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타카시는 1977년 19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이시카와 사유리에게 곡을 제공한 ‘津?海??冬景色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으로 나카야마 신페이 상을 수상하였고 86년에는 일본 작곡대상 대상 수상, 94년 일본 레코드 대상 작곡상 수상 등 권위있는 시상식을 휩쓸다시피 한 일본 대표 작곡가이다. 일본 국내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민 가수 조용필이 ‘想いで迷子 (추억의 미아)’ 를 불러 화제가 되었고 중화권 최고의 여가수로 군림했던 등려군은 미키 타카시의 곡으로 크게 히트하여 3년 연속 전일본 유선 대상 그랑프리 수상, 일본 레코드 대상 금상 수상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작곡가로 활동해온 그는 데뷔 전에는 가수를 지망하여 작곡가 후나무라 토오루의 제자로 들어갔으나 작곡의 소질을 더 높게 평가 받아 작곡가로 방향전환을 했을 만큼 노래 실력도 뛰어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