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마일스 데이비스, Kenny Barron 과 같은 재즈의 거장들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받으며 재즈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호주 멜버른 출신의 Ben Grayson AKA bennson 은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라이브세션 및 레코딩 일을 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03년 조그마한 지하실에 자신만의 레코딩실을 만들어 끊임없는 언더그라운드 댄스 펑키 사운드를 습작해가면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2008년 스웨덴의 모타운이라 불리우며 블루아이드소울의 신예 Melo 가 소속되어 있는 Raw Fusion 과 계약을 하게 되고 국내에선 일렉트로닉/Nu Jazz 대표 레이블 PAIRIDAEZA 를 통해 Let The Love 가 발매되기에 이르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