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늘 그렇듯이 나만의 토요일 오후 2시 눈부신 햇살을 보며 아무 약속도 없는 날 건조한 눈빛으로 항상 보던 책을 챙기며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내나 힘없는 발걸음을 밖으로 향한 아주 형편없는 옷차림으로 내 발길은 동네구석 작은 카페로 아메리카노와 작은 초코쿠키 처음보는 그녀가 주문 받았지 수줍은듯 보이는 그녀의 미소 잠시후 건네받은 캬라멜 마끼야또 말하지 않았어 귀여운 그녀의 실수 좋았어 수줍은 미소 그녀 일수 있도록 기억에 남도록 나도 마주보며 건넨 그 미소 이젠 느낄 수 있어 널 사랑하는 걸 너와 함께 있으면 두근거리는 느낌 이젠 말 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한다고 내겐 꿈만 같은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 그렇게 시작된 우리 사랑얘기 평범한 나의 삶을 바꾼 사랑의 힘이 매일이 매일이 놀라워 새로워 눈부셔 Baby 어딨니 My love 너무 보고싶어 두근대는 마음을 시작으로 따스한 우리 고운 두 손을 마주잡고 서로 한걸음 다가가 포근한 Hug 사랑의 마음을 확인 한 우리 첫 kiss 언제나 늘 그렇던 토요일 이젠 안녕 완벽하게 변했네 사랑으로 빛나는 눈빛 서둘러 뛰어나가는 힘찬 발길 이젠 제법 신경쓴 옷차림으로 내 발길은 저기 커다란 카페로 마음가득 달콤한 캬라멜 향기 서로 그윽히 두말하면 잔소리 이젠 느낄 수 있어 널 사랑하는 걸 너와 함께 있으면 두근거리는 느낌 이젠 말 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한다고 내겐 꿈만 같은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 이런 내 마음을 누가 알까 서로를 향한 그 마음을 우린 알아 너는 세상이 내게 준 커다란 선물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랑의 운율 영원히 널 위해 부를게 이 노래 저 하늘 닮아 푸르게 변한 마음에 약속해 세상에 큰 소리로 외칠게 세상에 너를 사랑해 우린 사랑해 이젠 느낄 수 있어 너를 사랑하는 걸 너와 함께 있으면 두근거리는 느낌 이젠 말 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한다고 내겐 꿈만같은 너와 함께있는 이 순간
아침에 눈을 떴을때 문득 니가 떠올라 어디선가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것만 같아 부시시한 모습마저도 오늘따라 귀여운걸 헝클어진 머리마저도 오늘따라 미끈매끈 주문을 걸어볼까 나의 사랑을 마법에 빠진 나를 구해주는 멋진 왕자님 주문을 걸어볼까 나의 사랑을 백마타고 나를 찾아온 나의 멋진 왕자님
우연히 너를 만난건 정말 내게 행운이야 하늘에서 슬쩍 보낼 쯤 아름다운 나의 선물 두번 다시 너와 같은 사람 만날 수는 없을걸 언제봐도 너무나 멋진 사랑스런 나의 baby 주문을 걸어볼까 나의 사랑을 마법에 빠진 나를 구해주는 멋진 왕자님 주문을 걸어볼까 나의 사랑을 백마타고 나를 찾아온 나의 멋진 왕자님 소원을 말해볼까 우리 사랑을 영원히 우리 둘이 알콩달콩 함께 사는 꿈 소원을 말해볼까 우리 사랑을 영원토록 변하지않을 예쁜 나의 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