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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내일은 내 인생 처음으로 소개팅 하는날 설레는 마음에 잠도 안와 이리저리 뒤 척이다
몇일 전 부터 골라 놨던 옷을 다시 꺼내 입고 집에서 구두도 신고 달밤에 패션쇼를해 어떻게 말을 시작할까 수백번 생각해 날 맘에 들어하지 않으면 어쩌나 거울 속 나를 보면서 연습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이걸 어쩌나 늦잡잤네 약속한 시간은 벌써 한참 지났는데 눈을 뜨니 해는 이미 중천에 떠있고 내가 하는게 다 이래 잘 되는게 없어 에라 모르겠다 일단 나가자 혹시나 아직도 기다리고 있을까 달려 갔는데 내 눈에 보이는건 배불뚝이 안경태 실망한 표정 그대로 앉았느데 괜찮아요 나도 지금 왔어요 하며 환하게 웃어주는 너 만나지 십분 지나니 웬지 모를 편안함 이십분 지나니 자상한 니말투 삼십분 지나니 재치있는 유머 내가 왜이러지 볼수록 끌리네 스타일은 별로지만 맘에드는 매너 은근한 매력에 점점 빠져드네 자꾸 보니 괜찮네 우리 잘될거 같아요 내일 도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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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이젠 가만히 날 지 켜봐줘 그저 그렇게 그냥 가만히
그 어떤 위로도 날 바꿀 순 없어 이젠 지쳤어 너의 그표정 이젠 가만히 날 내버려둬 더 이상 내게 충고 하지마 그 어떤 말로도 날 돌릴 순 없어 이제 지쳤어 너의 가식들 나 자신있어 내가 하는 모든것 어떤 일이라도 나 해낼 수 있어 날 위한다면 정말 날 위한다면 그냥 가만히 날 지켜봐줘 니가 하는말들 모든 시선들 이젠 나 더 이상 신경 쓰지않아 나의 걱정들과 많은 시련도 이제 어떤것도 다 두렵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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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눈물이 난다 널 보내고 나니 미안해 이렇게 해야만 했어
어쩔수 없다 널 위해서라면 용서해 차갑게 돌아선 나 아닌 척 웃어 보고 이별 노래도 안듣고 지워야 해 널 보내야 해 먼저 돌아선 나니까 괜찮아 함께한 우리 추억 모두 내 기억에서 점점 지워져 가겠지 괜찮아 너와 나눈 사랑 모두 내 마음에서 점점 잊혀져 가겠지 괜찮아 우리 사랑 추억 모두 그냥 그렇게 점점 사라져 가겠지 가지마 모든게 거짓이라고 사실 나는 널 널 보내고 싶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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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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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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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내게 살며시 다가와 달콤한 말들로 너의 익숙한 세께로 빠져 들게 하지
나 참 기분나쁜 예감이 똑같은 말들에 왠지 이상한 이기분 날 미치게 하네 너의 모든것이 날 위했던게 아냐 거짓이었어 꿈 같았던 순간도 기대 했던 순간도 마지막이야 니가 원하는대로 모두 되지는 않아 니가 바라는대로 모두 속지는 않아 니가 원하는대로 모두 되지는 않아 니가 바라는대로 모두가 속지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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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난 소심한 남자 삼십년 동안 눈치만 보고 살았네 나는 정말 왜이럴까 또 신세 한탄
생각많은 사람 하지만 내 생각도 말하지 못하는 혈액형 중에서도 유명하다는 트리플 에이 인상 찌푸린너 내가 뭘 잘못 했나 나때문에 화났나 아무리 생각 해 봐도 난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나 고백도 못하고 늘 니옆에서 눈치만 보며 애 태우고 있지만 나 오늘 밤만은 용기를 내서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사람들은 말해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그런 남자라고 팔랑이는 귀 바삐 도는 눈 큰소리 한번 내본적고 없지만 나 오늘 이밤이 지나기전에 오랜 내 마음을 꼭 고백할거야 나의 삼십년 인생에 지금껏 이토록 가슴이 설레어 본 적이 없었어 오늘 만큼은 이런 내 맘을 당당히 니 앞에서 고백할거야 가진것도 없고 용기도 없는 트리플 에이형 소심한 나지만 나 니앞에서는 용감해지는 동화 속 멋진 왕자님이 되줄게 Rap) 언제부턴진 알수 없네 가슴 뛰는 이 증상... 애초부터 사랑이란걸 잊은 삶에 불씨를 일으킨 원인 모를 이 느낌... 이제 알겠어. 네 눈빛... 그리고 네 모든 것들이 날 바꿨어. 이건 누구도 설명 할 수 없어. 꼬맹이들 마냥 그런 한순간의 감정이 아냐, 장난이 아니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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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시리도록 차가운 그 눈 빛이 날 뒤돌아 설 수 조차 없게해
갈 곳 잃은 눈동자 그 눈엔 내가 없다 아무일도 없었던 몰랐던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그 표정으로 날이 선 그 목소리에 숨을 쉴 수 조차 눈 감아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 기억에 언제까지 매달려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난 숨막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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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신호등 건너편으로 보이는 니 모습 행복한 듯 웃으면서 미소지은 니 얼굴
내가 있어야 될 니 옆 자리 내가 잡을 니 손을 나보다 사랑한다 하던 그녀가 잡고 있어 i`m not seeing this, NO (한걸음 두걸음 니가 가까워 질수록) no,no,no,no (한걸음 두걸음 니가 가까워 질수록) 니가 점점 가까워 질 수록 (한걸음 두걸음 니가 멀어져갈 수록) 니가 내게 멀어질 수록 (한걸음 두걸음 니가 멀어져갈 수록) 이제 뒤돌아 설 수도 없어 돌아와 내가 뭐가 부족한거니 그런거니 그녀보다 내가 도데체 뭐가 부족한거니 대체 왜 그녀보다 내가 더 사랑하는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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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1집 - Cameleon (2010)
차가운 새벽 공기가 나를 깨워 창을 두드리는 빗소리도 아파
난 하루종일 멍하니 아무것도 못해 아무말도 못하고 아마 이건 꿈일거라 생각을 해 너의 흔적을 잡고 지나간 시간들을 붙잡고 너와의 추억에 살아 여기서 조금 더 기다리면 언제나 처럼 저 문을 열고 니가 돌아올 것만 같아 기다려 받지 않을 전화 보지 않을 문자 들리지 않을 내 목소릴 알면서도 언제 오냐 물어 많이 늦냐 물어 버려졌단 사실을 난 모른척 해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아 우리 사랑한 시간이 얼만데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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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weat [omnibus]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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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 Were T-ok!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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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 Were T-ok!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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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 Were T-ok! [single] (2009)
매일 똑같은 데이트
밥 먹고 영화 보겠지 또 그렇게 할 말이 없니 미안하다는 말뿐이잖아 내 걱정말고 널 생각해봐 잘해주기만 하는 너 매력없어 착하기만 해선 안돼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만나면 뭐해 키스할 용기도 없어 난 지쳐 난 지쳐 버렸어 니가 준 사랑 이제 나 다 필요없어 난 지쳐 난 지쳐 버렸어 오늘도 같은 니모습 바래다 주기만 하겠지 뭘 그렇게 웃고만 있니 잘 들어가란 말뿐이잖아 내 걱정말고 널 생각해봐 잘해주기만 하는 너 매력없어 착하기만 해선 안돼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만나면 뭐해 키스할 용기도 없어 난 지쳐 난 지쳐 버렸어 니가 준 사랑 이제 나 다 필요없어 난 지쳐 난 지쳐 버렸어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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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 Were T-ok!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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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 - Were T-ok! [single] (2009)
내게 살며시 다가와 달콤한 말들로 너의 익숙한 세께로 빠져 들게 하지
나 참 기분나쁜 예감이 똑같은 말들에 왠지 이상한 이기분 날 미치게 하네 너의 모든것이 날 위했던게 아냐 거짓이었어 꿈 같았던 순간도 기대 했던 순간도 마지막이야 니가 원하는대로 모두 되지는 않아 니가 바라는대로 모두 속지는 않아 니가 원하는대로 모두 되지는 않아 니가 바라는대로 모두가 속지는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