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연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은 그리운 님이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맘~ 애태우는 맘~ 그 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며 그리움만 더해가네~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은 구리운 님이 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맴돌다 가네 맴돌다 가네 내 마음 서러워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며 그리움만 더해가네~

사랑엔 정이 보이나
이별도 정이 보이나
이래도 저래도 정은 안보이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정때문에 여자만 왜우나
누구나 사랑하고 이별도 하면서
또다시 만나는게 사람이더라
여자는 바보인가봐 여자는 바보인가봐
그까짓것 정때문에 울고있더라

사랑엔 맘이 보이나
이별도 맘이 보이나
이래도 저래도 맘은 안보이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맘이아파 여자만 왜우나
누구나 한번쯤은 맘아파하면서
또다시만나는게 사람이더라
여자는 바보인가봐 여자는 바보인가봐
그까짓것 정때문에 울고있더라

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돛단배는 님을싣고
떠나갑니다 행복을찾아 갈매기와
벗을 삼아
소래포구 떠나갑나다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갈매기는 황혼빛에
날아갑나다 행복을 찾아
파도소리 벗을삼아
소래포구 날아갑니다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그리움을 하나를 광주리에 담아서 온길따라 찾아오려나
보고싶은 그 얼굴 기다리는 마음은 사랑뿐인데
하루도 아닌 그 세월속에 내 마음을 묶어버린 눈물같은 내 사랑
목놓아부르다 흐느끼는 외로움 가슴은 사랑뿐인데

그리움을 하나를 꽃다발로 묶어서 온길따라 찾아오려나
보고싶은 그 얼굴 기댜리는 마음은 사랑뿐인데
하루도 아닌 그 세월속에 내 마음을 묶어버린 눈물같은 내 사랑
목놓아 부르다 흐느끼는 괴로움 가슴은 사랑뿐인데

1, 내님이 맞나요 아니면 남인가요 사랑한단 그말을 믿을수가 없네요 내님이 맞다면 그러시면 안되죠 내사랑이 아니라면 내곁에서 떠나세요 여기에선 이말하고 저기에선 저말하고 여기저기 오락가락 헷갈리게 하는당신 그런당신 사랑하는 내가바보 바~보 당신두고 떠나자니 내마음도 오락가락 바보같은 사랑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내마음도 당신처럼 양다리 걸치나봐 2. 내님이 맞나요 아니면 남인가요 사랑한단 그말을 믿을수가 없네요 내님이 맞다면 그러시면 안되죠 내사랑이 아니라면 내곁에서 떠나세요 여기에선 이말하고 저기에선 저말하고 여기저기 오락가락 헷갈리게 하는당신 그런당신 사랑하는 내가바보 바~보 당신두고 떠나자니 내마음도 오락가락 바보같은 사랑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내마음도 당신처럼 양다리 걸치나봐 내마음도 당신처럼 양다리 걸치나봐

따따따라다따따 따따따라다따따
난난난 그대를 사랑해요
따따따라다따따 따따따라다따따
난난난 사랑해요 그대만
아 당신이 내사랑 이길 오직
날 사랑 해주길 바래
난 사실 관심이 없다 했지만
어떻게 내가 먼저 말을 해요
그대하나 사랑만 받고 싶어요
모르는 척말고 얘기해 줘요
사랑해 영원히 사랑한다고
너없인 못산다고 말해요
한번쯤 튕겨 말을 해놓고 후회했어요
누구나 그댈 좋아해도
누구나 사랑은 아니죠
그댄 몰라 내 맘몰라 바보같이
말을 해야 내 맘 아나요
눈치 코치도 없는 그대 그래서
사랑 한 번못해 본사람
정말 몰라 내맘 몰라 사랑한단
한마디가 어려운가요 나의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세요
따따따라다따따 따따따라다따따
난난난 그대를 사랑해요
따따따라다따따 따따따라다따따
난난난 사랑해요 그대만

한번쯤 튕겨 말을 해놓고 후회했어요
누구나 그댈 좋아해도
누구나 사랑은 아니죠
그댄 몰라 내 맘몰라 바보같이
말을 해야 내 맘 아나요
눈치 코치도 없는 그대 그래서
사랑 한 번못해 본사람
정말 몰라 내맘 몰라 사랑한단
한마디가 어려운가요 나의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세요
따따따라다따따 따따따라다따따
난난난 그대를 사랑해요
따따따라다따따 따따따라다따따
난난난 사랑해요 그대만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은 그리운 님이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맘~ 애태우는 맘~
그 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며 그리움만
더해가네~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은 구리운 님이 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맴돌다 가네 맴돌다 가네
내 마음 서러워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며 그리움만
더해가네~

사랑엔 정이 보이나
이별도 정이 보이나
이래도 저래도 정은 안보이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정때문에 여자만 왜우나
누구나 사랑하고 이별도 하면서
또다시 만나는게 사람이더라
여자는 바보인가봐 여자는 바보인가봐
그까짓것 정때문에 울고있더라

사랑엔 맘이 보이나
이별도 맘이 보이나
이래도 저래도 맘은 안보이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맘이아파 여자만 왜우나
누구나 한번쯤은 맘아파하면서
또다시만나는게 사람이더라
여자는 바보인가봐 여자는 바보인가봐
그까짓것 정때문에 울고있더라

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돛단배는 님을싣고
떠나갑니다 행복을찾아 갈매기와
벗을 삼아
소래포구 떠나갑나다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갈매기는 황혼빛에
날아갑나다 행복을 찾아
파도소리 벗을삼아
소래포구 날아갑니다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그리움을 하나를 광주리에 담아서 온길따라 찾아오려나 보고싶은 그 얼굴 기다리는 마음은 사랑뿐인데 하루도 아닌 그 세월속에 내 마음을 묶어버린 눈물같은 내 사랑 목놓아부르다 흐느끼는 외로움 가슴은 사랑뿐인데 그리움을 하나를 꽃다발로 묶어서 온길따라 찾아오려나 보고싶은 그 얼굴 기댜리는 마음은 사랑뿐인데 하루도 아닌 그 세월속에 내 마음을 묶어버린 눈물같은 내 사랑 목놓아 부르다 흐느끼는 괴로움 가슴은 사랑뿐인데

1, 내님이 맞나요 아니면 남인가요
사랑한단 그말을 믿을수가 없네요
내님이 맞다면 그러시면 안되죠
내사랑이 아니라면 내곁에서 떠나세요
여기에선 이말하고 저기에선 저말하고
여기저기 오락가락 헷갈리게 하는당신
그런당신 사랑하는 내가바보 바~보
당신두고 떠나자니 내마음도 오락가락
바보같은 사랑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내마음도 당신처럼 양다리 걸치나봐

2. 내님이 맞나요 아니면 남인가요
사랑한단 그말을 믿을수가 없네요
내님이 맞다면 그러시면 안되죠
내사랑이 아니라면 내곁에서 떠나세요
여기에선 이말하고 저기에선 저말하고
여기저기 오락가락 헷갈리게 하는당신
그런당신 사랑하는 내가바보 바~보
당신두고 떠나자니 내마음도 오락가락
바보같은 사랑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내마음도 당신처럼 양다리 걸치나봐
내마음도 당신처럼 양다리 걸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