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무비 [발자국 소리]
사랑은 사막을 지나는 낙타와 같아서 숨길 수 없다...
웹무비 '발자국 소리'는 커피숍을 중심으로 상처와 비밀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안아주고 이해하며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구하라(윤재)와 지일주(선우), 클릭비 출신의 강후(알렉스), 영화 커피메이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던 하시연(승희), 김지성(인우)이 따스한 이야기에 함께하며, 배우 김진엽(바다)은 연기뿐 아니라 직접 2번 트랙 "발자국 소리" OST에 작사, 보컬로 참여하여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음악감독 정유리는 퓨전재즈 밴드 모던 스팟 'Focal Point' 앨범과 피아노 솔로 앨범 'Moment of Piano'를 발매한 바 있으며, 드라마 신의 퀴즈 OST '오늘을 살게'를 작사, 작곡하 였고, 드라마 주군의 태양, 검사 프린세스, 즐거운 나의 집, 도둑놈 도둑님 등의 드라마 OST에 작, 편곡 및 연주로 참여하여 오준성 음악감독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영화 '커피메이트'에 이어 이현하 감독의 영상에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으며, 주인공 선우가 OST 작곡가라는 설정에 맞추어 여러 음악을 선보인다. '정유리' 솔로 피아노 2집 앨범에 수록 예정인 4곡을 "발자국 소리" OST에 미리 선보였으며, 극 중 윤재와 선우를 이어주는 매개체인 "논소체"는 특히 심혈을 기울여 작곡하였는데, 여러 곡들 중 이현하 감독의 선택을 받은 곡으로, 7인조 Jam String이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Music Director 정유리
All Music Composed by 정유리
All Music Arranged by 정유리
(track 10, 15 모던스팟 - 정유리, 박중권, 이준현, 고중원)
Lyrics by 정유리, 백은우, 김진엽
Recording by 손용덕, 엄찬용 (Read Sound)
mixing, Mastering by 손용덕 (R Studio)
Piano, Keyboard 정유리
(track 10, 15)
A. Guitar, E. Guitar 박중권
Bass 이준현
Drum 고중원
(track 8)
String Jam String
Movie Director, Illustration 이현하
Designed by 김우용, 정유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