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후반까지 전 세계음악시장을 주름잡으며 일관적이면서도 다양성에 대한 갈구로 젊은이들의 표현의 중심에 서있었던 Rock사운드 그리고 그 강렬한 에너지, 그리고 이와 어우러져 많은 땀흘렸던 유수한 RockBand들 ....
그 들 중 현 2008년까지 스스로들의 음악이 인생이다며 모든 성장과정을 하나의 음악적 코드로 승화시켜 아직 진행중인 이들도 있지만, 이미 스스로를 대중적인 뮤지션이라 자부하며 그 이상의 노력없이 한 시대만을 풍미했던 뮤지션정도로 전락해버린 이들도 있었다.
그 결과 Rock 음악은 상업적 수완에 발맞추어 그간 수 많은 코드로 왜곡 될 수 밖에 없었고 국내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대학록밴드문화로 대표해왔던 Rock의 순수성이 지금에 이르러서는 대중화를 핑계로 왜곡되어져 오히려 순수하기만한 Rock 음악에 대중들을 반기를 들게하거나 외면해버리게 만드는 음악으로 쇠퇴하고야 말았다.
아직 늦지않았다면 이 순수한 Rock energy를 조금이라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고자 똘똘 뭉친이들이 있으니 바로 'MysteryTrain(미스테리 트레인)'이다.
리드보컬 한해빈 , 리드기타 양치원 , 드럼 고재덕 그리고 객원으로 참여하게된 Amistad의 베이스 최용준으로 구성된 4인조 Rock밴드로써 2003년 그룹사운드를 결성하게되면서 음악계에 입문. 2008년 1집 ‘Mystery Train'으로 가요계 활동 시작하였고 5년간 공들인 실력의 결정체인 싱글 앨범'Mystery Train'을 시작으로 불황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국내 Rock시장의 부활에 공헌 하고픈 그들의 야망을 담아 결국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