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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James Cottriall은 영국 중부 워릭셔 출신으로 대학에서 독일어를 공부하면서 1년 간의 의무적인 어학연수를 수료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가게 되면서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우연히 그의 노래를 들은 옆집에 살던 이웃이 그를 자신이 아는 라이브 바에 소개시켜주면서 뜻하지 않게 그의 인생이 갑자기 음악으로 항로를 바꾸게 된 것이다. 그 곳에서 웨이터로 일하면서 간간히 무대에 올라 다양한 커버곡을 부르던 그는 이내 이 바에서 꽤 인기를 얻게 되었고 그의 무대는 정기적인 주간 이벤트가 되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그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하나 둘씩 선보이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펼쳐 보이기 시작, 우연히 시작하게 된 작은 라이브바의 무명 커버 가수에서 자신의 곡을 쓰고 부르는 아티스트로 성장해가며 비로소 음악을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윽고 2010년 초에 발매한 그의 첫 싱글 “Unbreakable”은 자국의 모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 챠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이후로도 무려 18주 동안이나 탑40 안에 머무르며 인기를 얻었고 각종 컴필레이션 음반에도 삽입되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공신력 있는 음악 어워즈인 ‘아마데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o Nice”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정규작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한껏 북돋는 역할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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