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의 이 손을 놓으면
다시는 잡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이렇게 애원합니다
나를 버리지 마요
그대 입술이 떨려 오는 것 같아
이별의 순간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도 아름답게 차린 그대는
그렇게 떠나갑니다
나를 버려두고서
벌써 이렇게 가슴이 아파
숨쉬지 못 할만큼 힘들어
너를 영원토록 못 잊어
이렇게 난 울고 있어요
한번 더 너를 볼 수 있을까
그래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애타게 불러봅니다
이별의 순간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도 아름답게 차린 그대는
그렇게 떠나갑니다
나를 버려두고서
벌써 이렇게 가슴이 아파
숨쉬지 못 할만큼 힘들어
너를 영원토록 못 잊어
이렇게 난 울고 있어요
한번 더 너를 볼 수 있을까
그래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애타게 불러봅니다
숨쉬지 못 할만큼 힘들어
너를 영원토록 못 잊어
이렇게 난 울고 있어요
한번 더 너를 볼 수 있을까
그래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애타게 불러봅니다
마지막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