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바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나 하나밖에 모르고 아낌없이 다 준 사람 당신은 천사네요 때론 힘들고 지칠텐데 아무것도 볼 것 없는 사람을 변함없이 믿어주네요 이상하죠 그댄 눈물샘이 없나봐요 아파도 날 위해 늘 웃어주네요 그대 곁에서 난 행복해서 우네요 목 끝에 차있는 그 말 정말 사랑합니다 표현도 못하는 못난 내사랑 이제서야 말하네요 나 그대 있어 살아가죠
이상하죠 그댄 눈물샘이 없나봐요 아파도 날 위해 늘 웃어주네요 그대 곁에서 난 너무나 행복한 사람 해맑은 그대 미소는 나를 비춰주네요 먼 훗날 세상이 다한다 해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그대 곁에 나 있음을 나 행복해서 우네요 목 끝에 차있는 그 말 정말 사랑합니다 표현도 못하는 못난 내사랑 이제서야 말하네요 나 그대 있어 살아가죠
고맙다는 말을 하는 그대에게 슬픈 눈빛이 느껴져요 희미하게 다가오는 아픔을 그대 눈빛이 말해주네요 사랑은 이별인데 사랑은 슬픔인데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되는 걸 정말 어쩔 수 없죠 힘든 그댈 보면 놓아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죠 Oh 사랑해요 이미 내 가슴은 그대 하나밖에 몰라요 아팠던 기억 모두 내가 감싸줄게요 언제까지나 늘 그대만 바라보는 바보 같은 나
사랑은 인연인데 사랑은 행복인데 둘만의 추억이 되어가는걸 절대 놓칠순없죠 힘든 그댈 보면 안아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사랑해요 이미 내 가슴은 그대 하나밖에 모르죠 아팠던 기억 모두 내가 감싸줄게요 언제까지나 그대만 사랑하는 나 고마워요 그대 작은 사랑 나에겐 행복이 되는걸 그대의 사랑안에 나는 살아갈게요 이젠 더 이상 난 아픔이란 없겠죠 그대 있기에
오늘따라 힘들어 보여 바보같이 눈물을 흘려 왜 그렇게 봐 무슨일 있니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마 내게 그러지 마라 하려는 말 하지마 혹시 그건 아니지 정말 그건 아니지 너에 눈을 볼 자신이 없어 왜 이러지 나 왜 자꾸만 눈물이 나오려는지 이제는 더이상 난 안되는 구나 헤어지자니 나쁘다 떠난다니 나쁘다 사랑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정말 나쁘다 이렇게 보낼 수 없다 너 없이는 난 안돼 잡을 수도 없게 붙잡을 수도 없게
어떤 말로도 돌아선 널 돌려 낼 수는 없는지 떠나는 너에 모습 볼 수 없구나 헤어지자니 나쁘다 떠난다니 나쁘다 사랑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정말 나쁘다 나는 어떡하라고 혼자서 어떡하라고 바보 같이 넌 내 맘이 안보여 정말 잔인하구나 너무나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난 보낸 적이 없는데 헤어지자니 나쁘다 떠난다니 나쁘다 사랑할때는 언제고 정말 너무 나쁘다 이렇게 보낼수 없다 너 없이는 난 안돼 잡을 수도 없게 붙잡을 수도 없게
그래요 난 이젠 괜찮아요 그대가 나를 떠나간대도 바보처럼 아무 말 못하고 그저 난 웃고만 있었죠 보이네요 그대의 감춘 눈물 힘들까 내게 말도 못하고 가만히 돌아서는 그대를 이젠 이렇게 보내요 내 눈엔 그대 모습만 남아 흐르는 눈물도 그대 인거죠 내 안에 남아있는 너의 웃음도 차라리 모두 가져가 그대의 사랑
언제나 힘들 땐 그댈 찾았었죠 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참을 수 있게 그댈 잊을 수 있게 차라리 내 두 눈 감아 버려요 남은 사랑이 날 아프게 해도 그대가 행복할 수 만 있다면 그저 참을 수 있게 그댈 잊을 수 있게 말없이 난 돌아서가네요
알아요 그대 떠난 이유도 아팠던 기억도 사랑일테죠 내 안에 남아있는 추억 때문에 오늘도 그댈 놓지 못하고 그리워한 사랑
언제나 힘들 땐 그댈 찾았었죠 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참을 수 있게 그댈 잊을 수 있게 차라리 내 두 눈 감아 버려요 남은 사랑이 날 아프게 해도 그대가 행복 할 수만 있다면 가슴에 숨겨둔 하지 못했던 그 말 이제야 나 말하네요
뒤에서 너 떠난 뒤에서 가지마 날 떠나지 말라고 너 때문에 아픈 상처만 남기고 가지 말라고 뒤에서 너 떠난 뒤에서 웃으며 널 보내고 있지만 너 때문에 사랑 때문에 웃어도 눈물 나는걸
나 몰래 감춰왔던 다른 사람 안에 있는지 우연히 멀리서 바라본 넌 남처럼 낯설게 느껴져 아니야 아니라고 애써 웃으며 너를 보지만 모질게 이별을 말하는 널 너를 난 어떡해야 해 왜 이래 이미 오래 전에 널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남아있는 이별이 있었나봐 알수 없는 눈물 흐르고 왜 이래 오랜 기다림 속에 저만큼 서있는 내 사랑아 언제나 넌 내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었어 넌 내게 멀리 있지만 난 항상 니 곁에 맴돌았어 누군가 나를 용서했듯이 나도 널 이젠 놓아줄께
차라리 몰랐다면 그냥 남으로 살아갔다면 많이 아픈 참 나쁜 사랑 땜에 울지는 않았을걸 알아 이제와 후회해도 애써 잊으려 노력해봐도 너라는 사랑을 어떻게 해 지울 수 없는 사랑을
뒤에서 너 떠난 뒤에서 가지마 날 떠나지 말라고 너 때문에 아픈 상처만 남기고 가지 말라고 뒤에서 너 떠난 뒤에서 웃으며 널 보내고 있지만 너 때문에 사랑 때문에 웃어도 눈물 나는걸
넌 내게 멀리 있지만 난 항상 니 곁에 맴돌았어 누군가 나를 용서했듯이 나도 널 이젠 놓아줄께 이젠 나 너를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