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 Schwarz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티스트로 이미 우리에게는 너무도 유명한 Parov Stelar와 동향인 린쯔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90년대 후반부터 디제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이후 2003년 Parov가 지역의 음악 동료들과 함께 만든 레이블 Etage Noir의 창립멤버로 현재까지도 레이블의 핵심적인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중 특히 ‘디제이’로서의 활동을 유독 왕성하게 펼치고 있는 그는 현재도 유럽 전역에서 자신의 디제잉 셋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렉트로, 훵크, 재즈, 라틴까지 장르를 불문하는 그의 사운드는 풍부한 베이스라인과 그루브로 많은 클러버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비엔나 소재의 유명한 딥하우스 클럽 H.A.P.P.Y.의 레지던스 디제이이기도 한 그는 국영 라디오 방송의 음악 프로에도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을 만큼 자국 내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2007년에 선보였던 « Step In EP »로 대중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알린 이후 가장 최근 작인 « The Crunch EP »까지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