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느 별에서 내려왔니 또 어떤 색깔의 꿈을 꾸니 이곳은 조금 답답한데 너희별 위로 나를 데려가줄래 매일 소원을 빌고 잠들면 너를 볼 수 있니 또 한참 울다 지치면 불쌍한 마음에 날 알아주겠니 요리보고 죠리봐도 너를 찾을 수 없는데 왠지 그냥 오늘밤엔 나에게 와줄 것 같아 넌 얼마나 빠른 차를 타니 또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니 나에겐 니가 전부인데 한번만 나를 태워 줄 수는 없니 매일 소원을 빌고 잠들면 너를 볼 수 있니 또 한참 울다 지치면 불쌍한 마음에 날 알아주겠니 난 널 찾고 있는데 왜 넌 아무 말 없니 반짝이는 별 중에 어딘가 내말 듣고 있니 너의 눈에도 내가 철없는 생각하는 바보같니 난 나나나나 난 나나 오늘도 너를 불러 볼께 난 나나나나 난 나나 언젠가 니가 나를 찾을 수 있게 하늘을 보며
나를 너무 좋아한데요 나만 보면 행복하데요 자다가도 떠오르고 생각만 하면 떨려와서 아무것도 못 하겠대요 머릿속이 새까매지고 내 얼굴은 빨개지네요 아무 말도 못한 채로 멍하게 서있는 내 앞에 그대가 더 떨고 있네요 어머나 좋아요 좋아요 내 가슴은 소리치지만 내 눈을 바라보는 그댈 보며 나도 눈만 깜빡 깜빡 거렸죠 자꾸만 웃음이 나네요 세상이 더 예뻐보여요 매일매일 혼자걷던 집으로 가는 길조차도 오늘은 참 달라보여요
어머나 좋아요 좋아요 내 가슴은 소리치지만 내 눈을 바라보는 그댈 보며 나도 눈만 깜빡 깜빡 거렸죠 하루 종일 거울을 보며 혼잣말을 하고 웃네요 처음엔 당황 했지만 솔직한 그대의 마음이 조금 멋져 보였다고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그대가 고백을 하네요 그대는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마냥 긴장하고 있네요 나를 너무 좋아한데요 나만 보면 행복하데요 자다가도 떠오르고 생각만 하면 떨려와서 아무것도 못 하겠대요 그래서 고백을 한데요
이런 얘긴 잘 안하는데 넌 좀 짱인 듯 해 내가 조금 열심히 널 봤는데 아마 그런 것 같아 너란 아이 잘 모르지만 왠지 좀 멋지고 깔끔한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까칠하기까지 해 이런 내 맘 좀 은근슬쩍 말 해볼까 했는데 너는 자꾸만 사라지고 맨날 좀 바쁘다고 요리빼고 조리빼고 그래 넌 그것도 매력이야 두 시간 생각 했는데 니가 좀 짱인듯 해
혹시 나만 멋져 보이나 궁금해 했는데 콩깍지 덮인 내 눈은 참 정신 못 차리고 요리 빼꼼 조리 빼꼼 맨날 널 보면 반짝반짝 객관적으로 말하는데 니가 좀 짱인 듯 해 니가 좀 짱인 듯 해 니가 좀 짱인 듯 해
*[다함께] 가장 하고 싶은 말, 사랑해! 가장 듣고 싶은 말, 사랑해! **[다함께] 언제나 너의 곁에만 있을게! 사랑스런 너의 곁에~~♥
[단디] yeah, 내 마음 너를 향해 서있어 알아줘 이 세상 이런 남자 어딨어? 난 너 없이 하루도 못사는 초롱한 눈망울의 사랑스런 꽃사슴 평생 행복하게 웃겨줄게 사랑한단 말은 너 말고는 숨겨둘게 내게 무엇보다 소중한 너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나의 공주란 걸. 그리고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해!
[주안] 시간이 갑자기 다 멈춰 영원히 그 자리에서 똑같은 장면만 계속 보인다면
[성하] 그건 너일 거야! 잠시라도 네게 떼지 않는 눈!
[청우] 악마가 장난치는 듯이, 날 시험하려는 듯이 인기 연예인들 같이
[쥬플] 예쁜 여자 너무 많아도 너보단 못한걸!
[퐈지] 아주 많이 귀엽고 한없이 소중해!
[다앤] 한발 한발 다가 올 때마다 가슴이 터지겠어ㅠㅠ 오오~
*, ** 반복
[하리] 잠시 눈을 감아봐 [기보] 그리고 잘 느껴봐 [퐈지] 많이 놀라지는 마 [다앤] 니 손가락엔... [여자 모두] 다이아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