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라 해도 꿈이었다 해도 그런 사랑도 사랑은 사랑이었다고 깨어진 가슴은 그래 잘 가라고 선선히 인사를 해도 이별은 이별이라고 즐거웠다고 행복했다고 우리 서로 그런 말은 하지 않기로 또 슬프다고 가슴아프다고 우리 서로 그런 말 하지 않기로 눈물이라 해도 꿈이었다 해도 그런 사랑도 사랑은 사랑이었다고
즐거웠다고 행복했다고 우리 서로 그런 말은 하지 않기로 또 슬프다고 가슴아프다고 우리 서로 그런 말 하지 않기로 눈물이라 해도 꿈이었다 해도 그런 사랑도 사랑은 사랑이었다고 선선히 인사를 해도 이별은 이별이라고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나를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나를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번 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쉽게 니가 나를 떠날줄은 몰랐어 나에게 그리움을 심어준 사람 날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너 그래서 나를 떠났다 하여도 내가 너를 미워할 수는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번 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쉽게 니가 나를 떠날줄 몰랐어 나에게 그리움을 심어준 사람 날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너 그래서 날 떠났다 하여도 내가 너를 미워할 수는 없지 그래서 날 떠났다 하여도 내가 너를 미워할 수는 없지 -
저멀리 수평선위로 누군가 행복이 있다했지 그래서 난 어느날 작은배에 돗을 올리고 그 행복을 찾아 바다로 갔지
갈매기 노래 부르면 휘파람 불며 노를 저었네 조금만 더가다보면 행복이 나를 기다리겠지 그러나 아직까지도 보이질 않네 노를 잡은 내손은 지쳐 가는데 이제 얼마큼 더 흘러 흘러 가야 하는지 밤별도 바다도 가르쳐주질 않네 행복은 이미 떠나온 그곳에 있었네 세월이 흘러 힘겹게 돌아온 내게 누군가 묻네 행복은 어디 있냐고 난그냥 웃기만 하네
그러나 아직까지도 보이질 않네 노를 잡은 내손은 지쳐가는데 이제 얼마큼더 흘러 흘러가야 하는지 밤별도 바다도 가르쳐주질 않네 행복은 이미 떠나온 그곳에 있었네 세월이 흘러 힘겹게 돌아온 내게 누군가 묻네 행복은 어디잇냐고 난그냥 웃기만하네
행복은 먼곳에 있는줄 알았지 그래서 난 그토록 소중하고 짧은날을 어리석은 방랑으로 방랑으로 보냈던 거였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의 무릅 베게 초가집 뒤 나무 아래서 내 머리를 만져 주시면 나도 몰래 꿈나라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나 이제는 돌아가려해 헤헤 정든집 못가는 이 곳을 떠나 사랑하는 부모 형제 그리운 내친구들 날 반겨줄 그 곳으로 아 그리운 그 곳으로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겟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등불 하나 밝혀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