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달콤한 말에 귀가 녹았죠 사랑 지독하기만 했던 향기
LOVE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죠 사랑 말로 할 수도 없을 만큼
이를 악물고 그 칼을 삼켰죠 내 심장을 찌르는 것도 모르고
사랑 그 사랑 더 이상은 내게 허락될 수 없던 시간들
사랑 들을 수가 없어서 나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서
허전한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누워서 사랑에 죽어서
피를 토하고 숨이 차오르고 살아있지도 있어도 안될 것처럼
사랑 그 사랑 잔인하기만한 그 칼날에 베어버린듯
사랑 바라볼 수 없어서 숨조차 잘 쉬지않는 내가 되어서
아무도 없는 것만 같이 그렇게 나는 잊혀지길 바래서 사랑에 죽어서
LOVE 달콤한 말에 귀가 녹았죠 사랑 지독하기만 했던 그 향기
눈이 부시게 아름답기만 하던 내
사랑 들을 수가 없어서 나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서
허전한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누워서 사랑에 죽어서
LOVE 달콤한 말에 귀가 녹았죠 사랑 지독하기만 했던 향기
LOVE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죠 사랑 말로 할 수도 없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