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시선에찬 내심장은 설레이고 거리마다 사람들의 따스한 체온 숨막히고 세상이 슬픔으로만 가득찬것이 보이느냐 내마음을 모르겠어 생각해봐 내버려봐 병신같이 병신같이 심장을 도려내는 그슬픔에 난 목말라서 저겨울에 태양에 의지하며 걷고 또 걷고 거짓웃음에 홀린 불쌍한 사람 불쌍한거리 세상이 슬픔으로만 가득찬것이 보이느냐 병신같이 병신같이 병신같이 병신같이 무심한 시선에 찬 내심장은 설레이고 거리마다 사람들의 따스한 체온 숨막히고 세상이 슬픔으로만 가득찬것이 보이느냐 거리마다 사람들의 따스한 체온 숨막이게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