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하늘이 자꾸 나를 괴롭혀 시원한 바람이 몰래 나를 깨우고 눈부시게 빛나는 내 꿈 속 오렌지 고래 타고 떠날래 환한 미소의 너와 함께 Oh my baby
지친 하루는 가방에 넣어 옷장 속에 던져 둘꺼야 내 고물 자동차 세상 끝까지 갈꺼야 잠들었던 추억과 함께 Oh baby 내일의 일들은 내일에 맡겨둬 지금은 여기 내게로 와 고장난 하늘이 자꾸 나를 괴롭혀 시원한 바람이 몰래 나를 깨우고 눈부시게 빛나는 내 꿈 속 오렌지 고래 타고 떠날래 환한 미소의 너와 함께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one two three go 골치 아픈 일 상자에 넣어 서랍속에 뭍어 둘꺼야 그대는 나의 오렌지 맛 건전지 식어버린 내 맘 충전해 줘 Oh baby 내일의 일들은 내일에 맡겨둬 지금은 여기 내게로 와 고장난 하늘이 자꾸 나를 괴롭혀 시원한 바람이 몰래 나를 깨우고 눈부시게 빛나는 내 꿈 속 오렌지 고래 타고 떠날래 환한 미소의 너와 함께 Oh my baby you baby always be together you and me always be forever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one two three go
상쾌한 바람의 설레이는 입맞춤 달콤한 바다의 핑크빛 세레나데 그리고 내 곁엔 너의 환한 미소가 함께 할테니 설렘이 시작되네 Oh baby you baby always be together you and me always be forever
Take my heart from me Suck me all 다가와 은빛 달에 비친 흔들린 네 작은 맨발 숨죽인 내 외로움을 깨워 가만히 입을 맞추네 저멀리 은하수 사이를 떠도는 나의 이름 날 불러준 너에게 감사해 내 이름을 가져도 좋아 Yes, eat my name 이젠 두렵지 않아 항상 여기 있을테니 나의 모든걸 네게 맡길께 그냥 꿈인 것 같아 뭔가 잘못된 걸 알아 하지만 다 줄께 Yes, eat my name (Get away, get away from me!) 외로움, 그게 나의 실체. 불길한 혼란스러움 차라리 너의 환상으로 날 가득히 채워주겠니 Yes, drink me all 이젠 두렵지 않아 항상 여기 있을테니 나의 모든걸 네게 맡길께 그냥 꿈인 것 같아 뭔가 잘못된 걸 알아 하지만 다 줄께 Yes, drink me all 고귀한 진실 음험한 현실이 나를 미치게 했고 불리지 않는 이름따윈 가져가 Yes, drink me all Yes, drink me all 내 안의 나쁜 피들도 여기 아픈 슬픔들도 나를 가져갈 수는 없어 수천만개의 이름 수억만개의 의미로 네안에서만 존재할꺼야 (Take my name from me Get away, get away from me!)
비오는 하늘에 작은 빛이 고갤 내밀 때 사람들 사이에 웃음병이 돌 때 모여라 꿈동산인 내 얼굴이 작아 보일 땐 그냥 좋은 것 헤야~ 때로는 연인보다 은인이 더욱 절실할 때 잘하려 노력해도 한숨만 날 때 곰곰이 생각해도 헤야~ 너무 어려운 것 헤야~ 이윤 없는거야 헤야~ 그냥 좋은 거야 헤야~ 너무 어려운 거야 헤야~ 내 시간을 써 줘 헤 에~ 가끔은 어지러워 때로는 모르는게 더 나을거라 느낄 때 낡은 책 한 구절이 나를 울게할 때 온종일 할 일없이 TV앞에서 뒹굴거릴 땐 그냥 슬픈 것 곰곰이 생각해도 헤야~ 너무 어려운 것 헤야~ 이윤 없는거야 헤야~ 그냥 슬픈 거야 이윤 없는거야 헤야~ 또 너무 어려운 거야 헤야~ 내 시간을 써 줘 헤 에~ 가끔은 너무 많아 이윤 없는거야 헤야~ 그냥 좋은 거야 헤야~ 너무 어려운 거야 헤야~ 내 시간을 써 줘 가끔은 너무 너무 많아
Al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 다 잊는 거야 Alright 그대 내게로 와 내 손을 마주 잡아 필요한건 행복함 뿐인거야 그대 어제 매몰차게 돌아서는 연인과의 다툼에 애꿎은 술잔만 기울였죠 또 잘나가는 친구와 비교 당하며 이렇게 못나게 낳아준 부모님을 원망했었죠?
아무 이윤없는거죠. 가끔은 잔인한걸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ㅇ르 거죠
그대 어제 밑도 끝도 없이 계속된 잔소리에 머리가 지끈거렸죠? 또 사고픈건 너무나도 많은데 주머니엔 달랑 몇백원이 전부인게 서러웠었죠?
저 하늘 푸른 바다, 언제나 기다릴게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을 거죠 (You can get over it)
Do you wanna get my baby You wanna must belive you must belive I don't wanna baby You must belive You must belive
그대로 여기 있었을 뿐 단 한치도 나아가지 못했던가 끝내 숨겨온 황폐한 내 맘속을 숨겨온 것 뿐인가 그냥 거기에 머물렀고 언제 다시금 불안한 일탈을 꿈꿀런지. 나의 깊은 절망
많은 날들을 희망에 기대 여기저길 서성였고 그 젊은 날 난 절망을 배워 그 발걸음 멈춰 세웠네
*내 안의 폐허에 닿아 차갑게 가득 어둠이 드리운 내맘을 펼쳐보았네 살아온 날들이 흘러 회색 빛 가득 눈물이 드리운 내 맘이 부딪쳐 깨어지는 소리를 들었네 그래 나 아무것도 버리지 못했던가 그대로 여기 있었을 뿐 조각난 모든 상처의 얼굴들 이젠 지우고 떠났으면 돌아서려니 너무나 정다운 그리운 얼굴, 긴 그리움 내 안의 폐허에 닿아 물거품처럼 짧은 이별을 말하는 너를 보았네 수많은 시간을 돌아 소리쳐 봐도 너무 쉽게 날 잊고 굳게 입을 다문 너와 마주했네 난 아루것도 그래 난 아무것도 버리지 못했네 내 안의 깊은 폐허 속에 잊지 못하는 기억과 상실에 메마른 눈물 흘리는 작은 새가 노래하네 이제 날아가야 한다고 검게 그을린 날개를 펼치며 목 쉰 소리로 노래하네
1st verse: 어젠 태어났음이 슬퍼졌었지 텅빈 마음에 드리운 많은 욕심에 너를 꿈꾸면서 기억하는 건 나의 욕심이겠지 이젠 잡히지 않는 잔인한 날들은 놓을게 I'm just OK * 시린 아픔들과 여린 믿음들과 화해할 수 있는 내가 이해할 수 있게 미워하지 않도록 I'm OK 그럴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가 2nd verse: 제발 미안하다고 말하지는 마 설레던 너의 웃음에 감사하도록 그리고 제발 다시 나의 눈물이 보이지 않길 이젠 잡히지 않는 잔인한 날들은 놓을게 I'm just OK * 시린 아픔들과 여린 믿음들과 화해할 수 있는 내가 이해할 수 있게 미워하지 않도록 I'm OK 그럴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가 I'm just OK, I'm just OK 그럴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가 I'm OK
1st verse: 난 지하에 사는 파리 꼴이 정말 우습지 습기는 가득차 끈적여 죽겠어 지상으로 올라가고파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죽어라 올라가보자 조금만 더 가면 천국이 내 발에 날개에 땀이 나 어지러워 난 단지 날 찾고 싶을뿐 조금만 더 올라가게 되면 날 알게 될걸 2nd verse: 난 2층에 사는 파리 이젠 정말 지겹지 햇살은 가득차 눈부셔 죽겠네 지하로 내려가고파 더 이상은 못 참겠다 미친척 내려가보자 조금만 더가면 신천지 내 발에 날개에 땀이 나 숨이 막혀 난 단지 날 찾고 싶을뿐 조금만 더 내려가게 되면 날 알게 될걸 어지러워 난 단지 날 찾고 싶을뿐 이건뭐야 날 방해하는건 날 좀 내버려둬 샤랄라라~라 샤랄라라~ 숨이 막혀 난 단지 좀 쉬고 싶을뿐 귀찮아 거 욍욍대는 파리 한방에 끝장야 어지러워 난 단지 날 찾고 싶을뿐 조금만 더 올라가게 되면 날 알게 될걸 샤랄라~
1st verse: 감지도 않은 부시시한 머리채로 난 학교엘 갔어 항상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앉아서 공부를 해왔어 음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수험생이란 비애 때문에 나를 부르는 여자다움이란, 아름다움이란 거리가 먼 생활을 했어 하지만 기억해줘 파란 하늘 밑 이 땅에 서 있는 날 공부라는 미명 아래 잠든 나의 이름은 진정 여자였단 걸 음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어쨌든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똑같은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정말이야 2nd verse: 감지도 않은 부시시한 머리채로 난 학교엘 갔어 미칠 것 같아 옆반에서 바퀴벌레라도 보듯이 나를 쳐다봐 하지만 기억해줘 파란 하늘 밑 이 땅에 서 있는 날 공부라는 미명 아래 잠든 나의 이름은 진정 여자였단 걸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어쨌든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똑같은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정말이야 bridge: 엉망인 성적표 등수에 내 꿈은 눌리고 놀아재끼고 이제는 난 정말 세상이 치사하단 말야 * 음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어쨌든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똑같은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정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