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 별거드냐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팔자대로 사는 거지 남의 탓은 왜 하느냐 고달픈 살림살이 인생살이 그런거지 잠시 잠깐 손을 놓고 크게 한 번 웃어보자 이 세상의 사람들아 차나 한 잔 하고 가게 산다는게 별거드냐 배고프면 밥을 먹고 목마르면 물마시지 남의 말은 왜 하느냐 고달픈 살림살이 인생살이 그런거지 잠시 잠깐 손을 놓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이 세상의 사람들아 차나 한 잔 하고 가게
산다는게 별거드냐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팔자대로 사는 거지 남의 탓은 왜 하느냐 고달픈 살림살이 인생살이 그런거지 잠시 잠깐 손을 놓고 크게 한 번 웃어보자 이 세상의 사람들아 차나 한 잔 하고 가게 이 세상의 사람들아 차나 한 잔 하고 가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세상에 이렇게도 여자가 없소 요즘은 얼굴깨나 반듯하게 생긴 여잔 서울로 부산으로 손끝에 흙 묻히는 일이 싫다고 도시로 너도 나도 도시로 나 같은 시골 총각은 남자도 아닌가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나 좀 장가들게 해줘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세상에 이렇게도 여자가 없소 요즘엔 시골에는 신붓감이 없어서 연변에서 연변에서 농촌에 살겠다고 결혼해놓고 살다가 가버리면 어쩌나 만약에 장가간다면 행복하게 살겠는데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나 좀 장가들게 해줘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나 좀 장가들게 해줘
1. 갈곳이 없다 설곳도 없다 터벅터벅 걷는밤 지난 상처가 너무깊어 맞을 사람도 없다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 얼마나 다짐했던가 잊기보단 괴로워하는 빗나간 순정 때문에 바람에 흐느껴 우는 남자 2. 갈곳이 없다 설곳도 없다 터벅터벅 걷는밤 지난 상처가 너무깊어 맞을 사람도 없다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 얼마나 다짐했던가 잊기보단 괴로워하는 빗나간 순정 때문에 바람에 흐느껴 우는 남자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 얼마나 다짐했던가 잊기보단 괴로워하는 빗나간 순정 때문에 바람에 흐느껴 우는 남자
미워서도 아닌데 싫어서도 아닌데 만나면 안 될 사람 만나면 안 될 사람 서러워도 참아요 울고파도 참아요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들의 운명인데 못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 두고 흐르는 세월 속에 그리움 실어 놓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못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 두고 흐르는 세월 속에 그리움 실어 놓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한잔의 술로 부르는 이름 어제까지 같이 있던 사람 내가 머물 곳 그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 것 같아 오늘처럼 취하고 싶은 그런 날엔 너도 나도 한잔의 술로 잊어버려 그까짓 사랑 이 세상의 여자가 너 하나 뿐이더냐 오늘밤엔 내가 울지만 내일이면 잊으리 한잔의 술로 부르는 노래 외로워서 불러 보는 노래 담배 연기가 자욱한 카페 사연들이 너무도 많아 오늘처럼 취하고 싶은 그런 날엔 너도 나도 한잔의 술로 잊어 버려 그까짓 사랑 이 세상에 남자가 나 하나 뿐이더냐 오늘밤엔 니가 울지만 내일이면 잊으리 오늘밤엔 내가 울지만 내일이면 잊으리
울어라 에밀레야 울어라 에밀레야 서라벌 이백리를 울려주던 에밀레야 후곡강정 한오기는 전설 하나로 이 천하고 이백년을 불러만놓고 어이해 오지 못하나 에밀레야 에밀레야 울어다오 에밀레야 울어라 에밀레야 울어라 에밀레야 경주 남산 바람타고 슬피 울던 에밀레야 비천산 구름타고 훨훨 날아서 이 천글자 새긴 뜻을 전할수 있게 천년의 종소리로 울어다오 에밀레야 다시 한번 울어다오
아주 멀리 떠났으면 소식도 몰랐을 텐데 너는 너는 멀리 못 가고 왜 나를 괴롭게하나 내 가슴에 남아 있는 지난 날에 사연들은 허공속에 날려버려요 왜 내가 널 있지 못 하고 바보처럼 한숨만 쉬나 아주 멀리 못갈바엔 차라리 떠나지 말지 너를 너를 미워했는데 왜 내가 외로워지나 내 가슴에 깊히 패인 지난 날에 아픈 상처 눈물속에 달래보아도 왜 내가 널 잊지못하고 바보처럼 한숨만 쉬나 내 가슴에 깊히 패인 지난날에 아픈상처 눈물속에 달래보아도 왜 내가 널 있지못하고 바보처럼 한숨만 쉬나
한잔의 술로 부르는 이름 어제까지 같이 있던 사람 내가 머물 곳 그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 것 같아 오늘처럼 취하고 싶은 그런 날엔 너도 나도 한잔의 술로 잊어버려 그까짓 사랑 이 세상의 여자가 너 하나 뿐이더냐 오늘밤엔 내가 울지만 내일이면 잊으리 한잔의 술로 부르는 노래 외로워서 불러 보는 노래 담배 연기가 자욱한 카페 사연들이 너무도 많아 오늘처럼 취하고 싶은 그런 날엔 너도 나도 한잔의 술로 잊어 버려 그까짓 사랑 이 세상에 남자가 나 하나 뿐이더냐 오늘밤엔 니가 울지만 내일이면 잊으리 오늘밤엔 내가 울지만 내일이면 잊으리
사랑의 굴레를 벗지 못하고 바람처럼 방황하는 약한 내 마음 남이 되어 떠난 사람을 왜 내가 못 잊나 이제는 소용없는 그리움인데 창 밖에 어둠이 내리면 생각이 나요 인연에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헤매는 마음 그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처럼 따라 오는 사랑의 굴레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세상에 이렇게도 여자가 없소 요즘은 얼굴깨나 반듯하게 생긴 여잔 서울로 부산으로 손끝에 흙 묻히는 일이 싫다고 도시로 너도 나도 도시로 나 같은 시골 총각은 남자도 아닌가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나 좀 장가들게 해줘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세상에 이렇게도 여자가 없소 요즘엔 시골에는 신붓감이 없어서 연변에서 연변에서 농촌에 살겠다고 결혼해놓고 살다가 가버리면 어쩌나 만약에 장가간다면 행복하게 살겠는데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나 좀 장가들게 해줘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나 좀 장가들게 해줘
헤야 헤이야 허야 어허야 외로움에 지친 사람 사랑에 지친사람 오늘만은 모든 고민 다 버리고 나를 찾아오세요 내가 모든 걸 달래 줄게요 헤야 헤야 헤이야 허야 허야 어허야 잘난 사람 있으면 못난 사람 있고 못난 사람 있으면 잘난 사람 있고 있는 사람 있으면 없는 사람 있고 없는 사람 있으면 있는 사람 있지 세상사 모든 게 그렇고 그런 거지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다 함께 모여서 춤을 추어 보자 외로움에 지친 사람 사랑에 지친사람 오늘만은 모든 고민 다 버리고 나를 찾아오세요 내가 모든 걸 달래 줄게요 헤야 헤야 헤이야 허야 허야 어허야 잘난 사람 있으면 못난 사람 있고 못난 사람 있으면 잘난 사람 있고 있는 사람 있으면 없는 사람 있고 없는 사람 있으면 있는 사람 있지 세상사 모든 게 그렇고 그런 거지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다 함께 모여서 춤을 추어 보자 다 함께 모여서 춤을 추어 보자
한잔의 술로 부르는 이름 어제까지 같이 있던 사람 내가 머물 곳 그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 것 같아 오늘처럼 취하고 싶은 그런 날엔 너도 나도 한잔의 술로 잊어버려 그까짓 사랑 이 세상의 여자가 너 하나 뿐이더냐 오늘밤엔 내가 울지만 내일이면 잊으리 한잔의 술로 부르는 노래 외로워서 불러 보는 노래 담배 연기가 자욱한 카페 사연들이 너무도 많아 오늘처럼 취하고 싶은 그런 날엔 너도 나도 한잔의 술로 잊어 버려 그까짓 사랑 이 세상에 남자가 나 하나 뿐이더냐 오늘밤엔 니가 울지만 내일이면 잊으리 오늘밤엔 내가 울지만 내일이면 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