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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마음을 털어놓아도
찻 잔만 바라보며
쓴 웃음만 흘리네
내 마음 알면서도
한마디 말이 없는
너는 시치미 너는 시치미
얄미운 사람아
애가 타는 내 마음을
모른채 하고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모른채 하는
속 마음을 알 수 없는
너는 시치미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마음을 털어놓아도
허공을 바라보며
쓴 웃음만 흘리네
내 마음 알면서도
잡은 손 떠 밀치는
너는 시치미 너는 시치미
얄미운 사람아
애가 타는 내 마음을
모른채 하고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모른채 하는
속 마음을 알 수 없는
너는 시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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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나만을 위해 울며 보낸 시간들
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
불러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이름 하나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시던 나의 어머니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그 모습 마음에 담고
흘러가는 세월속에 눈물속에
묻어야만 합니까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그 모습 마음에 담고
흘러가는 세월 속에 눈물 속에
묻어야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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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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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통일 시대 통일 시대
사랑으로 손잡고
우리 하나되는 날까지
칠천만의 희망을 싣고
통일역을 달린다
저 하늘에 밝은 태양은
한결 같이 우리의 어깨 위에
작은 미소와 희망을 주고
긴긴 세월 통일역은 달린다
어서 가자 어서 가자
달려가는 열차야
어서 가자 어서 가자
달려가는 열차야
고국의 고향 땅 그리운 산천
통일시대 통일시대 어서 가자
사랑으로 손잡고
우리 하나되는 날까지
칠천만의 희망을 싣고
통일역은 달린다
작은 미소와 희망을 주고
긴긴 세월 통일역은 달린다
어서 가자 어서 가자
달려가는 열차야 나의 형제들
반겨줄 통일역으로
그리웠던 얼굴들 만나 봅시다
통일시대 통일시대
통일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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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널 위해 오늘 준비한 모든건 더 늦기 전에 줄꺼야
맑은 눈길로 내게 다가온
위하여 너를 위하여
화려한 사랑 원치않겠지
진실한 내용을 가득 담아서
너의 가슴에 보석으로 빛이날 꽃씨를 뿌려 둘거야
사랑위하여 새벽을 열어라 눈높이를 함께 맞추며
너의 입가에서 뜨거운 미소가 머물러 있을때까지
날위해 너는 웃어만 주면돼 더 이상 바랄게 없어
항상 그렇게 너를 지켜줄거야 위하여 너를 위하여
초라한 사랑 원치않겠지
달콤한 사랑을 가득 담아서
너의 가슴에 보석으로 빛이날 별 하나 새겨둘거야
사랑 위하여 이 밤을 닫아라 바라보는 곳을 맞추며
너의 입가에서 뜨거운 미소가 머물러 있을때까지
사랑 위하여 이밤을 닫아라 바라보는 곳을 맞추며
너의 입가에서 뜨거운 미소가 머물러 있을때까지
머물러 있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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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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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했던 나의 가슴에
태평양보다 더 넓고 깊은 눈물 바다 만든 그 여자
영원히 변치 말자 사랑을 맹세한 그 입술 마르기도 전에
지워 버리고 떠나 버린 너 이 밤은 그 어디에서 누구와 사랑을 하나
정주고 마음 주고 믿어왔던 나의 가슴에
태평양보다 더 넓고 깊은 눈물 바다 만든 그 여자
다시는 이별 말자 사랑을 노래한 그 입술 마르기도 전에
어느 날 문득 돌아서 간 너 이 밤은 누가 또 너를 나만큼 사랑해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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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내 가슴에 진한 눈물로 수많은 밤을 적시던
그대 얼굴 잊지 못하고 주먹으로 가슴을 쳤다
사랑이여 눈물이여 이것으로 끝내 버리자
다시는 다시는 넌 너 때문에 울지 않으리
바보처럼 울지 않으리
내 가슴에 멍이 들도록 수많은 밤을 나누고
잊지 말자 다진 약속을 네 멋대로 꺾을 줄이야
사랑이여 눈물이여 이것으로 끝내 버리자
다시는 다시는 넌 너 때문에 울지 않으리
바보처럼 울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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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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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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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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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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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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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시치미/통일시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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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모든것을 내게 주네요
당신의 모든걸 다 주네요
너무나 착한 사람 너무나 고마운 사람
당신은 너무나 멋져요
세상에 태어나서 당신을 만난건
너무나 큰 행운이야
당신은 너무나 멋진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당신은 멋진 사람
당신은 너무나 멋진
모든것을 내게 주네요
당신의 모든걸 다 주네요
너무나 착한 사람 너무나 고마운 사람
당신은 너무나 멋져요
세상에 태어나서 당신을 만난건
너무나 큰 행운이야
당신은 너무나 멋진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당신은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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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내 가슴에 진한 사랑으로 수많은 밤을 나누던
당신 얼굴 잊지 못하고 주먹으로 가슴을 쳤다
사랑이여 눈물이여 이것으로 끝내버리자
다시는 다시는 남자 때문에 울지않으리
사랑이 무엇이길래
내 가슴이 멍이 들도록 수많은 밤을 나누고
잊지 말자 약속해 놓고 당신 맘대로 끝낼 줄이야
사랑이여 눈물이여 이것으로 끝내버리자
다시는 다시는 여자때문에 울지 않으리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여 눈물이여 이것으로 끝내버리자
다시는 다시는 사랑때문에 울지 않으리
사랑이 무엇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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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나만을 위해 울며 보낸 시간들
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
불러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이름 하나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시던 나의 어머니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그 모습 마음에 담고
흘러가는 세월속에 눈물속에
묻어야만 합니까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그 모습 마음에 담고
흘러가는 세월 속에 눈물 속에
묻어야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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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시치미 작사: 박건 작곡: 박건 가수: 진상준 1절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마음을 털어놓아도 찻잔만 바라보며 쓴 웃음만 흘리네 내 마음 알면서도 한마디 말이 없는 너는 시치미 너는 시치미 얄미운 사람아 애가 타는 내 마음을 모른체 하고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모른체 하는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너는 시치미 2절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마음을 털어놓아도 허공을 바라보며 쓴 웃음만 흘리네 내 마음 알면서도 잡은 손 떠밀치는 너는 시치미 너는 시치미 얄미운 사람아 애가 타는 내 마음을 모른체 하고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모른체 하는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너는 시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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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통일 시대 통일 시대
사랑으로 손잡고
우리 하나되는 날까지
칠천만의 희망을 싣고
통일역을 달린다
저 하늘에 밝은 태양은
한결 같이 우리의 어깨 위에
작은 미소와 희망을 주고
긴긴 세월 통일역은 달린다
어서 가자 어서 가자
달려가는 열차야
어서 가자 어서 가자
달려가는 열차야
고국의 고향 땅 그리운 산천
통일시대 통일시대 어서 가자
사랑으로 손잡고
우리 하나되는 날까지
칠천만의 희망을 싣고
통일역은 달린다
작은 미소와 희망을 주고
긴긴 세월 통일역은 달린다
어서 가자 어서 가자
달려가는 열차야 나의 형제들
반겨줄 통일역으로
그리웠던 얼굴들 만나 봅시다
통일시대 통일시대
통일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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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했던 나의 가슴에
태평양보다 더 넓고 깊은 눈물 바다 만든 그 여자
영원히 변치말자 사랑을 맹세한
그 입술 마르기도 전에
지워버리고 떠나버린 너
이 밤은 그 어디에서 누구와 사랑을 하나
정주고 마음주고 믿어왔던 나의 가슴에
태평양보다 더 넓고 깊은 눈물 바다 만든 그 여자
다시는 이별말자 사랑을 노래한
그 입술 마르기도 전에
어느날 문득 돌아서 간 너
이 밤은 누가 또 너를 나만큼 사랑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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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널 위해 오늘 준비한 모든건 더 늦기 전에 줄꺼야
맑은 눈길로 내게 다가온
위하여 너를 위하여
화려한 사랑 원치않겠지
진실한 내용을 가득 담아서
너의 가슴에 보석으로 빛이날 꽃씨를 뿌려 둘거야
사랑위하여 새벽을 열어라 눈높이를 함께 맞추며
너의 입가에서 뜨거운 미소가 머물러 있을때까지
날위해 너는 웃어만 주면돼 더 이상 바랄게 없어
항상 그렇게 너를 지켜줄거야 위하여 너를 위하여
초라한 사랑 원치않겠지
달콤한 사랑을 가득 담아서
너의 가슴에 보석으로 빛이날 별 하나 새겨둘거야
사랑 위하여 이 밤을 닫아라 바라보는 곳을 맞추며
너의 입가에서 뜨거운 미소가 머물러 있을때까지
사랑 위하여 이밤을 닫아라 바라보는 곳을 맞추며
너의 입가에서 뜨거운 미소가 머물러 있을때까지
머물러 있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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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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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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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상준 - 멋진사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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