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남아공에서 태어난 테너 시피우 네츠베 (Siphiwo Ntshebe)는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나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와 비견되면서 다양한 오페라의 아리아들을 부른 바 있다. 남아공을 세계적으로 알린 그의 재능에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직접 그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함께 하기도 했다. 감동적인 절창 이
후 중반부 정도부터 만델라의 코멘트가 함께 흐른다. 안타깝게도 남아프리카의 파바로티 시피우 (Sophiwo Ntshebe)는 넬슨 만델라와 함께 작업한 Hope 를 이번 월드컵 공식 앨범에 수록하고, 갑작스럽게 뇌막염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월드컵 개막식 공연과 앨범 공개를 단 2주 앞두고 급작스럽게 발병하여 전세계 팬들의 슬픔을 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