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어서 말못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다
그대먼저 말했지 고개숙여 구두코만 바라보는
나를보고 순진하다 했었지
아 그대 나빠 나빠 아 그대 나빠 나빠
하늘보고 한숨짓는 내 모습이 맘에든다
그대 먼저 말했지 이리저리 갈팡질팡 허둥대는
내모습을 너무좋아 했었지
아 그대 나빠 나빠 아 그대 나빠 나빠
그대 마음은 벌써 하늘로 올랐지
기차타고 떠나버린너
칙칙폭폭 무정한 기차 굳바이 아듀
인사는 안해도 좋아 시시콜콜 붙잡기도 싫어
아 그대 나빠 나빠 아 그대 나빠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