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Whitesmith (디제이 화이트스미스)는 다수의 일본 재즈힙합 컴필레이션에 등장하며 정규작 하나 없이도 재즈힙합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던 일본 재즈힙합 프로듀서이다. 2006년부터 비트메이커로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재즈힙합 컴필레이션 [Jacob's Ladder], [Melancholic Jazz], [Listening Is Believing
Vol.3]에 자신의 트랙을 수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동양적인 감성을 묻어나는 재즈힙합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11년 드디어 발표된 그의 첫 정규작 [We All Victims]은 출시와 동시에 아마존 재팬과 아이튠즈 재팬을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올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