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출신으로 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활동해온 관록의 디제이/프로듀서 아티스트 Curv!!
프로듀서 듀오 Thrust & !Pez의 멤버로 음악 활동을 시작, 2001년 팀 해체 후 자신의 레이블 Orange Coffee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음악 활동 시작.
초창기에는 누-재즈와 다운템포, 레이드백 계열의 음악을 추구했으나 차츰 소울과 재즈의 요소들과 일렉트로닉을 적절히 조화시킨 댄서블한 클럽 튠으로 스타일을 변화시키며 하우스에서 레이브, 미니멀까지 폭넓게 넘나드는 본인만의 일렉트로닉 사운드 창조!.
탁월한 리믹서로 ST.Gilles 등 수많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리믹스, 다수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