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간 주 중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1. 영산홍 붉게핀 언덕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님은 알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2. 영산홍 곱게핀 언덕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석양의 노을빛만 검게 타더라 애타는 내 가슴 님은 알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예뻐서 가는봄 잡고서 혼자 울었소 음악,그이상의 즐거움,BUGS
1.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도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2.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도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음악,그이상의 즐거움,BUGS
1. 한잔 술에 시름 잊고 두잔 술에 마음 달래고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든가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 일은 두 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2. 한잔 술에 정을 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든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 두고 울지 마라 사나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