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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즈 - L.O.V.E [digital single] (2008)
네가 꿈꿔왔던 시간들을 뺏어버리고
가슴한켠으로 몰아넣은채 숨을 쉬게 해 내가 함께하고 싶을땐 아픈 몸 이끌고 나와서 그저 웃어주고 안아주던 나만 바라봐주던 너 네가 하고싶다 했던것은 잊어버리고 투정만 부리던 내 모습을 늘 받아주던 너 네가 함께하고 싶을땐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걱정하며 마음 졸이던 너를 모른 채 했던 나 이제 지겨워질 때도 됐다고 친구들에게 함부로 말하고 시린 가슴을 움켜지고 아프다고 우는 내 모습 모르고 가시가 박히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사랑한 나를 두고서 말없이 떠나간 바보같은 너를 앞에두고 말을해 마지막 인사조차 못하고 이젠 작은 꽃잎이 되어 내 곁에 남아서 부디 애써짓는 웃음따윈 보이지 말아요 잘가요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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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빅브라더스 김선수 - 나는 사나이니까 (2008)
지난 날을 난 거칠게 살았지
억새풀 처럼 외로움 씹으며 때론 야수처럼 강하게 살면서 별을 보고 울기도 했다 하지만 생애에 가장 멋진 봄 날은 사랑하는 널 만난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너는 내 그림자 이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께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지난 날을 난 나 밖에 몰랐고 화려한 삶을 늘 동경 했지만 이젠 아냐 내 사랑 만나면 보금자리 만들거야 하지만 생애에 가장 멋진 봄 날은 사랑하는 널 만난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너는 내 그림자 이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께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하지만 생애에 가장 멋진 봄 날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너는 내 그림자 이 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께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나는 사나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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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SE - 떠나지마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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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SE - 떠나지마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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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즈 - L.O.V.E [digital single] (2008)
LOVE 달콤한 말에 귀가 녹았죠 사랑 지독하기만 했던 향기
LOVE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죠 사랑 말로 할 수도 없을 만큼 이를 악물고 그 칼을 삼켰죠 내 심장을 찌르는 것도 모르고 사랑 그 사랑 더 이상은 내게 허락될 수 없던 시간들 사랑 들을 수가 없어서 나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서 허전한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누워서 사랑에 죽어서 피를 토하고 숨이 차오르고 살아있지도 있어도 안될 것처럼 사랑 그 사랑 잔인하기만한 그 칼날에 베어버린듯 사랑 바라볼 수 없어서 숨조차 잘 쉬지않는 내가 되어서 아무도 없는 것만 같이 그렇게 나는 잊혀지길 바래서 사랑에 죽어서 LOVE 달콤한 말에 귀가 녹았죠 사랑 지독하기만 했던 그 향기 눈이 부시게 아름답기만 하던 내 사랑 들을 수가 없어서 나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서 허전한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누워서 사랑에 죽어서 LOVE 달콤한 말에 귀가 녹았죠 사랑 지독하기만 했던 향기 LOVE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죠 사랑 말로 할 수도 없을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