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와 백석대학교대학원 기독교음악학 석사를 졸업한 박수영은 한국CCM계에서 실기와 이론을 겸한 연주자로 평을 얻고 있다.
자신만의 뚜렷한 색채를 통한 작곡, 음악적 해석을 갖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박수영은 1996년 예수전도단 서울 화요모임에서 반주를 하였고, 1997년 한국 부흥투어를 시작으로 CCM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하는 하덕규 교수의 반주를 맡으며 그의 25주년 기념콘서트에서 메인피아니스트로 연주하였고 송정미, 한웅재, 꿈이 있는 자유, 장윤영, 소망의 바다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반주와 앨범녹음에 참여하였다.
또한 2006, 2007년에는 세계적인 싱어 레나 마리아 한국 공연 반주를 하였다.
2008년에는 장윤영과 함께 “Again Hynms With 박수영” 앨범을 출시했다.
CCM공연과 연주를 꾸준히 하고 있는 그는 엔프렌즈 6집과 7집 앨범 프로듀서를 맡으며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피노키오의 대모험”의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적 소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손현미작가의 “4번출구” “화장하는 여자” 작품의 음악감독을 맡아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연주 활동도 활발하며 솔로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과와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출강과 명성교회 1부성가대반주자로 섬기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