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
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따스하게만 느껴지는 이 계절이 싫다
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
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이 계절이 싫다
난 오늘도 어떻게 또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지 모른채
허둥대며 살아가
난 오늘도 여전히도 너 하나 잊지 못해서
홀로 오래 전 이 계절에 살아
난 오늘도 어떻게 또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지 모른채
허둥대며 살아가
난 오늘도 여전히도 너 하나 잊지 못해서
홀로 오래 전 이 계절에 살아
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
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
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
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