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모닝본드라는 멋진밴드 우리하고 싶은 음악하는 모닝본드 jina 상균 병규 교현이 만나이룬 본드불고 하는 나쁜 밴드 아닌 밴드 모닝본드라는 뜻을 모르고 있지. 우리음악에 취해달라는 뜻이지 아침부터 우리음악 귀에 붙이라고 잘 붙이라고 그렇게 음악 들으라고 중독성이 많이 있는 그런 음악하고 싶은 우리들의 이름은 잘 불러야해 따라해바 모닝본드 모닝본드 우리들의 이름은 모닝밴드 너희머리 속에 새로운 것 심어줄 우리들의 이름은 모닝밴드 너희들은 우리음악 들어본적있니? 한번들으면은 모두 중독되서 난리. 그래도 좋다면은 이젠들어보겠니? R U ready? 자 이제 우리들의 간다 힙합 펑키 트래쉬 사이키델릭. 어떤 장르로도 우릴 분류하지마 너희맘을 열고 우릴 그냥 느껴봐 편견따윈. 우릴 방해할수 없어 중독성이 많이 있는 매력이 많이 있는 그런음악하고 싶은 우리들의 이름은 잘 불러야해 자 외쳐봐
무거운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아픈 마음이 내게 전해와 눈물 속에 그 아픔 모두 다 담아서 좋은 기억으로 남겨둬 그래 그렇게 웃어보는 거야 네곁엔 내가 있어 너를 미워하지마 너를 욕하지마 배신감에 너를 초라하게 마 너만 깊은 사랑이었다면 그걸로 된걸 너의 소중함을 잊진마 그래 그렇게 웃어보는 거야 네곁엔 내가 있어 난 생각해 언젠가 너의 사랑 더 깊게 안아줄 그 사랑 그 사랑이 올거라고 그 사랑 있을거라고 그래 그렇게 웃어보는 거야 네곁엔 내가 있어 난 생각해 언젠가 네게 더 깊게 네게 올 너의 그 사랑
늘 생각 갖고 살진 않았지. 내가 살아가는 방식 말이지. 어떻게 무얼 하고 살아야 할지. 언제나 기로에선 늘 헷갈리지.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맘에 안 들지. 어둡고 칙칙하고 짜증만나지. 지치지 지겹지 정말 열 받지. 이젠 다른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 바꿔보려 맘먹어도 용기 안 나지.
바보같은 난 왜 이리 겁장인지. 어디 기댈 곳 없나 한번 돌아보지. 그럴 때는 짜증나게 아무도 없지. 왜 이렇게 내 은 자꾸 꼬여가지. 꼬일대로 꼬여 이젠 풀수도 없지. 정말 열 받게 옆에서 뭐라그러지. 니가 뭔데 내 인생에 자꾸 참견이지.
시끄러워. 그만 좀 하셔. 내가 어떻게 살던 너와 상관없잖아. 시끄러워 까불지 좀 마. 나도 내가 사는 방식이 맘에 안들어. 시끄러워 그만 좀 하셔. 내가 어떻게 살던 너와 상관없잖아. 시끄러워 까불지 좀 마. 나도 내가 사는 방식이 맘에 안들어
이젠 너무 지쳐 기운도 없지. 아침부터 회사출근해도 힘 안나지. 누구한테 맞아야 정신 번쩍나지. 그것도 밥만 먹으면 말짱 헛수고지. 오후시간 짜증나게 자꾸 잠만오지. 오늘은 일찍 집에 가서 쉬어야지. 이불속은 왜 이렇게 편안한 거지. 자는데 자꾸자꾸자꾸 누가 깨우지.
언제나 내 곁에 있을줄 알았어 너 없이 외로운 내 모습을 본적있었니 네가 소중하다는 걸 난 느낄수 있었어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어버린건지 누가 너를 이렇게 너를 나를 보고 왜 웃지않아 너를보며 웃었잖아 너의 웃음 보고싶어 언제나 네 곁에 있을줄 알았어 나 없이 지내는 네 모습 상상도 안돼 내가 행복했었단 걸 난 알 수가있었어 잊을수 없을땐 어떻게야 하는건지 우리가 왜 떨어져있어 이제 우리 다 끝난거야 이제 우리 볼수없어 나는 네가 보고싶어 이제 네가 내게 웃지않아 이제 네가 보고싶지 않아 그건 네가 아냐 보고싶지 않아
그 깨끗했던 사람들이 그 순수했던 사람들이 아무 것도 몰랐던 그 순 진하기만 했던 이젠 세상 물먹고 모두 쓰레기로 변해가고 있어 저 더러운 세상이 날 부르고 있어 널 부르고 있어 그곳에서 적당히 살아가고 적과의 동침이 시작되고 너도 물들도 나도 물들고 우리 다 물들고 다 물먹고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고 사람들도 서로 허 유혹하고 잡아 삼켜 버리고 먹고 먹히고 그렇게 살아가고 이렇게 반복되어 가는 세상 진정 인간다운 모습은 모두 속 안에 넣어 꼭꼭 숨겨버리고 살아가는 건가 꼭꼭 숨어버리고 살아가는 건가 봐봐 날 바라봐 내게 다가와 내게 말해봐 coem on yeah give it to me baby 진정 네가 원했던 게 네가 갈구했었던 게 무엇이었나 봐 너의 기억을 더듬어 낡아빠져 썩어빠져 버린 그 신선한 마음 이젠 없는 그 마음을 어서 기억해봐 정말 아무 것도 모른 채 세상에 나왔던 나 어리숙해 보였나 내가 만만하게 보였나 사람들에게 속고 그렇게 사는 법을 배우고 남들 등쳐먹는 법도 배우고 그러다가 널 만나고 난 오늘 널 유혹하고 너도 그렇게 변할 테고 내 안에 또 하나의 내가 알지 못하는 내가 바이러스처럼 분열을 원하고 있어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적응하기 위해 내 몸에 내 맘에 내삶에 허락했던 그 바이러스가 이젠 날 조금씩 먹어가고 있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또 하나의 인격이 되어 그렇게 내게 들어왔던 것처럼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분열하고 마지막 남아있던 그 순수함마저 이젠 모두 포기하고 허락하고있어
표리부동 그것 만큼 신뢰를 잃기 쉬운 것도 없다 자신의 행동으로 보여지는 실망감 얼마나 큰가? 겉과 속 말과 행동, 생각 행동, 일치하였을 때 만이 가치가 있다고 알고만 있다 알고만 있으면 뭘하나 옮기지 못하는 건 값어치가 없다 그것 아주 원초적인 곳에 답이 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곳에 답이 있다 내가 알아야 할 것 유치원에서 모두 배웠다 생각대로 행동하는 것 말한대로 행동하는 것 모두를 배웠다 네가 느낀 것 있으면 표현하라 쓸데 없는 가치 없는 것의 표현에 급급하지 말라 자신의 가치 자신이 높여가고 있는가 모진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주며 살아가고 있진 않는가 이제 누구 앞에서든 어디서는 솔직하길 바래 Break Down 자유 앞에 사진의 방종들이 뛰놀고 있진 않는가 서로의 자유 억압하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의 권리까지도 자기 자신이 밟진 않는가 자유 용기 표현 모든 것 근육과 같다 비만아 수용소에서 지방 키워가고 있진 않는가 그곳에 문제의 실마리가 함께 담겨 있다 하고 픈 일 하는 그들이 부러웠는가 자신의 일에 빠져있는 그들처럼 그러길 원했는가 그들은 생각 행동이 일치하였으니 너도 생각 행동일치 시켜보지 누군 행동 옮기기 힘이 든다는 것 모르나 부딪쳐 보는 것도 자신에겐 필요하지 않는가 진정 자유로운 이들에게 야유 보내며 살아왔는가 요령 껏 자유 권리 누리고 살아오고 있진 않는가 이젠 누구 앞에서든 어디서는 자유롭길 바래 Break Down
모르겠어 내가 왜 이러는지 멍하니 우두커니 서있어 대체 무얼 생각하는지 난 모르겠어 대체 누굴 생각하는지 난 모르겠어 다만 마음이 아파 그것만은 알겠어 그래 문제는 내게 있다는걸 알겠어 자꾸만 멀어져가는 내 마음을 느꼈어 자꾸만 다가오는 그런 마은도 알았어 그걸 피할수 없다는 것도 난 알았어 그래 문제는 내게 있다는 걸 알겠어 숨어있는 욕망 일이키는 모습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 이것이 내 모습이 아닌걸
너의 손안에 시들어 버린 나 너의 눈앞에 짓밟혀 버린 나 사라져 버린 나의 생각들 나를 기억해 너의 눈앞에 거짓된 나를 나를 기억해 나를 덮으려고 해 너의 모습으로 왜 그 것들을 덮으려고 해 벗어 날수 없게 나를 묶어버린 너 그전의 나의 모습을 기억해 이젠 없어 난, 무모한 너의 만족된 웃음 내 허탈한 웃음 무너져 버린 나의 관념들 나를 기억해 너의 손안에 죽어간 나를 나를 기억해 그런 너는 내 안의 것들 모두 변화시킨 너는 언제나 너의 먼 기억 속에 묻혀 질 수 있는 내가 가지고 있었던 게 무엇이었는지 모르는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아 날 만든 너는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겠지 너는 너에게 나를 보여주고 싶어 하고있어 나는 마음속에 버려진 나의 기억들이야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