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헌 [탤런트]

우리우리 워 다시 생각해봐
내가 그리 부담스러웠니
너의 사랑을 난 바라지않아
그저 받아주기만 하면돼
우연히 들려오는 너에 관한 소문들은
내 마음 아프게 해 난 믿고 싶지 않아
널 사랑한다 너 밖에 없어
속삭였던 그얘기는
다 나를 안심시키려 했던
준비된 연극이야
우리우리 워 다시 생각해봐
내가 그리 부담스러웠니
너의 사랑을 난 바라지않아
그저 받아주기만 하면돼

오 너로인해 느낀 사랑
너로 인해 받은 상처
이 모든 모든 것을
난난난 사랑해
하지만 기억해줘 니 없는 이세상은
나혼자 살아긴 너무나도 힘들꺼야
아 차라리 웃을께 니 맘 편할 수 있게
이미 약속된 이별 하지만 나는
아직 난 니가 없는 단 하루 조차
생각해 본적 없어
넌 알고 있니 이런 내 마음
내가 되어 날 느껴봐
우리우리 워 다시 생각해봐
내가 그리 부담스러웠니
너의 사랑을 난 바라지않아
그저 받아주기만 하면돼
우리우리 워 다시 생각해봐
내가 그리 부담스러웠니
너의 사랑을 난 바라지않아
그저 받아주기만 하면돼

난 너에게만 보이고 싶어
난 내 마음을 주고 싶어
아무런 이유를 묻지마
널 위해서라면
그 마음의 최고가 될게
텔레비전의 광고처럼
다른 사람이 부럽게
새빨간 멜로디를 타고
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달려 갈수있게
나를 도와줘 Oh baby
내곁에 영원히 Forever
다른 사람이 너의 사랑을 느끼기전에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날 사랑한다면 오직 나와 함께
어려운 용기는 필요없어
가장 큰 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 독특한 웃음이 좋아
꾸미지 않은 그 매력을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이렇게 예쁜 너
유리처럼 맑은 목소리로
나를 불러줘 Oh baby
내 곁에 영원히 Forever
다른 사람이 너의 사랑을 느끼기 전에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날 사랑한다면 오직 나와 함께
어려운 용기는 필요없어
가장 큰 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날 사랑한다면 오직 나와 함께
어려운 용기도 필요없어
가장 큰 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세계속의 나
오 짜릿한 세계속의 나
변하지 않는 꿈
작은 내 몸이 거대하게
더 위대하게 나를 우러러봐
세계속의 나
오 짜릿한 세계속의 나
변하지 않는 꿈
작은 내 몸이 거대하게
더 위대하게 나를 우러러봐

누구는 참 좋겠어
갈 길이 모두 정해져
안정된 생활 예쁜 애인
다 갖췄어
내 체질상 난 맞질 않아
누구처럼 편한 삶은
힘이 들어도 상관없어 비웃어도
잠이 들기전에 항상
원하는 내모습 상상해
언젠가 꼭 이뤄질 내 무대위해
세계속의 나
오 짜릿한 세계속의 나
변하지 않는 꿈
작은 내 몸이 거대하게
더 위대하게 나를 우러러봐
세계속의 나
오 짜릿한 세계속의 나
변하지 않는 꿈
작은 내 몸이 거대하게
더 위대하게 나를 우러러봐
내 친구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얘기들
멋진 차 안정된 생활
난 만족해
내 체질상 난 맞질 않아
누구처럼 편한 삶은
힘이 들어도 상관없어 비웃어도
잠이 들기전에 항상
원하는 내모습 상상해
언젠가 꼭 이뤄질 내 무대위해
세계속의 나
오 짜릿한 세계속의 나
변하지 않는 꿈
작은 내 몸이 거대하게
더 위대하게 나를 우러러봐

세계속의 나
오 짜릿한 세계속의 나
변하지 않는 꿈
작은 내 몸이 거대하게
더 위대하게 나를 우러러봐
세계속의 나
오 짜릿한 세계속의 나
변하지 않는 꿈
작은 내 몸이 거대하게
더 위대하게

유난히 말이 없던 너의
고개숙인 모습이
또 다른 나처럼 그립기만해
지울 수 있을까
낯선 바다가 불렀던 마지막 추억은
잊을 수 없는 이별이 되어
더욱 닮아가는
그대와 그대의 나만을 느끼네
너에게 갇혀버린듯한 내 모습
또 그대와 나만의 공간
이젠 다른 눈빛으로 바라보네
오 닿지 않는 곳에서
나에게 갇힌 그대 (baby) baby
이대로 내 맘속에 (baby) baby
또 다른 나의 모습 (그대) baby
영원히 내 맘 속에 (baby)
그댄 나에게 갇혔어

낯선 바다가 불렀던 마지막 추억은
잊을 수 없는 이별이 되어
더욱 닮아가는
그대와 그대의 나만을 느끼네
너에게 갇혀버린듯한 내 모습
또 그대와 나만의 공간
이젠 다른 눈빛으로 바라보네
오 닿지 않는 곳에서
나에게 갇힌 그대 (baby) baby
이대로 내 맘속에 (baby) baby
또 다른 나의 모습 (그대) baby
영원히 내 맘 속에 (baby)
그댄 나에게 갇힌 그대 (baby) baby
이대로 내 맘속에 (baby) baby
또 다른 나의 모습 (그대) baby
영원히 내 맘 속에 (baby)
그댄 나에게 갇혔어

니가 나처럼 느껴졌다고 한 얘기
그냥 해본 소리가 아니였어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 줄수 있길 기대했었는데
처음 만났을 때의 기분으로
널 만나는 일은 이제 없겠지
나에게 갇힌 그대 (baby) baby
이대로 내 맘속에 (baby) baby
또 다른 나의 모습 (그대) baby
영원히 내 맘 속에 (baby)
그댄 나에게 갇힌 그대 (baby) baby
이대로 내 맘속에 (baby) baby
또 다른 나의 모습 (그대) baby
영원히 내 맘 속에 (baby)
그댄 나에게 갇힌 그대(baby) baby
이대로 내 맘속에

제발 소리치지마
조심스레 널 탐색하며
어떻게 말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어
나의 무엇이 그렇게 널 화나게 했는지
여자인 너의 늦은 귀가를 걱정하고
짙은 화장보다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고
사실을 말한 것 뿐인데
구속하려는게 아냐
단지 남자인 내가
널 위해 할 수 있는 전부 예
지금 두 손에 들려진
와인빛 장미로 그대의
미소바래 미소바랬을 뿐인데
하지만 너의 분노속에
이미 밟혀진 걸
와인빛 가득 함께한 내 마음까지도
넌 알고 있을까

항상 어려운 요구를 하는건 내가 아냐
그래 가끔은 넌 나에게
적이 되어 버리지
그래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득 내 마음속 깊은곳에
머무는 널 잃고 싶진 않아
넌 알고 있을까

제발 소리치지마
조심스레 널 탐색하며
어떻게 말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어
나의 무엇이 그렇게 널 화나게 했는지
여자인 너의 늦은 귀가를 걱정하고
나의 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어한 그대에게
짙은 화장보다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고
사실을 말한 것 뿐인데
그래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득 내 마음속 깊은곳에
머무는 널 잃고 싶진 않아
항상 어려운 요구를 하는건 내가 아냐
그래 가끔은 넌 나에게
적이 되어 버리지
그래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득 내 마음속 깊은곳에
머무는 널 잃고 싶진 않아
나에게 넌 소중한걸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머무는 그대
나에게 넌 소중한걸
와인빛 그윽한 장미 이젠 너에게

부딪히는 시련속에서도
나는 다시 시작하고 있어
누구라도 나를 도왔다면
나는 아직 그대로일꺼야
넌 다시 할 수 있어
원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굴하지 않았던
진실한 삶의 보상을
내가 가는 길을 찾았다는 기쁨만으로
어려움도 나는 견딜수 있어
고개숙여 절망했던
나의 어제일 모두
이제는 새로운 도전이 되는거야

혼자라는 나의 외로움도
이젠 모두 사라지고 있어
넌 다시 할 수 있어
원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굴하지 않았던
진실한 삶의 보상을
내가 가는 길을 찾았다는 기쁨만으로
어려움도 나는 견딜수 있어
고개숙여 절망했던
나의 어제일 모두
이제는 새로운 도전이 되는거야

부딪히는 시련속에서도
나는 다시 시작하고 있어
누구라도 나를 도왔다면
나는 아직 그대로일꺼야
내 맘속에 있는 난
이렇게 변해가고 있어
흐르는 시간들이 난 두렵지않아
무릎 꿇은 내 모습을 보일 수는 없어
이제는 알아야해
꿈꿔왔던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내가 가는 길을 찾았다는 기쁨만으로
어려움도 나는 견딜수 있어
고개숙여 절망했던
나의 어제일 모두
이제는 새롭게 시작해
내가 가는 길을 찾았다는 기쁨만으로
어려움도 나는 견딜수 있어
고개숙여 절망했던
나의 어제일 모두
이제는 새로운 도전이 되는거야

가장 오래된 나의 기억속에
노란 우산을 펴고
눈물 흘리며 울먹이던 그 애와
움츠린 채 한참을 걸었지
생각할수록 지어낸 거짓처럼
다 기억했지만 일 분도 되질 않아
난 조금씩 어른이 되나봐
그 때가 그리워져

사라지진 않을까
몇년이 더욱 흐르면
나의 기억속에서도 잠들까
깨울 수 있을까
그림으로 남겨볼까
더이상 사라지면 안돼
그앤 기억조차 할 수 없겠지
너무 너무 오래된 일이니까
여전히 넌 지금도 울고 있겠지
아직 작은 아이니까

어떻게 변했을까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우리 다시 만나 볼 수 있을까
깨울 수 있을까
잠든 기억속의 나를
더이상 잊혀지면 안돼
그앤 기억조차 할 수 없겠지
너무 너무 오래된 일이니까
여전히 넌 지금도 울고 있겠지
내게 남은 모습으로
나도 기억조차 할 수 없겠지
자꾸 자꾸 시간은 흐르니까
두 팔로 안고서 놓지 않을꺼야
멀리 달아나지
더 멀리 달아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