 날 내 맘 다 미칠 것 같은 작은 떨림과 아껴둔 사랑 다 줘도 그댄 죽고 못살 사람 그대가 온다 그 가슴 가득 그대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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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이별없는 사랑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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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엽 - 이별없는 사랑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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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자국 소리 by 정유리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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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지컬 자화상 OST [single, ost]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