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동’이라는 수식어로 인기 아이돌 그룹 ‘클릭비’에 소속되어있던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폭풍 성장 후 버스킹(Busking) 밴드로 시작해 키보디스트이자 아름다운 멜로디 메이커 심태현, 깊은 감성의 보컬 마현권과 함께 결성한 ASHGRAY(애쉬그레이). 최근 1집 [ASHGRAY]발매와 함께 ‘아이돌 출신 뮤지션’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실력으로 종식시키며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의 장기호 자문위원장에게 ‘나가수’ 출연을 추천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브리티쉬 록의 자욱한 안개 같은 감성을 기반으로 해 피아노와 기타의 사운드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보컬이 한 호흡으로 이어지는 음악, 뮤지컬 퍼포먼스를 합친 독특한 라이브 무대 구성으로 2009년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선배뮤지션들의 적극적인 서포트를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