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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주님의 손길이
간절한 여인처럼 주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이 비천한 몸 아무것도 아닌 나를 주님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옷자락으로 피 흘리신 옷자락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로 덮으시는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도다 주님의 사랑이 간절한 나의 인생 주님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이 죄많은 몸 용서 받지 못할 나를 주님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옷자락으로 피흘리신 옷자락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로 덮으시는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도다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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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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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 속에 시험을 받을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내 몸의 약함을 아시는주 못고칠 병이 아주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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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분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분 평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분 때때로 뒤 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분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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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몸 멸시와 욕 가시관 쓰셨네 주님이 당하신 고난 이 죄인을 위함이니 범죄한 날 위해 주 욕을 보셨네 나 무엇으로써 그 은혜 보답하리까 무한하신 주의 사랑 고맙고도 크도다 나 평생 사는 동안 주 위해 살리라 주님의 뜻대로 나 평생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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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이 세상 풍파 심하고
거친 풍랑 일어도 내 주님의 품속에서 나의 영혼 편히 쉬리 완전한 나의 소원을 주여 귀 귀울이소서 주는 나의 안식이요 내 영혼의 요람일세 주는 나의 안식이요 내 영혼의 요람일세 거친 풍랑이 일어나 나의 해를 뒤흔들고 저 풍랑 이 한 몸을 바다 속에 던지어도 주는 날 지켜주시리 내 영혼 지켜주시리 주는 나의 안식이요 내 영혼의 요람일세 주는 나의 안식이요 내 영혼의 요람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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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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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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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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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Panis angelicus fit panis hominum
Dat panis coelicus figuris terminum O res mirabilis manducat dominum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Panis angelicus fit panis hominum Dat panis coelicus figuris terminum O res mirabilis manducat dominum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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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내 맘에 한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 일세 나 주님께 영광 돌려 참 평화가 넘치도다 주 하나님 은혜로써 이 평화 누리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 일세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 일세 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시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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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1집 - 성가곡 - 내가 받은 은혜 (2011)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죄인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나 예수 의지 하므로 큰 권능 받아서 주님께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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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창가에 초롱꽃
붉게 피었네 말없이 곱게도 피어있네 따스한 햇살에 고개 숙이고 깊은 시름에 젖었나 왠종일 말없이 그 누굴 기다려 외로이 피어서 눈물에 젖었나 그 누굴 기다려 피었는가 창가에 초롱꽃 붉게 피었네 말없이 곱게도 피어있네 따스한 햇살에 고개 숙이고 깊은 시름에 젖었나 왠종일 말없이 그 누굴 기다려 외로이 피어서 눈물에 젖었나 그 누굴 기다려 피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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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산 너머 저 하늘이 그리운 것은
멀고 먼 고향이 그립기 때문 멀고 먼 고향이 그리운 것은 고향의 어머니가 그립기 때문 고향의 어머니가 그리운 것은 어머니보다 더한 사랑이 더한 사랑이 없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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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사노라면 잊힐날 잊힐날 있으리다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못잊어도 더러는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이 못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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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진달래꽃이 되어 웃어 본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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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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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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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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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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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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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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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 마음 어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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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우고개 핀 꽃 진달래 꽃은 우리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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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
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 살겠네 에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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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오늘아침 먼동틀때
강남의 더운 나라로 제비가 울며불며 떠났습니다 잘가라는 듯이 살살부는 새벽의 바람이 불 때에 떠났습니다 어미를 이별하고 떠난 고향의 하늘을 바라보는 제비이지요 길가에서 떠도는 몸이기에 살살부는 새벽의 바람이 부는대로 떠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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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 임 찾아 가자 두둥실 배띄워 청춘을 싣고서 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고나 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 임 찾아 가자 아득한 창파만리 임 계신곳 어디런가 맑은 달빛이 물위에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 고향에 가자 순풍에 돛달고 파도를 헤치며 바라다 보며는 하늘도 멀고나 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 고향에 가자 아득한 수로만리 고향산천 어디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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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호 - 바리톤 우주호 - 사모곡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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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태 - 하얀 겨울로 간다 [omnibus]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