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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정 - 옴니버스(omnibus) Album ‘첫 번째 비밀’ [single] (2009)
어느새 창밖에 이슬이 잠든 새벽을 깨워
아련히 어두움 거두는 이른 아침이 오네 말없이 밤을 지킨 가로등처럼 오늘도 불평 없이 시간은 흘러 가나 봐 반으로 접으면 작은 틈 마저 같은데 어제와 오늘은 하나 다를 게 없는데 세상에 나 하나 따로 떼낸 조각처럼 이별로 눈물로 나는 어제 안에 살아 어느새 하루가 점루어 하늘 붉게 물들어 거리엔 눈부신 불빛만 아픈 내맘을 비춰 기울면 채워지는 저 달빛처럼 매일 또 솔절없이 하루는 흘러 가나 봐 반으로 접으면 작은 틈 마저 같은데 어제와 오늘은 하나 다를게 없는데 세상에 나 하나 따로 떼넨 조각처럼 이별로 눈물로 나는 어제 안에 살아 하루가 하루가 나만 여기 두고가네 사랑이 사랑이 나만 버려 두고가네 내안의 시계는 숨을 멈춘것 같은데 내일은 오나 봐 하나 변한게 없나봐 커다란 세상에 작은 먼지 조각처럼 우리의 이별은 아묵무것도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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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정 - 옴니버스(omnibus) Album ‘첫 번째 비밀’ [single] (2009)
어느새 창밖에 이슬이 잠든 새벽을 깨워
아련히 어두움 거두는 이른 아침이 오네 말없이 밤을 지킨 가로등처럼 오늘도 불평 없이 시간은 흘러 가나 봐 반으로 접으면 작은 틈 마저 같은데 어제와 오늘은 하나 다를 게 없는데 세상에 나 하나 따로 떼낸 조각처럼 이별로 눈물로 나는 어제 안에 살아 어느새 하루가 점루어 하늘 붉게 물들어 거리엔 눈부신 불빛만 아픈 내맘을 비춰 기울면 채워지는 저 달빛처럼 매일 또 솔절없이 하루는 흘러 가나 봐 반으로 접으면 작은 틈 마저 같은데 어제와 오늘은 하나 다를게 없는데 세상에 나 하나 따로 떼넨 조각처럼 이별로 눈물로 나는 어제 안에 살아 하루가 하루가 나만 여기 두고가네 사랑이 사랑이 나만 버려 두고가네 내안의 시계는 숨을 멈춘것 같은데 내일은 오나 봐 하나 변한게 없나봐 커다란 세상에 작은 먼지 조각처럼 우리의 이별은 아묵무것도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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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정 - 옴니버스(omnibus) Album ‘첫 번째 비밀’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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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정 - 옴니버스(omnibus) Album ‘첫 번째 비밀’ [single] (2009)
어느새 창밖에 이슬이 잠든 새벽을 깨워
아련히 어두움 거두는 이른 아침이 오네 말없이 밤을 지킨 가로등처럼 오늘도 불평 없이 시간은 흘러 가나 봐 반으로 접으면 작은 틈 마저 같은데 어제와 오늘은 하나 다를 게 없는데 세상에 나 하나 따로 떼낸 조각처럼 이별로 눈물로 나는 어제 안에 살아 어느새 하루가 점루어 하늘 붉게 물들어 거리엔 눈부신 불빛만 아픈 내맘을 비춰 기울면 채워지는 저 달빛처럼 매일 또 솔절없이 하루는 흘러 가나 봐 반으로 접으면 작은 틈 마저 같은데 어제와 오늘은 하나 다를게 없는데 세상에 나 하나 따로 떼넨 조각처럼 이별로 눈물로 나는 어제 안에 살아 하루가 하루가 나만 여기 두고가네 사랑이 사랑이 나만 버려 두고가네 내안의 시계는 숨을 멈춘것 같은데 내일은 오나 봐 하나 변한게 없나봐 커다란 세상에 작은 먼지 조각처럼 우리의 이별은 아묵무것도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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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이티 - Awesome Truth [digital single] (2011)
A)
그리 긴시간인줄 난 몰랐어 우리 만난지 백일은 금세 지나갔으니 백일은 짧은 시간인 줄 알았어 B) 조심 스럽게 꺼낸말 잠시 헤어져 시작과는 다른지금의 사랑때문에 많이힘들어했다고 미안하다고 #) 백일만 백일만 백일만 헤어져있자고 힘없는 니 목소리 자존심때문에 잡지못하고 그렇게 너를 보냈어 A`) 하루 이틀이 지나도 멈출수 없어 잘해준거 하나 없는 못난 사랑때문에 아파했을 니모습에 눈물만 흘러 #) 백일만 백일만 백일만 헤어져있자고 힘없는 니 목소리 자존심때문에 잡지못하고 그렇게 너를 보냈어 Bridge) 내가 잘하면 될까 울며 매달려볼까 혼자 미안한 눈물만 흘리다 끝내 자존심이 날 잡아버렸어 #) 백일만 백일만 백일만 헤어져있자고 힘없는 니 목소리 그깟 자존심때문에 잡지못하고 그렇게 너를 보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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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니버스 `사랑은 콩다콩` 주제가 [single, ost] (2011)
나 떨리는 설레는 얼굴
빨개지는 너의 미소 나만의 수줍은 비밀 매일 밤 연습한 좋아한단 말 대신 마음 속엔 한숨만 차곡차곡 쌓여가고 마법사를 불러줘요 내 소원을 이뤄줘요 꿈 속에도 간절하죠 cause I love you 나의 손을 잡아준 날 나의 마음 알아준 날 그런 날을 기다리죠 because I love you 늘 한 걸음 다가갔지만 두 걸음 멀어진 우리의 거리 매일 밤 연습한 너를 향한 미소가 아침이면 어색한 인사말로 변해가고 마법사를 불러줘요 내 소원을 이뤄줘요 꿈 속에도 간절하죠 cause I love you 나의 손을 잡아준 날 나의 마음 알아준 날 그런 날을 기다리죠 because I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