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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Market No.1 2005 Best '연탄' (Digital Single) (2005)
벌써 3년전 난 숨통을 끊었어
그때 그 싸이렌 소리가 또 날뛰어 오늘도 어제처럼 또 이 도시를 걸어 존재 가치도 없다 모두 사실 날 못본다 근데 나도 몰라 내 육신에 그 모습은 사라진거 겠지 나도 내 갈길로 그곳으로 가고 싶어도 사실 난 저승길로 오르지 못한 사랑에 목달은 소울 "나의 줄리엣 내가 널 키킬께" 영화 속에서 난 그런걸 봤어 다 믿고 싶었어 죽어서 곁에 있기 그래 죽자 죽어서 곁에 있자 아싸리다 그럼 너 죽을때까지 다 볼 수 있을것 같았으니까 (볼 수 있을것 같았으니까) 첨부터 이따위 약골이 된건 아냐 첨부터 잊자고 했던건 나였잖아 잊겠어 널 죽여 해봤어 머릿속으로 널죽여 몇천번 그래도 너는 살어 사랑? 이딴게 언제까지가 될지 웃어 넘겼는데 지금도 계속되 근데 괜찮어 그래도 널 볼순있어 넌 못듣지 날 못보지.. 왜... -HOOK- 살아도 죽어도 사랑은 그대로 내 목숨없어도 내 가슴은 계속 널 품었어.. *2 잘들어 나 죽고서 만난 그 남자들 그 주둥이 그 몸까지 씹어 죽일테니까 왜 딴남자 만났어.. 마이걸 내가 여기 서있어 왜 자꾸 나를 못봐 왜 자꾸 너를 속여 하늘이 갈라지고 땅이 막 솟아도 니손은 절대 못놔 사실 어제, 그제도 역시 또 니가 그남자랑 뒹굴때 다 봤는데 진짜로 장난 없던데 그 침댄 내껀데 그남잔 대체 뭔데! 너잘때나 씻을때나 걸을때나 여기 있어나 어디서나 여기 서있다. 너잘때나 씻을때나 걸을때나 여기있어나 어디서나 여기 서있다. 살아도 죽어도 사랑은 그대로 내 목숨없어도 내 가슴은 계속 널 품었어.. 살아도 죽어도 사랑은 그대로 내 목숨없어도 내 가슴은 계속 널 품었어.. *2 사랑? 이딴게 언제까지가 될지 웃어 넘겼는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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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Market No.1 2005 Best '연탄' (Digital Single) (2005)
거친발걸음 거치른 가슴
원 투 스텝, 스탑은 없어 언제나 같은 길을 걸어갈께 약속해 그래 약속해 금탁 거친발걸음 거치른 가슴 원 투 스텝, 스탑은 없어 언제나 같은 길을 걸어갈께 약속해 그래 약속해 달리 (금탁) 내이름이 석잔지 두잔지 몰라 서종현 아니 금탁인가 그사이를 가르는 내 피는 힙합 형제들이 없다면 앙꼬잃은 찐빵 내 패거리에 캡틴으로 자리 했다만 형제들이 없다면 혼자서는 안가 마이크 폰에 적어둔 형제들의 실제 추잡해 조잡해 그래도 같이 갈께 밤이 새도록 불렀던 그 노래들 절대 못잊어 설레 오늘도 여기는 안산씨리 그래도 서울 안부러 내사랑 내 형제 그들이 여기 살거든 (달리) 자 그래 여기서 말뚝을 박자 가식껍데기를 쓴 너네는 가짜 우리가 진짜 이렇게 사는것이 우리의 팔짜 자 네박자 위로 같이 걷자 거친발걸음 거치른 가슴 원 투 스텝, 스탑은 없어 언제나 같은 길을 걸어갈께 약속해 그래 약속해 태풍 거친발걸음 거치른 가슴 원 투 스텝, 스탑은 없어 언제나 같은 길을 걸어갈께 약속해 그래 약속해 조군 (태풍) 가지각색의 랩소리꾼을 모두 모아 마켓 넘버원 속에 몸을 담아 피로 형제를 맺자 앞으로도 믿음 이어가자 우리는 둘과 셋 아니 하나라는걸 보여 주고 있자나 우리는 언제나 앞으로만 달려 나의 끝은 없어 우리의 랩스토리 인생은 여기서 멈추지않아 머지않아 단한가지 단어라도 같이잡아 (조군) 외롭게 살아왔던 내게 손을 비춰준 형제 믿음을 일깨워 줫던 그대들 남아 있던 그 자존심 하나로 느껴왔던 또 우리가 피로쓴 서약도 총대를 짊어지고 같이 가잔 약속 그대들과 영원히 같이 가길 오케이 우린 모두 이길로 걸어가길 다짐해 절대로 끝나지 않을 넘버원 스토리 거친발걸음 거치른 가슴 원 투 스텝, 스탑은 없어 언제나 같은 길을 걸어갈께 약속해 그래 약속해 디젤 거친발걸음 거치른 가슴 원 투 스텝, 스탑은 없어 언제나 같은 길을 걸어갈께 약속해 그래 약속해 바울 (디젤) 마켓넘버원 대장은 금탁 옆에선 에이에스 어눌한 병법가 뒤로 불만 가득한 나머지 모두다 모여서 외치는 소리는 타도 금탁 뭔가 빠진듯 삐걱 거리는 소리 그런데 마이크를 잡으면 비트로 하나되 안그래? 같이자는 약속을 할래 힙합을 외치며 들어올린 손가락에 (바울) 바지에 똥을 지려도 같이가는 배려 그것이 나의 매력 나쁘지 않은 실력 배짱이 좋은 배짱이면 실격 하지만 노력하는 새끼라면 승자라는 자격 그것이 제격 이제껏 지루한 새벽잠에서 깨어 가슴부터 찢어지는 목소리로 짖어 마켓넘버원 우리들의 상처 이 외침으로 재껴 (몰리) 금탁 두눈을 감을 때까지 에이 투더 에스 두눈을 감을 때까지 태풍과 조군 두눈을 감을때까지 함께 할것을 이순간 약속해 디젤과 바울 두눈을 감을때까지 달리큐 두눈을 감을 때까지 몰리와 천운 두눈을 감을때까지 함께 할것을 이순간 약속해 (천운) 탁이형 오마이갓 이제는 사장님 그렇다고 히틀러는 따라가지마요 언제나 믿고 따라갈 준비는 되있으니까 꼬맹이단 대표 천운이였습니다 (에즈) 우리는 마이크 폰 앞에 맺어진 형제 우리가 가는 길엔 언제나 밝은 빛 뿐이네 주변의 시기와 질투 에도 피보다 진한물로 그아무도 우리를 깰순없어 유노 마켓 넘버원 천천히지만 걸어서 지나온 발자국 들은 깊지도 길지도 않아 하지만난 마지막까지만 가치가 아직은 아니지만 그때라면 우리 자리는 어딜지 음지 보단 양지가 좋겟지 따스한 곳으로 가기위한 형제들의 노력으로 강한 향기가 나는 녀석은 없지만 우린하나 마켓넘버원 브라보 거친발걸음 거치른 가슴 원 투 스텝, 스탑은 없어 언제나 같은 길을 걸어갈께 약속해 그래 약속해 천운 거친발걸음 거치른 가슴 원 투 스텝, 스탑은 없어 언제나 같은 길을 걸어갈께 약속해 그래 약속해 에이투다 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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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Market No.1 2005 Best '연탄' (Digital Single) (2005)
월셋방 이곳은 실패한자들의
거주지가 아니라 시작하는자리 우리의 아지트면서 아트에는 필수 지킬수 없은 월세 계약 조건에 오늘도 떠밀려 주인집에 쫒기네 접시 닦아 번돈 반딱 잘라 월세내야지 했는데 접시 닦다 깨서 물어준게 더많다 갓뎀잇 보증금 300에 월세 18만원 월셋방 작업실에 월세는 집에서 얻어쓰는 아직은 어린녀석 근데 받아써야 할땐 지낫을 텐데 일한다 일한다 한지가 벌써 1년 이건 무슨 인연인지 일할때마다 짤려 저주받은 알바생 이라 불리는 내인생 불투명한 내미랜 월셋방에서 렛스 두잇 (후렴) 여 여여 아이~ 우리는 착해 노래도 조금 잘해 여 여여 아이~ 재미도 있어 우리만 보면 웃어 여 여여 아이~ 여잔 좀 많은데 실속은 없네 여 여여 아이~ 레스 두잇 월셋방 브라더 오늘의 아침은 라면이야 술한잔 한 어젯밤 속쓰림에서 벗어나자 어서 푸라면 하나 끓여 계란도 하나 풀어 그렇다면 구내식당에서 삼천원 하는 비싼 고급요리가 눈앞에 보이네 냉장고에 김치를 꺼네내 이미 국물밖에 없지만 맛있게 먹고 설거진 뒷전으로 이렇게 아침 먹는 시간은 지나가 싱크대에 쌓여있는 설거지거리 형님들은 손이 없어 내가해야지 여기서 동생이란 시다 내지 쪼다 알아서 구르란 마음 가짐이 정답 조용히 담배피는 형님들의 뒤태 어느새 늘어나는 배에감은 복대 마냥 붙은 지방들아 이제 그만 그들을 괴롭히고 날좀 도와 주라 (후렴) 여 여여 아이~ 우리는 착해 노래도 조금 잘해 여 여여 아이~ 재미도 있어 우리만 보면 웃어 여 여여 아이~ 여잔 좀 많은데 실속은 없네 여 여여 아이~ 레스 두잇 월셋방 브라더 1 2 3 4 5 6 7 8 마냥 지루한 이 백수생활 시간은 흐르는데 이루어 놓건 없네 밤마다 사타구니 긇다가 잠이드네 저 외로운 한마리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어 어딘가로 근데 날다가 군대간단다 영장날라왔구나 이런 제기랄 중삐리 고삐리때 돌이키면 좋았네 선생 몰래 맛있게 빨던 담배 그맛은 여자와도 바꾸지 못해 벌써그 시간을 회상하는 나이 군대갈때 됬어 백수 커맨더 해병대 지원 무사제대 기원 절라 처맞겠지 벌써 긴장 그리워 지겠지 마켓 넘버원 안녕하세요 금탁입니다~ 우리는 착해 노래도 조금 잘해 안녕하세요 디젤입니다~ 재미도 있어 우리만 보면 웃어 안녕하세요 에즈입니다~ 여잔 좀 많은데 실속은 없네 안녕하세요 제일상회 입니다~ (후렴) 여 여여 아이~ 우리는 착해 노래도 조금 잘해 여 여여 아이~ 재미도 있어 우리만 보면 웃어 여 여여 아이~ 여잔 좀 많은데 실속은 없네 여 여여 아이~ 레스 두잇 월셋방 브라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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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Market No.1 2005 Best '연탄' (Digital Single) (2005)
아 아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지금부터 전해드릴 이야기는 호환 마마 전쟁 초딩보다 무시무시한 여자를 꼬시는 노래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끊으십시오 이노래는 사실과 무관하며 이노래는 무관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어제그 축제 속에서 너를 봤어 너 갑작스럽겠지만 잠깐 들어 다른여자들 보다 괜히 넌 더 낯설어 말걸어 보고 싶게 만들지 난 그저 말이나 걸어 나중에 전활 걸어 친해지면 좋겟다 그럼 좋겠다 싶어 이딴건 첨인데 사실 좀 떨려 넌 진짜 특별해 몸매가 특히 그래 여드름 감추지마 진짜 젊어보여 사람들이 멍게라고 놀려도 울지마 사실 멍게 처럼 이쁜 해물도 없어 오 머리에 비듬을 키우는구나 모성애야 그건 부끄러워 하지마 개성없는 향수 냄새보다 있자나 너한테서 나는 거름 냄새가 더 좋다 너 집에 소키우지? 흠... 아.. (후렴) 정말 어여쁘기도 하지 언제까지 나를 미치게 할지 전신에서 풍기는 간지 그얼굴로 튕기는 용기 x2 헬로 마이 베이베 어여쁜 너의 자태 내미소에 대답 하게 웃지마 미안해 못본걸로 할께 내 손을 한번 잡아볼래 부끄러워 하지마 내곁으로 다가와 어깨가 넓구나 팔이 닿질 않자나 날씨도 좋은데 우리 그네나 탈까 다 때려치고 우리 밥이나 먹자 암만 봐도 너한테는 된장국이 딱 구수 하자나 얼굴 찌푸리지마 수수한게 말야 진짜 멋이란말야 그러고 보니 한편의 동양화 황진이 자화상 그게바로 너야 박경림 닮았단 소리도 있드만 어쨋든 이쁘대자나 좋은게 좋은거야 (후렴) 정말 어여쁘기도 하지 언제까지 나를 미치게 할지 전신에서 풍기는 간지 그얼굴로 튕기는 용기 x2 탁이형 -왜 아 형 -아 왜~ 잘 않되? -넌 잘되냐? 아 그냥~ -않되지? 형! -왜? 형 갖어라! -싫다 아 왜~~ -너 갖어 아 싫어! -아 진짜! 아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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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1'st Company CD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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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1'st Company CD (2006)
인더씨리 욕설의 디제이
돈쥐고 빽세운 그 녀석이 메인 교통소통은 레이스 게임 내친구들은 싹 다 인터넷 폐인 사람들은 티비로 세상을 배워 모니터를 통해서 성욕을 채워 게임으로 밤새다 새벽을 깨워 거짓은 자꾸만 진실을 덮어 선생 경찰도 여자를 덥쳐 정치가 성직자가 제일 멋져 국민을 상대로 꿈을 펼쳐? 어서 저 밧줄에 니 목을 걸쳐 가재는 개편 근데 내편 없어 다 외톨이지 개천에서 용뜬단 헛소리 믿지말게 개천도 폐수로 썩었다네 평등 평화 그냥 글자 정치 경제 그냥 웃자 조국 통일 그냥 글자 신문 뉴스 그냥 웃자 평등 평화 그냥 글자 정치 경제 그냥 웃자 조국 통일 그냥 글자 신문 뉴스 그냥 웃자 도시가 싫어 도시가 싫어 객관식 답속에서 내꿈을 지워 도시가 싫어 도시가 싫어 현실이 찢은 내꿈을 기워 도시가 싫어 도시가 싫어 가난의 밧줄을 아들에게 이어 도시가 싫어 도시가 싫어 이도시가 미워 내손목에 시계가 날 매일 괴롭혀 숨죽이며 움직이는게 제일 이것은 자신을 가둬서 꿈을 버린 행위 도시는 날 유혹하는 가랑이 벌린 여인 눈빛들은 죄다 똑같지 이름을 정해줄께 로봇 1번2번3번 쭈르륵 시기와 질투만이 나를 움직이는 도시위에 서있는 힘없는 내 모습 모순과 악습 약자의 피같은 땀을 짜낸 단술로 니놈의 하루식사 세끼 반주 내 목에 두룬밧줄로 니 인생의 노래에 맞춰 치는 반주 묶여사는 신세에 뭘그리더 바래 돈이 좀 된다면 신장도 팔래 도시는 눈물을 만드는 메이커 도시를 위해서 웃음으로 메이크업 인더 씨리 개성 없이 사는 진리 우린 하나같이 버무린 육회무침 인더 씨리 내가빌린 돈이진리 그돈이어디로 갈진 비밀양반의 헛기침 인더씨리 도시에 피리 소리에 춤추는 우린 부탁해요 아 돈이 모자라는데 안녕히 가십시오 평등 평화 그냥 글자 정치 경제 그냥 웃자 조국 통일 그냥 글자 신문 뉴스 그냥 웃자 평등 평화 그냥 글자 정치 경제 그냥 웃자 조국 통일 그냥 글자 신문 뉴스 그냥 웃자 서로 ??키고 물어뜯는 도시위 도시는 굶주린 사자의 도마 위 적자생존의 싸움을 벌리지 부와 명예 앞에선 진실도 버리지 헬로 헬로 여 미스터 몽키 크락션 소리에 춤춰 몸치 여기저기 다 똑같지 않 떨어저 돈 콩깍지 가위바위보 를이기는건 돈 내게필요한건 놀부의 주걱 카사노바의 수고 도이기는 수표 꼬불쳐둔 쌈지돈이 나를위한 기도 평등 평화 허 그냥 글자 정치 경제 허 그냥 웃자 조국 통일 허 그냥 글자 신문 뉴스 허 그냥 웃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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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1'st Company CD (2006)
외딴 이곳에서 다 털리고
동대문 싸구려 잠바 걸치고 삐까뻔쩍 한척 하는 바보 사실난 쥐뿔도 없는 새끼 주머니 속에 패기그게 하루 새끼 눈뜨니 제기랄 만년 데릴 사위 매일이 불안한 도마위의 거위 무인도를 벗어 나기 위한 두개의 주사위 손에 꼭 쥔다 나는 맨발에 청춘 될때까지 던져보자 비장의 전술 올챙이라지만 꿈꾼다 선두 황소개구리들 자 이제 철수 동네 친구들 모두다 집합 다 왔으면 따라와 깃발 자 공짜니까 다들 입장 뚜리뚜바 리삐리삐리빠 지루했던 친구들에 시간 채워 줄께요 우리에 시가 건조했던 당신 맘에 비가 되줄께요 우리를 지켜봐요 밤송이 머리를 하고 다닌지 몇년이 지났어 간장에 비빈 꼬들밥과 씨름하던 라면의 비밀은 가난에 빌붙은 랩퍼의 자존심 장똘뱅이 신사 우린 오늘밤의 품바 품바품바 여긴 웃음꽃이 활짝 돈하고는 안친해 우린 그래도 부자 부자부자 여긴 울음소린 퇴장 안웃기면 곤장 너는 개그스쿨 좆밥 더러 대겨대는 싸구려개그 프로보단 마켓 넘버원과 함깨 해요 유쾌한 우리와 같이 세이 헤호 동네 친구들 모두다 집합 다 왔으면 따라와 깃발 자 공짜니까 다들 입장 뚜리뚜바 리삐리삐리빠 지루했던 친구들에 시간 채워 줄께요 우리에 시가 건조했던 당신 맘에 비가 되줄께요 우리를 지켜봐요 우린 백지 그리고 연필 한자루로 바람에 떠다니며 노래하는 팔자군 수많은 NG 끝에 얻는 우리의 발자국 거친 발걸음으로 만든 마켓넘버원 우리는 더러워 깨끗한 널 어퍼컷 원하지 않아도 일어나 우린 벌떡 돈 없어도 멋지게 사는 싸구려 청년 그림의 떡도 먹어 누워서 침도 뱉어 지루하기 짝이 없는 힙합씬을 테러 어 짝퉁을 제거해 마이크 폰 체커 어 우리음악은 당신들의 지갑을 털어 거스름 돈은 넣둬 판내면 또 사줘 레게 레게 레게맨 동네 친구들 모두다 집합 다 왔으면 따라와 깃발 자 공짜니까 다들 입장 뚜리뚜바 리삐리삐리빠 지루했던 친구들에 시간 채워 줄께요 우리에 시가 건조했던 당신 맘에 비가 되줄께요 우리를 지켜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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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1'st Company CD (2006)
안녕 난 마켓넘버원
제일상회의 잘생긴 회장님 탁이라고해 잠깐잠깐잠깐 너지금 혹시 이 노래를 벅스뮤직 멜론 주 고운뮤즈 맥스mp3에서 듣고있니? 씨팔 마켓 넘버원 컴퍼니 씨디 사서 좀 들어 우리가 산타크로스니 우리도 힘들단 말이야 월세방 브라더 못들었냐 응 난 성은고등학교 2회 졸업생 서종행이야 나 몰라? 나 싸움 잘해 하지만 나는 잘생겨서 너희들을 때리지 않아 그런데 어쩌지? 마켓넘버원의 다른애들은 못생겨서 너희들을 마구마구 때려줄꺼야 쫄지 마 임마자식아 못생긴게 못생긴게 애들은 못생겨서 애들은 곡수 나는 총 감독이지 우리에게 규칙따위는 필요하지않아 특별히 우리는 옐로우 카드를 좋아하지 하하하 우리 노래를 듣게되면 너희들은 오빠오빠 하면서 빼땀나게 된다 왜? 너무 좋아서 당신이 잠든사이에 나는 작업한다 이제 내가 3년 사이에 너는 노래 좀 부르삼 싫어? 싫으면 시집가라 마켓 넘버원 컴퍼니 씨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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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1'st Company CD (2006)
마이 레이디 베이비 허니 뮤직
유 레이디 베이비 는 누구니 배신했다니 이제 넌 왕따 널 심판하려고 우리가 왔다 마이 레이디 베이비 허니 뮤직 유 레이디 베이비 는 누구니 배신했다니 이제 넌 왕따 널 심판하려고 우리가 왔다 뎃스올 라잇 내친구 싸이 가보니까 헤이가이 여자친구 생겼드라 어 이런 제기랄 타이타닉 x 그보다 더 슬퍼 아리까리 예아 믿지 못하겠어 우리를 배신 사랑에 바이러스 퍼지면 백치 되는거라니까 가져와 백신 그래 언젠가 부터 이상했어 머리털에 왁스칠 할 때부터 수상했어 좋게 말 할 때유턴 그녀를 보자 마자 난 쫄아 미저리 같더라 잘 좀 골라 이보게 친구 넌 사랑을 몰라 사랑은 마치 한잔에 콜라 중독이 빠르지 기분이 좋아 하지만 성분은 카페인 코카 마이 레이디 베이비 허니 뮤직 유 레이디 베이비 는 누구니 배신했다니 이제 넌 왕따 널 심판하려고 우리가 왔다 마이 레이디 베이비 허니 뮤직 유 레이디 베이비 는 누구니 배신했다니 이제 넌 왕따 널 심판하려고 우리가 왔다 오 친구 대뜸 여자가생겼니 내가 배푼 은혜는 잊었니 백프로 빠져버린 너는 말이지백수요 밤마다 넘치는 성욕의 배수로가 필요한건 알겟다만 근데 메주콩 같은 그녀는 아닌거같아 매주 보고싶다는 그런 말들로 너를 매듭져 묶어 갈게 뻔한 그녀는 베트콩 자 이제 흥분은 가라 앉치고 가증스럽기 짝이없는 니놈의 당치도 않은 변명따윈 제발좀 닥치고 이제는 마침표 도장 찍어 빨리 당장 돈 세이 굿바이 지난 밤 맞장구 치며 쿵짝거리며 놀던 니가 도망간대 엄마한테 물어보렴 절대 그녀는 안돼 마이 레이디 베이비 허니 뮤직 유 레이디 베이비 는 누구니 배신했다니 이제 넌 왕따 널 심판하려고 우리가 왔다 마이 레이디 베이비 허니 뮤직 유 레이디 베이비 는 누구니 배신했다니 이제 넌 왕따 널 심판하려고 우리가 왔다 왜그랬니 바보 우리는 무적 솔로 어사또 이제부터 각오 하는게 좋을꺼야 우리는 솔로부대 헤이 집에있는 야동 19금성인 방송 그녀가 이걸 알면 좋아 하겠지 우리는 솔로부대 헤이 이것말 고도 그녀에게 일러줄게 아직도 많아 내가 다 불께 이것말 고도 그녀에게 일러줄게 아직도 많아 내가 다 불께 그래도 너를 버리지 않을꺼라 굳게 믿고있지 이녀석아 제발 꿈께 100전 모두다 100승 불 패 무 적 솔 로 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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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1'st Company CD (2006)
그래 잘가 더이상 울지 말자
오빠는 괜찮아 자 이제 떠나 어디에 서나 잘살아 쓰던 전화 번호도 바꿔 아이 say goodbye 참 사랑했어 그치 여기서 끝이 아니길 바랬어 그렇지만 굳이 가야겠다니 보낸다 그래 어쩌니 오빠는 멍청이 알아 만약 걱정이 앞서도 절대로 절대로 다신 연락하지마 그리고 내가 준 사진 다 태워 당장 내일 부턴 나말고 그사람에 아침을 깨워 왜자꾸만 울어 어떻게든 웃어 나도 니가 가는게 미친듯 싫어 그렇지만 니가 행복했으면 싶어 이제 니 가슴을 그사람에게 심어 사람들이 그랫어 괜찮을 꺼래 그래도 난 계속 니 미소를 들춰내 이제 내 속에서 니 모습을 꺼내 알고 있겠지만 사랑했어 무척 니 손을 잡은 나에 모습은 무적 넌 내 삶을 지키던 핑크색 부적 이제 떠나 괜찮아 그래 이제 부터 널 지켜 왔던 내 가슴팍을 부셔 이젠 너 없이 나 혼자서 살께 사실 오빤 혼자서도 참 잘해 술담배 줄이고 밥도 내가 할께 반찬꺼리 살땐 이젠 내꺼만 살께 너와 날 찢고 날 혼자로 바꿔가 니가 사라진 내 가슴팍이 차구나 니가 사라지고 내 모습이 참 작구나 머릿속에서 않지워져 자꾸만 잘가 눈물을 참아 니가 니 사랑을 찾아 떠나 겠다는걸 차마 막지못해 내맘을 참아 Oh oh I say Goodbye Oh oh I say Goodbye Oh oh I say Goodbye 예예예예예예예 Oh oh I say Goodbye Oh oh I say Goodbye Oh oh I say Goodbye 예예예예예예예 니손을 잡고 있는게 난 좋았어 지칠땐 니무릎에 누워 졸았어 널 떠나 보내고 내상처가 곪아서 아파지겠지만 이제그만 돌아서 잘가 잘가 멀리 떠나가 더 이상 볼 수 없게 잘가 잘가 더 이상 볼 수 없게 baby 잘가 잘가 멀리 떠나가 더 이상 볼 수 없게 잘가 잘가 더 이상 볼 수 없게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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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2nd Company CD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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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2nd Company CD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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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2nd Company CD (2007)
하는 일마다 모두 꼬이고
때가 되면 자빠지는 나는 도미노 가진거라곤 힘뿐이죠 나는 고인돌 어제까지만 해도 나를 겁준 고민도 잊고 살아요 나는 일자무식에 Prads Gucci 보다 쿵치쿵치 리듬에 춤을 추는 나는 부시 부시맨 누더기 빤쓰가 눈이 부시네 하루하루 살아 가기는 빡쎄 어제보다 늘어난 술 담배 탓에 나가세 가서 나는 바람과 합체 하늘로 떠다니며 즐거운 산책 나를 때려 눕힌 놈 무조건 반칙 다 봤지 놈에 주먹에 커다란 반지 그자식 남산타워를 뽑아다 녀석에 똥꼬속에 내가 쑤셔 박지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아침에 뜨는해를 보며 잠 들어 해가질때 쯤에 잠에서 깨 또 친구들에게 전화해 밥 좀 사줘 가난한 스물넷 그는 여전히 굶어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워 근데 돈과 명예 니가 뭔데 날 막아서 그딴거 모른채로 난 잘 살았어 힘들어도 내 의지는 꺽이지 않어 하는건 없다 근데 시간은 막가 그럴때마다 한심하다 생각하지마 인생한방 즐기며 사는거야 답답한맘 갖고사는건 멍청이야 두고봐 날 누군가 가 했던말 그런건 신경쓰지마 모두 shake you body 어두운 얼굴을 하고있기엔 하늘이 너무 파래 다 같이 웃어봐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 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 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Four Three Two Market No 1 당신을 막어 서는 것들은 다 껍데기 인상을 펴라 미간에 주름진 뻔데기 다리가 두꺼워도 멋으라고 멋쟁이 너 구석으로 숨지마러 겁쟁이 당신을 막어 서는 것들은 다 껍데기 인상을 펴라 미간에 주름진 뻔데기 다리가 두꺼워도 벗으라고 멋쟁이 너 구석으로 숨지마러 겁쟁이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 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 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1984 서울 특별시 출생 내가 원하는 것은 돈버는 출세 No No 난 60에도 주책 떨고 Rap하는 노파가 될테니까 지구에서 가장 독한 Vodka 빨자 빨자 내 청춘에 RedCapet는 리듬이었다고 말하자 Mr Tak 나타났다 짜라잔 84년 서울 특별시 출생 내가 원하는 것은 하늘높은 명예 그딴건 개나줘 내 꿈은 지금처럼 동네친구들과 노래부는것 청바지에 면티 Microphone 그리고 Beat 이걸로 난 충분히 만족하지 불같이 타오르는 뜨거운 젊은이 A to da S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 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 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 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Don't worry worry be happy happy 이 노랜 청춘에 뿌리는 햇빛햇빛 따라와 친구들 흔들자 지구를 Everybody put your muthafunkin hand up yes s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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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2nd Company CD (2007)
1. -Mr.tak-
알겠어 알겠으까 좀 다물어 술이나 처먹어 좀 왜자꾸만 되물어 박현정 뿐이겠어 그딴애들 똑같지 돈가진 사람의 꼬랑지를 따라가는 꼬라지 꼴같지 않지 마치 다마고찌 처럼 살려고 원해서 채우는고삐 근데 있잖아 내가 여자라도 널 떠날 것 같아 하루를 살아도 너랑 살고 싶다고 현정인 말했어 근데 너랑 살면 배가 고플께 뻔해 눈에 선해 너같으면 어쩔래 백마는 집어치고 똥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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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2nd Company CD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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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2nd Company CD (2007)
1. -Mr.tak-
알겠어 알겠으까 좀 다물어 술이나 처먹어 좀 왜자꾸만 되물어 박현정 뿐이겠어 그딴애들 똑같지 돈가진 사람의 꼬랑지를 따라가는 꼬라지 꼴같지 않지 마치 다마고찌 처럼 살려고 원해서 채우는고삐 근데 있잖아 내가 여자라도 널 떠날 것 같아 하루를 살아도 너랑 살고 싶다고 현정인 말했어 근데 너랑 살면 배가 고플께 뻔해 눈에 선해 너같으면 어쩔래 백마는 집어치고 똥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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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2nd Company CD (2007)
그대~ 이제 마음 놓게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 꿈꿀 수 있으니 이예~ 노래 부를래 언제 어디서라도 노래 부를 수 있으니 누가 건들거나 때리면 다 처리해 줄께 먼저튀어 난 시간을 벌께 니네 숨께 안산city 1진 서종현에 작은 패거리 언젠간 백두산 천지가 우리 재떨이 개떡같에도 니들이 좋아 병신들 내가 미쳤지 언제나 멍청한 덩치들 니들이랑 살겠다고 나좋다고 덥치는 그녀와도 깨졌다 내가 호모같애? 처음 그때 처럼 내꿈은 참 소박해 혼자선 못하니까 다같이 갈수밖에 단칸방 작업실에서 정립한 질서 우리가 뭉친건 내 첫사랑 주님에 기적 Market no.1 엿 같은 나의 형제들 음악하다가 힘들면 때려치자구 언제든 동네슈퍼나 차리고 같이 살자 간판은 '제일상회' 우리 팔자 사랑하는 형제여 나 고백해요 내손에 쥔 모든것을 포기해도 그대들에 손은 놓지 않을 께요 같이 밤을 새던 추억은 나의 행복한 기억 한켠에 자리잡아 커져만 가네 힘겨운 삶속에 미소의 이유는 간단해 어린시절 산동네 친한 동무와 부르는 노래 장단에 맞춰 뛰어놀던 그때 흙먼지 냄새가 그대들에게 난다네 오오오~ 사랑하는 형제여 오오오~ 사랑하는 형제여 그대~ 이제 마음 놓게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 꿈꿀 수 있으니 이예~ 노래 부를래 언제 어디서라도 노래 부를 수 있으니 라면에 계란은 커녕 김치도 떨어진 저녁 밥상이 나를 고문 하는게 싫어서 식사전 기도에 두손을 모아서 빌었어 왜 추위 고통과 싸워야만 하는지... 나는 형아에게 반찬 투정했다. 땡깡도 부리고 온갖 푸념을 다 토해 놓고 문을 박차고 뛰어 나간날 다음날 아침 걸려있는 굴비 한마리 한장의 편지 속에 바울아 디젤아 '태양이 뜨거워 그래도 난 형제 없이는 추워' 형제들이 없다면 'say 혼자서는 안가' 형제들이 없다면 '난 막차라도 안 타' 우리가 서있는 자리가 비록 시궁창이라도 숟가락을 잡고 노래 불러 나는 기도해 작은 castanets 하나만 쥐어줘도 충분해 언제나 웃음 가득한 Market no.1 그들과 함께 하기 전엔 난 어두워 가는 곳마다 차가운 시선이 두려워 그래 흔히 말하는 찐따 아님 왕따 음악을 만나 변할 수 있었던건 어릴적 부터 같이 걸어왔던 형제가 있기에 난 그들을 믿기에 이제 노래를 불러 singing song together 음악을 하면서 늘어만 가는 낡은옷 나이를 먹으면서 커지는 삶에 무게도 사랑하는 그녀가 날 떠나 갈때도 그럴때 마다 줄어드는 친구들 외로울때 꼭 내곁에 있어 줬던 영원한 형제여 그때처럼 그리고 또 지금처럼 곁에서 같이 걸어 참 이말은 꼭 해야겠어 Market no.1 형제들 사랑합니다. 그대~ 이제 마음 놓게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 꿈꿀 수 있으니 이예~ 노래 부를래 언제 어디서라도 노래 부를 수 있으니 뜨거운 가슴을 안고 사는 사내들 모든것이 감사해 이들과 함께 늘 아픔과 슬픔, 기쁨, 즐거움 느끼며 행복에 겨워 살지 숨 가쁜 일상 누구에게도 질수 없어 오늘도 형들은 또 밤을 지샌다 나도 멍청히 가만 있을 수는 없다. 나도 조금씩 그대의 뒤를 따라간다. 수도 없이 다짐을 하지 술에 취해 외쳤었지 Darley Darley 옛 추억이 스쳐지나가 오늘도 check it 다시 일어서 노래 할래 빨리 하늘에게 기도해 감사함에 오늘도 꿈꿀 수 있음에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 질지는 모르네 제일상회 2007 man~ 푸른 바다와 넓다란 백사장에서 형제들과 노래를 부르며 건배 노래 속에 형제들에 가슴을 덧데 동네 꼬맹이때 마주덴 어깨 우리를 덥치려는 거칠은 저기저 파도 타고 날아서 가자고 수평선까지 질러 1, 2 소리쳐 Market no.1 까리한 장요가 타고있는 국선을 덥치고 설치고 해적에 해적모자 걸치고 전설에 나왔던 그 보물섬에 가자고 I know 혼자서는 못가지 가도 가도 끝없는 바다를 향해더 아도!~ 그들과 함께라면 밀려가는 방세며 차비까지 털어서 놀다가지 나 밤새며 가슴 속에 새로운 문신을 새겨 외로운 어제를 잊게 메워준 내 형제를 위해. 그대~ 이제 마음 놓게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 꿈꿀 수 있으니 이예~ 노래 부를래 언제 어디서라도 노래 부를 수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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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켓 넘버원 - 2nd Company CD (2007)
그대~ 이제 마음 놓게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 꿈꿀 수 있으니 이예~ 노래 부를래 언제 어디서라도 노래 부를 수 있으니 누가 건들거나 때리면 다 처리해 줄께 먼저튀어 난 시간을 벌께 니네 숨께 안산city 1진 서종현에 작은 패거리 언젠간 백두산 천지가 우리 재떨이 개떡같에도 니들이 좋아 병신들 내가 미쳤지 언제나 멍청한 덩치들 니들이랑 살겠다고 나좋다고 덥치는 그녀와도 깨졌다 내가 호모같애? 처음 그때 처럼 내꿈은 참 소박해 혼자선 못하니까 다같이 갈수밖에 단칸방 작업실에서 정립한 질서 우리가 뭉친건 내 첫사랑 주님에 기적 Market no.1 엿 같은 나의 형제들 음악하다가 힘들면 때려치자구 언제든 동네슈퍼나 차리고 같이 살자 간판은 '제일상회' 우리 팔자 사랑하는 형제여 나 고백해요 내손에 쥔 모든것을 포기해도 그대들에 손은 놓지 않을 께요 같이 밤을 새던 추억은 나의 행복한 기억 한켠에 자리잡아 커져만 가네 힘겨운 삶속에 미소의 이유는 간단해 어린시절 산동네 친한 동무와 부르는 노래 장단에 맞춰 뛰어놀던 그때 흙먼지 냄새가 그대들에게 난다네 오오오~ 사랑하는 형제여 오오오~ 사랑하는 형제여 그대~ 이제 마음 놓게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 꿈꿀 수 있으니 이예~ 노래 부를래 언제 어디서라도 노래 부를 수 있으니 라면에 계란은 커녕 김치도 떨어진 저녁 밥상이 나를 고문 하는게 싫어서 식사전 기도에 두손을 모아서 빌었어 왜 추위 고통과 싸워야만 하는지... 나는 형아에게 반찬 투정했다. 땡깡도 부리고 온갖 푸념을 다 토해 놓고 문을 박차고 뛰어 나간날 다음날 아침 걸려있는 굴비 한마리 한장의 편지 속에 바울아 디젤아 '태양이 뜨거워 그래도 난 형제 없이는 추워' 형제들이 없다면 'say 혼자서는 안가' 형제들이 없다면 '난 막차라도 안 타' 우리가 서있는 자리가 비록 시궁창이라도 숟가락을 잡고 노래 불러 나는 기도해 작은 castanets 하나만 쥐어줘도 충분해 언제나 웃음 가득한 Market no.1 그들과 함께 하기 전엔 난 어두워 가는 곳마다 차가운 시선이 두려워 그래 흔히 말하는 찐따 아님 왕따 음악을 만나 변할 수 있었던건 어릴적 부터 같이 걸어왔던 형제가 있기에 난 그들을 믿기에 이제 노래를 불러 singing song together 음악을 하면서 늘어만 가는 낡은옷 나이를 먹으면서 커지는 삶에 무게도 사랑하는 그녀가 날 떠나 갈때도 그럴때 마다 줄어드는 친구들 외로울때 꼭 내곁에 있어 줬던 영원한 형제여 그때처럼 그리고 또 지금처럼 곁에서 같이 걸어 참 이말은 꼭 해야겠어 Market no.1 형제들 사랑합니다. 그대~ 이제 마음 놓게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 꿈꿀 수 있으니 이예~ 노래 부를래 언제 어디서라도 노래 부를 수 있으니 뜨거운 가슴을 안고 사는 사내들 모든것이 감사해 이들과 함께 늘 아픔과 슬픔, 기쁨, 즐거움 느끼며 행복에 겨워 살지 숨 가쁜 일상 누구에게도 질수 없어 오늘도 형들은 또 밤을 지샌다 나도 멍청히 가만 있을 수는 없다. 나도 조금씩 그대의 뒤를 따라간다. 수도 없이 다짐을 하지 술에 취해 외쳤었지 Darley Darley 옛 추억이 스쳐지나가 오늘도 check it 다시 일어서 노래 할래 빨리 하늘에게 기도해 감사함에 오늘도 꿈꿀 수 있음에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 질지는 모르네 제일상회 2007 man~ 푸른 바다와 넓다란 백사장에서 형제들과 노래를 부르며 건배 노래 속에 형제들에 가슴을 덧데 동네 꼬맹이때 마주덴 어깨 우리를 덥치려는 거칠은 저기저 파도 타고 날아서 가자고 수평선까지 질러 1, 2 소리쳐 Market no.1 까리한 장요가 타고있는 국선을 덥치고 설치고 해적에 해적모자 걸치고 전설에 나왔던 그 보물섬에 가자고 I know 혼자서는 못가지 가도 가도 끝없는 바다를 향해더 아도!~ 그들과 함께라면 밀려가는 방세며 차비까지 털어서 놀다가지 나 밤새며 가슴 속에 새로운 문신을 새겨 외로운 어제를 잊게 메워준 내 형제를 위해. 그대~ 이제 마음 놓게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 꿈꿀 수 있으니 이예~ 노래 부를래 언제 어디서라도 노래 부를 수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