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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녀 - 깜빡 [digital single] (2007)
빨래를 돌리고 그대로 깜빡 찌개를 올리고 자꾸만 깜빡 요즘따라 왜 이런지 아이들과 당신 태어난 날은 잊은적 없었는데 내 생일은 깜빡 가끔은 어여쁜 내 청춘도 기억나지 않아요 소녀같은 순정은 아직도 가슴에 남았는데 어제도 오늘도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 속에 어느덧 거칠어진 두 손만큼 지쳤나봐요 우리네 인생은 빠르지만 하나만 알아줘요 자꾸 깜빡해도 그댈 위한 사랑 하나밖에 몰라요 그대의 깜빡 가끔은 어여쁜 내 청춘도 기억나지 않아요 소녀같은 순정은 아직도 가슴에 남았는데 어제도 오늘도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 속에 어느덧 거칠어진 두 손만큼 지쳤나봐요 우리네 인생은 빠르지만 하나만 알아줘요 자꾸 깜빡해도 그댈 위한 사랑 하나밖에 몰라요 그대의 깜빡 우리네 인생은 빠르지만 하나만 알아줘요 맘씨 좋은 엄마 사랑스런 아내 그만큼만 살아도 난 정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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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녀 - 깜빡 [digital single] (2007)
계절이여
봄이면 가벼운 입맞춤과 나른했던 햇살 속에서 너를 불렀던 목소리가 이 계절이 올때마다 내 곁을 맴돌곤 해요 가을이면 가끔씩 꺼내놓고 말이 없는 너의 사진에 나도 알 수가 없는 말로 울먹이며 애원해요 떠나신 그 길에 그림자에게 돌아올 수 없나요 잊으려 애를 써봐도 내 가슴이 말을 잘 안듣네요 그대여 이 계절이 지나도 잡을 수 없는 것 처럼 사랑이란 맘대로 안되나봐요 오늘도 그 비가 내려오네요 그 날 처럼 소란스럽게 아무리 울어도 가시는 길 듣지 못하게 하려고 눈물이 하늘을 대신해 내려요 돌아올 수 없나요 잊으려 애를 써봐도 내 가슴이 말을 잘 안듣네요 그대여 이 계절이 지나도 잡을 수 없는 것 처럼 사랑이란 맘대로 안되나봐요 이 계절이 추억을 가져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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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녀 - 깜빡 [digital single] (2007)
왜 그런지 그냥 가긴 너무
아쉬운 그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어디서나 다시 만날것만 같은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나를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할 것만 같은 그사람 바로 그사람 그사람 왜 그런지 어디서나 자꾸 기다려지는 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언제나 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내가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하게 될것만 같은건 바로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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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왜 그런 그냥 가긴 너무
아쉬운 그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어디서나 다시 만날것만 같은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나를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할 것만 같은 그사람 바로 그사람 그사람 왜 그런지 어디서나 자꾸 기다려지는 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언제나 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내가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하게 될것만 같은건 바로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