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밝은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들면 그대는 무슨꿈 꾸시나요 깊은방에 홀로깨어 님얼굴 본적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얘기도 쓰시나요 날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중에서 내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보고싶나요 진정 나를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주세요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 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픈 몹쓸 곳에 나는 떠나야 해 *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 가야지 * (* 반 복 *)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 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2절후렴)이별이 아닌데 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나 당신 알아요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만을 위해서 울수 있고 웃을 수 있고 그래서 행복해 한다는 걸 나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당신 무릎위에 앉아서 사랑노래 부르며 행복해 하는 당신 모습보며 살고 싶은 여자랍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며 무엇이든지 할수 있어요 나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가 봐요
간주 중
당신 무릎위해 앉아서 사랑노래 부르며 행복해 하는 당신 모습보며 살고 싶은 여자랍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나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