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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UD 5라운드 JYPSY'S CASTING Part.2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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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UD 4라운드 PSY'S PICK Part.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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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UD 3라운드. JYP'S PICK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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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밤새도록 눈이 쌓여 소나무 하얀 옷입고
나를 부르는 소리만 발끝에 머물게 한 너 숨어버린 너 너는 갈곳도 없는데 서성거리는 내가 미웠나 당신을 사랑했어요 눈 감으려 울고 있나요 눈물이 마르잖아요 그런 당신을 보고 있어요 말없이 떠나간 당신 그 거리엔 사람없어 날 두고 가지 말아요 나를 오라는 손짓만 시련을 머물게 하지 묻지 말아요 나는 모르는게 없어 잠이 올때면 비켜 서 있는 당신을 보고 싶어 눈 감으려 울고 있나요 눈물이 마르잖아요 그런 당신을 보고있어요 말없이 떠나간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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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그대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사랑의 쓰라린 상처인가요 그대입술 가늘게 떨리는건 당신마음 방황하고 있나요. 울지말아요 나의 여인아 내 가슴을 아프게 해요 당신을 느끼지 못하면 난 어떻게 해요 난 어떻게 해요 사랑햇어요 사랑했어요 날 잊지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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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비워내도 비워내도
고여드는 그리움에 홀로타는 사랑이여 홀로우는 가슴이여 더러는 상처를 아물게하고 더러는 상처를 덧나게해도 사랑은 여전히 목숨의 노래 아- 아- 쓰라린 만남도 쓰라린 이별도 아직 뜨거운 목숨앞에 눈물처럼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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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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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오늘처럼 비가오면 내마음 갈곳을 몰라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가네 돌아온단 말도없이 떠나간 그사람 어디에 스쳐 지나간 작은 바람처럼 이 긴밤이 지나가면 나홀로 떠나려네 아무 말없이 이밤이 깊어질수록 흘러내리는 빗물따라 나는 가려네 아무 말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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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한잔의 술을 마시듯 외로움을 마시듯
고독은 강물처럼 고독은 강물처럼 그렇게 끝이 없었네 운명이라 말하기엔 너무도 서러운 이별 남이라 말하기엔 남이라 말하기엔 너무도 가까운 당신 여자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면 남자의 눈물은 세상을 적시는데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 아픔을 아는가 이 눈물을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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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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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여인이여 키작은 나무위에
홀로우는 새처럼 야윈어깨 움츠리고 어데로 가시나 밤안개 자욱한 이거리를 아무런 말도없이 희미하게 비추는 저 불빛속으로 하염없이 걸어가네 여인이여 한없는 그리움으로 어느새 다가와 내마음 깊은 그곳에 외로움 남기네 지울수 없네 여인이여 당신을 잊을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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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오늘밤 난 너무 외로워
당신곁에 가까이 왔어요 밤새껏 당신 창가엔 찬바람 불어오는데 *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엇해 돌아서면 남남인 것을 이별뒤에 싸늘한 바람은 여자의 속성인 것을 어차피 사랑의 절반은 상처입힐 가시뿐이라도 남아있는 절반의 사랑은 내가슴에 꽃피워 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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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우 1집 - 여자의 속성 / 밤비 (1990)
옷깃을 스쳐간 그대의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은 몰랐어요 그날밤 내게 준 당신의 사랑을 난 아직 잊지 않아요 그렇게 사랑한 우리의 사이가 이렇게 헤어져도 좋은가요 그날밤 내게 준 창백한 사랑을 난 아직 잊지 않아요 그대를 사랑없이 사랑한 나는 철없이 돌아섰지만 바람처럼 세월 흐르면 당신이 그리울텐데 지금쯤 어디에 있을것 같은 당신의 고운 얼굴이 시간 흐르고 세월 지나면 언젠가 잊혀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