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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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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이 여름의 끝은 너무나 잔인해
너를 내 안에서 모두 지워야 해 짧은 사랑의 끝 미칠 것만 같아 너무나 아쉬워 가슴이 아파와 너는 모를 거야 이 사랑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을 거야 이젠 더 이상 널 볼 수 없다는 게 너무나 아쉬워 가슴이 아파와 이 여름의 시작 꿈만 같았던 너 내 안에 들어와 눈부신 사랑의 달콤한 설레임 빛나던 나날들 서로 많은 걸 우린 함께 할 것 같았어 모든 순간들이 다 영원할 줄 알았어 이제와 생각하면 사랑이란 말들로 채워질 수 없었지 여기까지였지만 이 여름의 끝은 너무나 잔인해 너를 내 안에서 모두 지워야 해 짧은 사랑의 끝 미칠 것만 같아 너무나 아쉬워 가슴이 아파와 너는 모를 거야 이 사랑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을 거야 이젠 더 이상 널 볼 수 없다는 게 너무나 아쉬워 가슴이 아파와 새벽 바람을 맞으며 함께 걸었던 길 그 길을 따라 후회하지 않을 거라 이 여름에 끝에 이별을 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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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너와 함께 있을땐 할말이 없더니
너와 헤어지고 나서 하고픈말이 왜그렇게 많은지 참 바보같아 니가 곁에 없다는게 너무나 힘들어 하지만 노력할게 너를 잊을게 니가 마음아파하지않게 말야 부질없는 말이지만 마지막으로 사랑해 점점 멀어지겠지만 내가 처음으로 했던말 사랑한다 사랑한다 * 하루하루 내마음을 조금씩 접으면 너를 향한 나의마음이 점점작아지겠지 마음한구석에 너를 간직할게 너를잊는다는게 이런건줄 알았다면 시작도안했을텐데 너와 함께 있을땐 보이지 않더니 너와 헤어지고 나서 너의 마음이 너무깊게 느껴져 참 바보같아 너에겐 너무 미안해 말로다 못하고 하지만 넌모를꺼야 나의마음을 그저 눈물만 눈앞을 가려 미칠것같아 이기적인말이지만 널아프게해 미안해 점점 잊혀지겠지만 난 널 잊고싶진않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 하루하루 내마음을 조금씩 접으면 너를 향한 나의마음이 점점작아지겠지 마음한구석에 너를 간직할게 너를잊는다는게 이런건줄 알았다면 시작도안했을텐데 부디 행복하길바래 널 만나 정말로 행복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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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4. Morning (Vocal by 양미령)
스쳐가듯 새벽 바람 속을 가르며 걷네 속삭이듯 바람의 노래를 듣네 나는 꿈을 꾸듯 새벽안개 속을 걸으며 보네 지나쳐 온 안개 속에 빛나던 길 난 그냥 빛을 향해 갔지 내가 아는 그 길을 따라 새벽 바람타고 안개 속을 걸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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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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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6. 몽상가
꿈꾸듯 살아 너를 느끼며 살아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몰랐던 때가 있었지 끝없이 묻고 헤매며 나를 찾고 싶었지 맴돌다 가는 그저 의미 없는 날은 가고 바라봐 있는 모습 그대로 너를 흔드는 네 안의 널 바라봐 들어봐 좀 더 귀 기울여봐 널 향해 외치는 네 마음을 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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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7. 독백
늘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나 하루하루 지나 또 오늘이 와 견딜 수 없을 만큼의 무게로 나 어찌 살아갈까 늘 상처 받지 않은 듯 무심히 나 또 다른 만남 속에 잊혀져 가 내 마음을 모른 척 외면하며 스치듯 살아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 한 마음들 이젠 벗어나길 간절히 기도해 늘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나 하루하루 지나 또 오늘이 와 견딜 수 없을 만큼의 무게로 나 어찌 살아갈까 늘 상처 받지 않은 듯 무심히 나 또 다른 만남 속에 잊혀져 가 내 마음을 모른 척 외면하며 스치듯 살아가 나 다시는 돌아 보지 않으려 해 내가 걸어왔던 그 길을 따라 갈 수 있을 거라 홀로 읊조리지 그렇게 나아가 늘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나 하루하루 지나 또 오늘이 와 견딜 수 없을 만큼의 무게로 나 어찌 살아갈까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 한 마음들 이젠 벗어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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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8. 늦은 밤 잠 못 이루는 작곡가를 위한 노래
늦은 밤 잠 못 이루는 그대 어제도 오늘도 고민 가득 어디서 들어본 듯한 선율 이건 아니지 다시 시작해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가듯 맴돌다 사라지는 악상 언제쯤 나는 내가 원하는 곡을 자유롭게 쓸 수 있을까? 아 오늘도 고민 하네 이제 그만 벗어나 오늘밤은 제발 끝없는 길을 걷는 것처럼 걷다 멈춰서서 자꾸 망설이지 그저 매일 밤 지새우며 허덕이지 그래도 작곡은 계속 되지 끝나지 않는 늦은 밤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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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3. Farewell (Vocal by 나영환)
너와 함께 있을 땐 할 말이 없더니 너와 헤어지고 나선 하고픈 말이 왜 그렇게 많은지 참 바보 같아 니가 곁에 없다는 게 너무나 힘들어 하지만 노력할게 너를 잊을게 니가 마음 아파하지 않게 말이야 부질없는 말이지만 마지막으로 사랑해 점점 멀어지겠지만 내가 처음으로 했던 말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루하루 내 마음을 조금씩 접으면 널 향한 나의 마음이 점점 작아지겠지 마음 한 구석에 너를 간직할게 너를 잊는다는 게 이런 건 줄 알았다면 시작도 안 했을 텐데 너와 함께 있을 땐 보이지 않더니 너와 헤어지고 나선 너의 마음이 너무 깊게 느껴져 참 바보 같아 너에겐 너무 미안해 말로 다 못 하고 하지만 넌 모를 거야 나의 마음을 그저 눈물만 눈 앞을 가려 미칠 것 같아 이기적인 말이지만 널 아프게 해 미안해 점점 잊혀지겠지만 난 널 잊고 싶진 않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하루하루 내 마음을 조금씩 접으면 널 향한 나의 마음이 점점 작아지겠지 마음 한 구석에 너를 간직할게 너를 잊는다는 게 이런 건 줄 알았다면 시작도 안 했을 텐데 부디 행복하길 바래 널 만나 정말로 행복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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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1집 - Still And All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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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 내가 듣고 싶은 노래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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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 내가 듣고 싶은 노래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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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 내가 듣고 싶은 노래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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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지영 - 내가 듣고 싶은 노래 [digital single]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