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ll (오발)은 일본 재즈힙합씬의 실력파 멀티 플레이 트랙 메이커 Shingo Suzuki(신고 스즈키)가 이끄는 밴드 프로젝트로 드러머, 비트메이커, 싱어 등 1인 3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일본 출신의 멀티 플레이어 Mabanua (마바누아), 시네마틱 재즈 프로젝트 vusik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기타리스트 Shingo Sekiguchi (신고
세키구치)등과 함께 결성한 팀이다. LP 샘플링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여러 악기를 연주해 재즈비트를 가미한 새로운 힙합 사운드를 창조하는 세 명의 프로듀서의 만남은 가히 대담한 그루브와 컬러풀한 사운드로 함부로 넘볼 수 없는 음악적 내공을 과시한다. 특히 2010년 후지락페스티벌에 초대될 만큼 뛰어난 라이브 감각을 선보이며 '올해 최고의 라이브'라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