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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o Diary - 사랑했던 그때가..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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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o Diary - 사랑했던 그때가..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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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o Diary - 사랑했던 그때가.. [single] (2009)
사랑이란말 그대로 같은 길을 걸어야하는데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걷는데 왜 이렇게 된지 모르지 사랑했던 너의 사랑 나였는지 정말 묻고싶어 진심이라 생각했던 너의 거짓말을 믿었어 한조각 남겨진 마지막 기억 한 순간을 나에게 주면서 웃었던 난 너를 기억해 음악을 듣고 같이 좋아한 그 때 너의 그 모습은 나를 닮아가던 너 사랑했던 너의 사랑 나였는지 정말 묻고싶어 진심이라 생각했던 너의 거짓말을 믿었어 네가 원하는 말을 해줘야 너의 웃는 모습 볼 수 있었고 네가 원한 옷을 입어야 네가 원한 음식을 먹어야 그래야 그게 사랑이래 진정 내가 바라는건 모르는데 어떻게 널 사랑하니 거짓을 말 할 수 밖에 지치는 것 같애 나를 만날 때면 너에게 가장 어울렸던 내가 사주었던 그 모자 넌 좋아했었어 아련히 남은 (아련히 남은) 너의 기억엔 난 여전히 미치도록 널 사랑할 수 있어 미워했던 나의 사랑 너였는지 정말 묻고싶어 사랑이라 생각했던 너의 바램들을 믿었어 사랑했던 너의 기억 아직 남았는지 묻고싶어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의 거짓말을 믿었어 우리가 함께 했던 날 널 위해 날 포기했던 말 나도 몰래 먼저 지친 날 잊어버리고 잘 살아 제발 (제발) 내가 나빠 맘이 아파 너무아파 죽을것 만 같아 잡고있어봐야 더 힘들다는 걸 알기에 그게 난 더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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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o Diary - 사랑했던 그때가..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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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o Diary - 사랑했던 그때가..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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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o Diary - 사랑했던 그때가..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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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소다이어리 - 사랑이 아파서 [single] (2010)
사랑이 아파서 이별이 아파서 숨쉴 수가 없어 니 곁을 떠나 사랑한다던 말 어리석었다던 그 말 또 모질게 니 맘을 다 밟고 지나가 사랑이 아파서 내 맘이 아파서 사랑을 삼켰어 그래 내가 나빴어 오늘 비가 내렸어 그래서 내 눈물 가렸어 나도 숨이 막혔어 너 없어도 보란듯이 난 잘 살거라고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한 여자일 뿐이라고 맘에도 없는 쓴 말을 소리쳐 내뱉는 나를 눈물 한가득 고인 눈으로 바라보는 너 붙잡지 못해 서로를 길게도 움켜쥐던 밤 서로의 얼굴을 보기만 했던 밤 이별을 알았던 우리 울기만 했었던 그 날 나 그대를 떠날 수 나 그럴 수 밖에 사랑이 아파서 이별이 아파서 숨쉴 수가 없어 니 곁을 떠나 사랑한다던 말 어리석었다던 그 말 또 모질게 니 맘을 다 밟고 지나가 내가 막무가내로 쏟아낸 말에 상처입었나봐 당연하겠지 이런 내 모습 넌 처음봤을테니까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돌아서는 니 모습에 내가슴이 찢어져 너무 아파 미칠 것 같아 아파 날 봐 가지말고 제발 돌아서서 날 봐 가슴 움켜쥐고 너를 토해내는 나를 좀 잡아 어깨 들썩거리며 조금씩 멀어지는 널 보며 환했던 하늘이 무너져 내 삶도 전부 사라져 그 사랑이 나라서 그런 사람 나여서 어쩔 수 없어서 니 곁을 떠나 너뿐였던 나를 나밖에 없었던 너를 모질게도 이렇게 나 떠나가잖아 늘 다정했던 너의 눈빛이 너의 말들이 너의 숨결이 날 미칠만큼 사랑하고 있는 거잖아 끝이란 걸 잘 알면서도 우리 이별 앞에 두고도 여전히 나만 바라보고 있잖아 사랑이 아파서 이별이 아파서 숨쉴 수가 없어 니 곁을 떠나 사랑이라던 말 나밖에 없다던 그 말 그 모든 게 이렇게 쉽게 떠나잖아 잘한거겠지 그래 잘한 걸거야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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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소다이어리 - 사랑이 아파서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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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소다이어리 - 사랑이 아파서 [single] (2010)
시간이 멈추고 사랑도 멈춰서 먹먹한 내맘은 이렇게 가도 어느덧 밝아진 새벽에 끝에서 고통스런 하루가 시작되는걸 음악은 흐르고 상처도 흘러가 아무일도 없는듯 다시 시작해 낯설은 외로움, 낯설은 숨소리 조차 내안에 이렇게 조금씩 맴돌기만해 지나간사람들, 잊혀진 사람들 조금씩 세상엔 희미해 져가 서러운마음이 아팠던 흔적이 조용했던 내맘을 눈물나게해 그렇게도 지나간 사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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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소다이어리 - 사랑이 아파서 [single]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