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지 않아 우리의 그 무엇도 쓸모없는 얘기 버렸어 잊을거야 다른 삶을 위해 니 자릴 비울거야 나도 모르게 열려져버린 내 마음 또 누굴 탓해 계속 반복된 실수 나는 그렇게 나약해 빠진 존재 그걸 계속 확인해야 하는 게 더 아파 하지만 돌아보지마 그냥 널 안을지 몰라 그렇게 그냥 걸어가 절대로 멈춰서지마 제발 사랑했으니 그걸로 됐어 다를 건 없어 너라고
나도 모르게 열려져버린 내 마음 또 누굴 탓해 계속 반복된 실수 나는 그렇게 나약해 빠진 존재 그걸 계속 확인해야 하는 게 더 아파 하지만 돌아보지마 그냥 널 안을지 몰라 그렇게 그냥 걸어가 절대로 멈춰서지마 제발 사랑했으니 그걸로 됐어 항상 그래 왔잖아 다를 건 없어 너라고 잊을거야 잊을거야 잊을거야 사랑했으니 그걸로 됐어 후회는 안해 난 후회는 안해
흔적 흔적 너란 존재의 흔적 아프고 아프다 사랑이라는 흔적 도무지 모른다 왜 난 아닌가 가슴이 서럽다 또 난 혼자다 이렇게 눈이 부시게 티없이 밝은 날 철없이 또 난 눈물이 난다 오고가는 계절 오가는 사람들 그 속에 무표정한 내가 서있다 사랑도 이별도 이제는 잘 모르겠다 다 안다고 느꼈던 지난날도 다 무모하다 이 낯선 슬픔 또 상실감 이제는 정말 두렵다 너 하나로 채울 수 없는 나라는 공간 늘 무언가가 필요해서 공허한 가슴의 외로운 사람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가 언제쯤 행복해지려나 언제쯤 난 혼자가 아닌가
이렇게 눈이 부시게 티없이 밝은 날 철없이 또 난 눈물이 난다 오고가는 계절 오가는 사람들 그 속에 무표정한 내가 서있다 사랑도 이별도 이제는 잘 모르겠다 다 안다고 느꼈던 지난날도 다 무모하다 이 낯선 슬픔 또 상실감 이제는 정말 두렵다 너 하나로 채울 수 없는 나라는 공간 늘 무언가가 필요해서 공허한 가슴의 외로운 사람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가 언제쯤 행복해지려나 언제쯤 난 혼자가 아닌가 넌 이제 괜찮은가 나만 여기 이대론가
그날 그 밤 그날 밤 내가 너를 배신한 돌이킬 수 없는 밤 후회해도 소용없어 질투에 눈이 멀어 버린 심장에 붉게 조각난 숨결 우리의 어긋난 운명은 그렇게 갈라지고 마는 것 내 사랑은 내 심장은 순간의 거짓이 되고 추억은 부서지고 시간은 멈춰버리고 나를 보는 니 눈빛은 그 누구를 원망했던가 사랑아 가버려라 더러운 욕망의 대가
의심에 모질어진 너를 무던히 견뎌보려 했지만 우리의 어긋난 운명은 그렇게 갈라지고 마는 것 내 사랑은 내 심장은 순간의 거짓이 되고 추억은 부서지고 시간은 멈춰버리고 나를 보는 니 눈빛은 그 누구를 원망했던가 사랑아 가버려라 더러운 욕망의 대가 사랑한다 너뿐이다 그런 말 할 수 없었다 무너진 가슴 앞에 절실한 니 사랑 앞에 차라리 난 차라리 널 다시는 보지 않기를 마지막 자존심이 그렇게 너를 보냈다 다시는 절대 다시는 너를 볼 수 없기를
오늘도 너의 주위를 맴돌아 니가 모르게 그 아무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가리고 누구도 알아 볼 수 없도록 어제도 너의 집앞을 서성였어 행여나 너를 볼 수 있으려나 이미 망가져버린 내 머리 내 가슴 어디서 보상받을 수 있을까 너의 그녀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서 나를 더 초라하게 비참하게 만들지 탐스런 머릿칼 인형같은 얼굴에 상처를 내고 싶어 니사랑을 잃도록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미쳤어 돌았어 미쳐버렸나봐 구져진 내 머리 망가진 내 가슴 나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너의 그녀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서 나를 더 초라하게 비참하게 만들지 탐스런 머릿칼 인형같은 얼굴에 상처를 내고 싶어 니사랑을 잃도록 제발 한번만 나를 한번만 좀 쳐다봐 뻥뚫린 비어버린 내 마음을 쳐다봐줘 나 여기 죽어가 심장이 뛰는 채 널 갖지 못하는 이유로 매일 죽어가 너의 그녀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서 나를 더 초라하게 비참하게 만들지 탐스런 머릿칼 인형같은 얼굴에 상처를 내고 싶어 니사랑을 잃도록 제발 한번만 나를 한번만 좀 쳐다봐 뻥뚫린 비어버린 내 마음을 쳐다봐줘 나 여기 죽어가 심장이 뛰는 채 널 갖지 못하는 이유로 매일 죽어가 사랑은 이토록 잔인한걸까 미쳤어 돌았어 미쳐버렸나봐 구겨진 내머리 망가진 내 가슴 나 다시 돌아 갈 수 있을까
떠나지 말라고 더 있어 달라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날 뿌리쳐 못본척 돌아서는 너에게 애원해도 더 노력해도 넌 내것이 되어줄 수 없단걸 모르고싶어 아니고 싶어 이건 꿈이야 나쁜 꿈이야 깨고 나면 웃을 수 있는 그런 꿈이야 새벽 3시 반 잠이 오질 않아 오지 않을 널 난 기다리는 건지 문을 열면 아무일 없다는 듯 니가 서 있을 것만 같아 조심스럽게 문앞을 서성여 다시 한번만 내게 돌아와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니가 없이는 잠들지 못하는 날 알잖아 오늘 하루만 니 어깨위에 기대어 숨을 쉴 수 있도록 이제 난그럴게 너를 잊을게 보내줄게 놓아줄게 하루 종일 지친 나지만 너 때문에 울었어 너 때문에 아팠어 너 때문에 나 죽어가 떠나지 말라고 더있어 달라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날 뿌리쳐 못본척 돌아서는 너에게 애원해도 더 노력해도 넌 내것이 되어 줄 순 없단걸 이젠 난 그럴게 너를 잊을게 보내줄게 놓아줄게 하루종일 지친 나지만 모르고싶어 아니고 싶어 이건 꿈이야 나쁜꿈이야 깨고 나면 웃을 수 있는 그런 꿈이야
그대를 만나서 나 행복했지만 내곁에 머물 순 없겠죠 떠나지 마요 붙잡고 싶지만 그럴 순 없겠죠 알아요 돌아갈 길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허나 떠나야 할 땐 말없이 사랑도 하고 원망도 했지만 이제는 추억으로 묻어야겠죠 사랑이란게 이런건가요 그냥 덧없이 흘러가버린 저 구름처럼 저 하늘처럼 낮이 밤이되고 밤이다시 낮이 되듯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다시 봄 여름 가을 마음 아프면 낙엽이 지고 눈이 내리면 우리 사랑은 떠나간다
사랑이란게 이런건가요 그냥 덧없이 흘러가버린 저 구름처럼 저 하늘처럼 낮이 밤이되고 밤이다시 낮이 되듯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다시 봄 여름 가을 마음 아프면 낙옆이 지고 눈이 내리면 우리 사랑은 떠나간다 우리 사랑은 떠나간다 우리 사랑은 떠나간다
이제 그만 널 놓아줘야 하나 봐 그건 사랑했던 마지막 예의 고마워서 미안해서 이제 너를 보내야 하나봐 니가 내게 준 수 많은 밤과 낮 그 많은 약속과 또 행복 또다시 꿈을 꾸게 해줬던 넌 소중한 사람 안녕 안녕 안녕 니 안에서 난 특별한 여자로 살 수 있었어 그래 이젠 안녕 소리 내어 울고 싶지만 더 아플 너를 알기에 그저 안녕
내 옆에서 행복했니 힘들었니 이기적인 내 심장에 외로웠니 미안하다 미안하다 너무 많이 했었던 그 말들 니가 내게 준 수 많은 밤과 낮 그 많은 약속과 또 행복 또다시 꿈을 꾸게 해줬던 넌 소중한 사람 안녕 안녕 안녕 니 안에서 난 특별한 여자로 살수 있었어 그래 이제 안녕 소리 내어 울고 싶지만 더 아플 너를 알기에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난다면 그땐 니가 날 외면해줘 내가 이별을 후회하도록 그렇게 당당히 행복하게 살아줄꺼지 안녕 안녕 안녕 부족한 내 사랑에 힘들었을 나의 널 위해 그래 이젠 안녕 소리 내어 울 수 없는 건 난 그러면 안 돼 널 위해 소리내어 울고 싶지만 그저 안녕
이제 그만 널 놓아줘야 하나 봐 그건 사랑했던 마지막 예의 고마워서 미안해서 이제 너를 보내야 하나봐 니가 내게 준 수 많은 밤과 낮 그 많은 약속과 또 행복 또다시 꿈을 꾸게 해줬던 넌 소중한 사람 안녕 안녕 안녕 니 안에서 난 특별한 여자로 살 수 있었어 그래 이젠 안녕 소리 내어 울고 싶지만 더 아플 너를 알기에 그저 안녕
내 옆에서 행복했니 힘들었니 이기적인 내 심장에 외로웠니 미안하다 미안하다 너무 많이 했었던 그 말들 니가 내게 준 수 많은 밤과 낮 그 많은 약속과 또 행복 또다시 꿈을 꾸게 해줬던 넌 소중한 사람 안녕 안녕 안녕 니 안에서 난 특별한 여자로 살수 있었어 그래 이제 안녕 소리 내어 울고 싶지만 더 아플 너를 알기에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난다면 그땐 니가 날 외면해줘 내가 이별을 후회하도록 그렇게 당당히 행복하게 살아줄꺼지 안녕 안녕 안녕 부족한 내 사랑에 힘들었을 나의 널 위해 그래 이젠 안녕 소리 내어 울 수 없는 건 난 그러면 안 돼 널 위해 소리내어 울고 싶지만 그저 안녕
웃어주려 그랬어 눈물따윈 안보이려고 뻔한 영화처럼 흔한 드라마처럼 기억되고 싶진 않았어 하지만 자꾸 눈물이 나서 나도 어쩔 수가 없어서 내일이면 너를 볼 수 없다는게 너무너무너무 슬퍼서 마지막 이란말 이제 끝이란 그말 다시는 볼 수도 만질 수 없다고 왜 그래야하니 왜 날떠나니 꼭 이래야만 하겠니 그래 웃어주자 쿨하게 보내자 애쓰면 애쓸수록 눈물만 자꾸 흘러 그냥 돌아서버린 내 뒷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일까봐 바보같이
미안하단 그말이 그리 잔인한 단어였을까 더 이상 니 삶에 나라는 존재가 필요없다는게 미안하겠지 마지막이란말 이젠 끝이란 그말 다시는 볼 수도 만질수 없다고 왜 그래야하니 왜 날떠나니 꼭 이래야만 하겠니 그래 웃어주자 쿨하게 보내자 애쓰면 애쓸수록 눈물만 자꾸 흘러 그냥 돌아서버린 내 뒷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일까봐 그래 웃어주자 쿨하게 보내자 애쓰면 애쓸수록 눈물만 자꾸 흘러 그냥 돌아서버린 내 뒷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일까봐 바보같이
우연히 너를 보고 말았지 내 눈은 널 향하고 내 맘은 널 원하고 사랑의 야릇한 그 감정에 은밀한 그 설레임 주체못할 그 흔들림 내것이 아니여 서글픈 내 사랑아 가져도 가져도 허무한 내 사랑아 지울수도 만질수도 버릴수도 없는 내 사랑아 못본척 그냥 지나 칠것을 아닌척 돌아 설것을 모른척 피해 갈것을
내것이 아니여 서글픈 내 사랑아 가져도 가져도 허무한 내 사랑아 지울수도 만질수도 버릴수도 없는 내 사랑아 멈출수도 없고 다가갈수도 없어 아무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미련한 집착에 불안한 질투에 초라해져가 바보같이 못본척 그냥 지나 칠것을 아닌척 돌아 설것을 모른척 피해 갈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