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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너는 나의 첫사랑 [digital single] (2008)
Verse1)
기억해 너는 나의 첫사랑 시간이 참 많이 흘렀지만 언제까지나 내 맘속에 영원해 잊을수 없는 단 한사람 중학교 중2때 그래, 철없던 그때 내 생애 처음으로 천사같은 그대 내 앞에 나타나 하루 종일 따라 다녔어 그땐 왜 그리 순진하고 그리 어렸었는지 수줍은 고백을 할 수가 없었지 마음을 담아 종이에 적었지 책속에 껴넣곤 하루 종일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 숨키네 친구들 앞에선 애써웃으려 아침부터 안절부절 못했지 몇시간뒤 수줍던 니 미소를 난 기억해 오늘같은 날 비가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 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만난 그떄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널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제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Hook) 난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거야.. 날 믿어줘 그대 언제 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변치않고 활짝웃어줄 그대.. Verse2) 지금 생각하면 참 유치해 항상 사람들의 눈치에 손한번 잡기 어려웠던 용기내 잡았던 그손의 온기 아직까지도 기억할 수 있는 숨막히는 또 콩닥이는 아름다운 사랑의 속삭임 또 서툰 몸짓 차칫 마음이 다칠까 조심 조심 지금 내옆에 그때의 너만큼 멋진여자가 있어 그리고 나 그때 보다 더 한참 많이 컸어 지금의 나는 사랑을 알아가 너도 멋진 남자를 만났겠지 아주 가끔 나 생각이 나기는 해 간만에 봤더니 꽤 예뻐졌더라 감기조심하고 행복해 사랑한단말을 하지 못했었는데 그때 의 모든일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은 왜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다 사람 때문에 울고 난 또 사람에 금새 치여 울며 가슴의 상처를 쳐대 오늘도 너를보며 울며 하루를 보내 돌아가고 싶은 그때의 너를 꿈속에서도 보네.. 너는 나의 첫사랑 내가 절대 잊을수가 없는 한사람 절대로 피할수도 없고 난 꼭 보고싶은 마음의 한사람 나 세상에 지치고 힘겨울때 가끔 너를 보며 마냥 웃어보네 나는 오늘도 기도해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길 기도해..... Hook) Bridge) 늘 한결같으므로 변치 않을 우리 믿음으로 지금처럼 항상 웃을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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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너는 나의 첫사랑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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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너는 나의 첫사랑 [digital single] (2008)
가끔 눈을 감아
그럼 더 생각이 많이 나 매일밤 전화기의 문자메세지를 이리저리보다 지새는 밤 그러다 잠드는 나 이런 기분이 대체 뭘까 이게 과연 사랑일까 종일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보게될지 하루종일 재밌는 이야길 외우면서 지냈어 그랬는데 세상의 모든게 아름답게만 보였지 너 앞에선 우물쭈물 바보같아 하지만 너로써 행복했단 걸 알았을지 버스비를 쪼개가며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었어 학교가 끝나면 널 볼거란 생각에 공부가 안돼 너무 설래 너의 말 한마디에 웃고 울고 기쁘고 슬펐어 그래 그때 너는 나의 첫사랑 오늘같은 날 비가 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 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 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너를 위해 쓴 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쟤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 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거야 날 믿어준 그대 언제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활짝 웃어줄 그대 사실 너와 나 같이 있었던 모든게 떠오르진 않아 그저 분명한건 마음이 따뜻했었던 것 널 머릿속보다 가슴속에 더 각인됐어 내게 누구나 그렇듯 잊지 못하는 예전의 기쁜 추억이 되어 시간이 가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됐어 지금은 이유없이 날 미소짓게 만드네 그때로 갔으면 좋겠단 생각과 함께 책상 밑어 있던 사진을 꺼내 보내 그땐 정말 좋았었는데 그리고 많이 고민했는데 이젠 서로 각자의 사람을 찾아다녀 너도 아주 가끔 나를 기억할지 그리고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 언제나 너가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해 나의 어렸던 사랑 사랑한단 말을 하지 못햇었는데 그때 모든날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은 왜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다 사람때문에 울고 난 또 사람에 금새 치여 울며 가슴의 상처를 쳐대 오늘도 너를 보며 울며 하루를 보내 돌아가고 싶은 그때의 너를 꿈 속에서도 보네 너는 나의 첫사랑 내가 절대 잊을 수가 없는 한사람 절대로 피할수도 없고 난 꼭 보고싶은 마음의 한사람 나 세상에 지치고 힘겨울 때 가끔 너를 보며 마냥 웃어보네 나는 오늘도 기도해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길 기도해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거야 날 믿어준 그대 언제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활짝 웃어줄 그대 늘 한결같음으로 변치않을 우리 믿음으로 지금처럼 항상 웃을 수 있게 오늘같은 날 비가 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 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 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너를 위해 쓴 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쟤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 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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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니스 프로젝트 4집 - I Swear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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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verse1)
세상의 중심에서 꿈을 외치던 꿈틀대던 꾸밈없는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볼래? 참 동화 같은 이야기에 나의 반을 걸어 반의반이라도 반을 얻었으면 좋겠어 누구나 안 된다는 쉽게 하는 말 그리고 나를 보며 비웃었던 사람들의 맘 전부 돌릴 능력은 안돼 절대 그래도 흔들려선 안돼 이 말끝의 반대편에 안개에 내가 반해 안해라는 말을 내뱉은 게 수년의 해 그래도 또 돌아보면 내가 돌이 될까? 불안함에 처진 어깨 펴고 자 시작할까? 하고 싶은 말에 나의 생각을 더 보태고 살아오며 느낀 나의 철학을 또 보태줘 보고싶다 할 때 나의 이름을 또 부르고 내가 게을러졌을 때 내 이름을 불러줘 Hook) 가끔 나는 외로움에 미친 사람들의 소음의 그림자에 지친 척하며 멍하니 처음을 그리면서 첫맛의 쓴맛을 오늘도 기억하지 자꾸 나는 거울 속에 비친 내 자신을 바라보며 슬픈 미소를 짓지 모든 걸 이겼다고 한숨이 섞인 채로 돌아가고 싶은 맘에 그저 나는 웃지 verse2) 웃기 전에 이기적인 생기가 돋는 미끼로 널 유혹하기 믿기 전에 위기감을 느낌 미친 척 그를 의심하기 절대 안돼 하며 새돼 라고 개떼들이 내게 짖어댈 때 난 백보 천보 날고뛰고 웃고 무시하고 나아가기 세상에는 어려운 게 너무 많아 가끔은 웃으면서 뛰놀 때도 있었지만 지금의 내 뒷모습을 나 홀로 상상하면 결국엔 슬픔만이 내 영혼을 감쌀 거야.. 난 아직 꿈을 찾지 못해 홀로 방황하고 연구하고 다 못한 살짝의 나를 찾기 위해 나 홀로 자신에게 소리치고 또 하루를 마감하며 아주 짧은 인사로 나 자신에게 웃어보고 또 하루를 시작하며 활짝 웃는 인사로 나 자신에게 소리치고 Hook) 나는 나 자신에게 언제나 웃으면서 인사하기 나는 나 자신에게 언제나 웃으면서 소리치기 나는 나 자신에게 언제나 밝게 웃어주기 나는 나 자신에게 언제나 용길 심어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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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intro)
A-YO MY Name is R to the P Ha Ha Ha OK yo Sang Won A- Yo Spin that Shit com On verse1) 사람들이 많이 지나치는 거리 너두 알지? 니가 지금 걸어가는 거기 거기에서 지금 내 얘기는 시작돼 메말라 버린 눈물 따윈 없어 그래 됐어 냉정한 서울의 도시 가운데에 서서 서성거리다가 사람들을 쳐다 보다 말까 하다 보다 보니 눈물샘이 자극돼 수많은 뇌파의 화살이 한가운데 집중 그것은 바로 돈과 이성의 가슴에 대충 성공과 지위라는 물음에 답하지 못한 너가 묻는 꿈이란 건 너무나도 유치해 지나간 시간들을 돌릴 수 있기는커녕 대답의 냉정함을 피하지 못하며 정녕 모든 꿈과 이상의 개인의 이력서에 좌절과 실패가 또 물음표를 치는데 지나간 거리에 머물면 뭐가 생길까? 자유와 평등이란 진짜 의미 는 뭘까? 막막한 20대의 중반에 다다른 나의 지름길에 가파른 하락 곡선에 미칠 때 그때라는 사정에 따른 물음 각자의 자신에 맺힌 나의 믿음 신나게 놀다가 지나가는 아픔 그 뒤에 성공이란 소수자의 기름 때마다 꺼져버린 그 열정과 씨름과 사람과 상처에 묻혀버린 상처가 전부 합체돼 모두가 너무 지칠 때 상큼한 자극제가 우리에겐 필요해 Hook) 당신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지친 모든 사람들이 도시에서 꿈꿔 지나간 도시에서 목을 매던 여기 모든 지나가는 사람들아 모두 뭉쳐 사람들이 살아가지 못한 내일이란 모든 시간들이 지금 여기에서 춤춰 지나간 시간에서 돌아오지 못한 어른들의 동화들을 여기까지 묻어 verse2) 묻어버린 당신의 해와 달과 꿈꾸다 죽은 사람들의 혼 모든 것을 여기 손바닥에 모아 움켜쥐고 모두 폼 나게 사는 꿈 세상에 몰아치는 바람 따위란 누구나 견뎌보지 못한 너의 믿음과 모두 안 된다고 했던 사랑 방식에 사라져가는 네 주머니의 Phone 짐승같이 모아 써버리는 푼돈 헷갈리는 너와 나는 금세 빨리 혼돈 에 빠져버린 죄의 댓간 포기라는 것 참 이해 못할 사람들의 삶의 방식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용기라는 설득은 누군가를 일으키는 무언의 해결 지친 눈 비비며 피지 못한 기지개 세상을 만든다는 무언의 해법 bridge) 누군간 이곳에서 눈물을 또 닦으며 지나간 시간들을 후회하며 울고 또 누군간 이곳에서 큰 꿈을 또 그리며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하며 웃고 또 누군가 이곳에서 성공에 또 미치고 사람을 지나치며 어깨를 부딪치고 누군가 이곳에서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버리고 또 사랑에 또 빠지고..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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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verse1)
오, 수많은 시간들이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가 가다듬지 못하는 가사 한 줄이라도 완성할 수 있을 텐데 지금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들 너무 쉽게 믿어버린 사람 하나셋둘 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작했을 텐데 세상이 온통 미쳤지 하며 어둠속에 머릴 박고 지냈지 또 걱정하던 우리 부모님에게 쓴 소리도 많이 하고 살았지 글쎄 그때 내가 철없을 때 이성에게 목을 매고 살았을 때 그대가 성공에 미쳤을 때 나는 내 꿈만 믿고 살았는데 Hook) 가슴에 모든 추억을 불러보지만 지나간 모든 시간은 대답 없는데 꿈만이 데리고 가 손을 잡고 있는 어제 계속 자라는 그리움 눈물이 흘러 지금 머릿속 그림들 살수만 있음 얼마나 좋아 날 데리고 오늘도 그 꿈속으로 verse2) 하늘하늘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문득 문득 들어오는 추억사이로 세상을 바라보며 짓는 미소 눈물을 훔치면서 만든 미소가 나를 살게 해 나를 웃게 해 언젠가 삶에 지쳐 쓰러져 있을 때 Yes or No란 기로에 있을때 nothing in my mine i wanna to or die 수많은 세상의 물음표 수많은 지식의 마침표 오늘도 매일 매일의 일상과 현실의 공존 속에 살아가겠지 그렇게 또 하룬 지나가겠지 그렇게 또 하룰 살아가겠지 어제는 추억이 되겠지 오늘도 추억 되어버리겠지 Hook) Bridge) 나 어릴 적 갖고 팠던 커다란 로봇과 다 커버린 지금 타고픈 자동차 세상만사 새옹지마 공수래공수거 모두가 그렇지 우리가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기에 우리에겐 또 다른 미래가 있기에 우리에겐 또 다른 희망이 있기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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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내 평생을 다 바쳐
음악 안에 모든 걸 다 바칠게 좀 더 깊게 생각하면 짙게 모든 걸 움직이게 해줄 거야 내게 빚졌던 모든 것 이곳으로 오기까지 쉽지 않은 건 인내라는 것 버티기 힘든 것 누구보다 쳐진다는 두려움 때문인걸 누구보다 빨리 노래하길 원한것관 달리 높게 날리기보다도 좀 더 굳게 곧게 믿게 해줄게 그리고 또 또는 누구보다 짙은 그리움을 감싸질 수 있게 해주기를 하늘에 빌었어 높은 곳에 서서 내 노랠 함으로서 좀 더 사람들이 귀를 귀울이기를 좀 더 나에게 더 관심 가져주기를 대중들에 내게 원하는 건 달라 높은 곳을 바라보다 떨어지는 찰라 몇 번의 실팰 경험함으로서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언제든지 사람이란 맘은 달라 누구보다 견뎌 내는 나만큼은 달라 주먹을 움켜쥐고 내게 어서 와라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제발 나를 잡아줘 난 무대 위에 있으니 시간이란 두 글자는 가만있질 않으니 쉽게 써내려간 노트 가사의 한 구절에 나를 담은 메세지를 모두 다 담았으니 제발 나를 잡아줘 난 무대 위에 있으니 시간이란 두 글자는 가만있질 않으니 쉽게 써내려간 노트 가사의 한 구절에 나를 담은 메세지를 모두 다 담았으니 내 목소리 하나에 믿고 달린 내 지금에 심장은 벅차게 뛰고 있어 (keep going!!) 내 진실한 열정에 의심 없어 내 자신에 믿음은 끝이 없이 이어졌어 (that`s right!!) -Hey one 주먹을 -손머리위로 흔들라며 노래하던 -2005년 시도 친구의 머릴 치며 -(노래했던 라임 쎄션에서 어이없이 낚여버린 난) 청탁을 받은 -CEO 의 욕심 앞에 등 돌리고 또 어른이 된 나 그렇게 쉽게 소속이 된 나는 -형제들과 기다림과 fight! 난 시간이 -흘러가도 지금 이대로면 -괜찮아 또 우릴 가로 막는 자 가있어도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아 난 어떤 일들이 있어도 우리들의 -대화 속에 묻는다 우리라는 이름 안에 Savor란 레이블이 우리들의 우정을 또 묶는다 대중들에 내게 원하는 건 달라 높은 곳을 바라보다 떨어지는 찰라 몇 번의 실팰 경험함으로서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언제든지 사람이란 맘은 달라 누구보다 견뎌 내는 나만큼은 달라 주먹을 움켜쥐고 내게 어서 와라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제발 나를 잡아줘 난 무대 위에 있으니 시간이란 두 글자는 가만있질 않으니 쉽게 써내려간 노트 가사의 한 구절에 영혼이 담긴 메세지를 모두 다 담았으니 제발 나를 잡아줘 난 무대 위에 있으니 시간이란 두 글자는 가만있질 않으니 쉽게 써내려간 노트 가사의 한 구절에 영혼이 담긴 메세지를 모두 다 담았으니 내 목소리 하나에 믿고 달린 내 지금에 심장은 벅차게 뛰고 있어 (keep going!!) 내 진실한 열정에 의심 없어 내 자신에 믿음은 끝이 없이 이어졌어 (that`s right!!) 대중들에 내게 원하는 건 달라 높은 곳을 바라보다 떨어지는 찰라 몇 번의 실팰 경험함으로서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언제든지 사람이란 맘은 달라 누구보다 견뎌 내는 나만큼은 달라 주먹을 움켜쥐고 내게 어서 와라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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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verse1)
당신이 시련 속에 지쳐 숨을 죽일 때 무언가 당신 귀에 속삭일지 몰라요 당신이 아픔 속에 쓰러지고 있을 때 무언가 당신에게 힘을 줄지 몰라요 그대는 어떤 것을 아껴본 적 있을까? 숨 쉬지 않는 것을 사랑해 본적 있을까? 나는 내가 뱉은 두 가지의 말들에 책임질 어떤 것을 경험 해본 적 있어요 그때가 92년 신선했던 가을 앤지 모를 외로움에 고단했던 마음 기억이 나지 않는 어렴풋한 일에 나는 축쳐진 어깰 움켜지고 걸었었던 마을 아 누군가 나를 바라보며 얘기하는데 어? 아무리 주윌 둘러봐도 이 나무뿐인데 오~ 혹시 너가 나를 보며 말은 건넸니? 응? 신기한 일이지 왜 나를 불렀니 응 ? 응~난 지금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며 나무는 나의 귀에 속삭이고 있어요 언젠간 누구보다 크게 자랄 거라며 나무는 자신의 큰 꿈을 얘기 하네요 사람의 사랑을 꼭 배우고 싶다면서 난 나의 마음의 큰 꿈을 너에게 줄께 난 그때 나무의 큰손을 함께 잡으며 나무의 친구가 될 것을 맹세 했어요 (chorus) 꿈이 많던 어린 시절에 누구보다 힘이 되어주던 나의 소중한 너에게 나의 모든 것을 바칠게 나를 지켜봐줘 나의 곁을 지켜주었던 편한 친구가 되어 준 나무처럼 추억 속에 담으며 예~ 날 믿어줘~ bridge) 기억이 나지 않는 어렴풋한 기억에 셋의 샘을 세며 날려 보낸 나의 나무라는 아인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나의 실수였던 것을.. 시간이 흘러 좀 더 소중한 것들이 생기고 그 소중함이 언젠가 사라지고 없을 때 잊었던 소중함에 눈물이 흐를 때쯤 그때는 이미 늦어버렸다는 것을 슬픔에 잠겨 지금 시들어버린 나무에 남의 남보다 소중한 지쳐가는 친구여 verse 2) 너무 앞만 보고 내가 걸어가던 날 잠시 난 쉬어가고 싶은 맘이 생기고 지쳐 쓰러지며 허전함을 느낄 때 그때 잠시 잊던 무언가 또 올라요 내가 가진 것의 영광을 돌릴 때쯤 숨을 허덕거리는 내 친구가 보여요 친구는 오늘도 내 어깨를 두드리며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속삭이네요 (chorus) 꿈이 많던 어린 시절에 누구보다 힘이 되어주던 나의 소중한 너에게 나의 모든 것을 바칠게 나를 지켜봐줘 나의 곁을 지켜주었던 편한 친구가 되어 준 나무처럼 널 추억 속에 담으며 예~ 날 믿어줘~ bridge 2) 당신이 시련 속에 지쳐 숨을 죽일 때 무언가 당신 귀에 속삭일지 몰라요 당신이 아픔 속에 쓰러지고 있을 때 무언가 당신에게 힘을 줄지 몰라요 그대는 어떤 것을 아껴본 적 있을까 숨 쉬지 않는 것을 사랑해 본적 있을까 나는 내가 뱉은 두 가지의 말들에 책임질 어떤 것을 경험해본 적 있어요 내가 날아가며 이뤄냈던 꿈들 또 내가 걸어가며 잠시 허덕이는 숨들 이제는 잊혀진 그 겨울의 봄은 아직도 나 하나를 기억하는 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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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VERSE 1>
그때 그 잊을 수가 없는 우리 입맞춤이 또 잠시 멈춰 질 수 없던 나의 설레임이 우습게 시각과 공간과의 차이를 두고 거칠게 내몰아쉬는 숨과 힘에 나의 몸을 던진 것. 후.. 하. . 이 한숨의 신음 속에 사랑이란 두 글자를 함부로 내 던진건- 하룻밤의 흘린 삶과 바꾼 운명에.. 비틀 수 없는 무가지에 내 영혼을 바쳤거든.. 참 치졸한 밤의 낮잠. 절대로 깰 수 없는 남과 여의 단자. 그날의 초조함에 흘려버린 사랑은 후자 선택의 그린 창작의 시작 차가운 눈의 사람 난 절대 잊을 수가 없는 밤과 함께 살아 너와 함께 그린 밤하늘의 별과ㅡ 사라진 뜨거움을 맘에 담고 산다 Hook) 한걸음 더 가까이 내 곁에서 뜨겁게 촉촉한 너의 눈 나를 바라봐 나에게만 보여줘 숨 막히게 조여 온 거칠은 너의 숨 내게 다가와 <VERSE 2> 네게 바란 건 너가 원한 건 하루의 감정에 충실한 본능이겠지 사랑이라면 시작이라면 그때의 움직임은 생각도 못했겠지 눈물이 걸린 벽의 창에 시간을 보탰어 결과는 내 입에서 나온 니 이름을 보채서 내린 추억은 놓인 사랑은 뱉은 침묵의 그 착각속의 척수 후.. 하.. 이 한마디의 신음 속에- 과감하게 나의 사랑을 내던진건 흘려보낸 나의 맘의 숨은 가지의 수만 개의 뿌리 깊은 맘의 뿌려진 네 향수의 시작 내 맘에 담긴 상자 잊을 수가 없는 품을 안고 나는 산다 너와 함께했던 시작의 그 시간에 돌이킬 수 없는 맘을 담고 산다. <BRIDGE> 사람은 누구나 다 쉽게 눈을 맞추고 사랑은 누구나 어렵게 맘을 흘리고 맘의 담에 걸려 손쉽게 무너지고 내 몸의 흐느낌을 받칠 수가 없거늘 후.. 하.. 한숨만 쉬고 산다. 잡을 수도 없는 생각 속에 산다. 회상과 잡념에 덧없는 맘의 다툼 일어설 수 없는 쾌락 속에 산다. Hook) <BRIDGE 2> 그때 그 잊을 수가 없는 우리 입맞춤이 또 잠시 멈춰질 수 없던 나의 설레임이 우습게 시각과 공간과의 차이를 두고 거칠게 내몰아쉬는 숨과 힘에 나의 몸을 던진 것 네게 바란 건 너가 원한 건 하루의 감정에 충실한 본능이겠지 사랑이라면 시작이라면 그때의 움직임은 생각도 못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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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내가 어렸을 때부터 또 귀를 기울였던 음악이라는 건 내게 꿈이란 걸 줬어
저기 먼 산보다 높은 동산 아님 저기 멀리보인 구름 같은 하얀 꿈 꿈이 깨지면 나는 거기에서 끝 절대로 다신 놓지 않아 음악이란 끈 이 끈을 놓치면 내 삶을 놓을 때 까지 후회 할 거 같아 숨을 놓을 때까지 잠깐 너의 음악 공간 이란 넓은 평수에 내가 들어갈 수 있을까 진실 된 맘과 감성이란 벗 거기에다 추가 하면 랩이라는 멋 과 함께 들어갈 수 있음 그래 ok 난 누구보다 자신 있어 저기 로켓보다 멋진 비행을 할 마이 티켓 준비가 됐다면 그래 -너도 ok 자 준비가 됐다면 모두 노랠 불러 노래가 나온다면 모두 소리 질러 소리를 질렀다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를 반복해 Ready set go 꿈이란 걸 가졌다면 모두 노래 불러 노래가 나온다면 모두 소리 질러 소리를 질렀다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를 반복해 Ready set go 그래 노래를 -계속해 소리가 존재하니 너의 꿈은 -계속돼 가끔은 세상이 -너무나도 야속해 그래도 포기하지마 어차피 나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음악은 -계속돼 그러니 절대 쓰러지지 말고 -계속해 그러면 너는 이미 성공-계도에 속해 그러니 -포기하지마 어차피 너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잊지마 나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기억나니 내가 첫 음-반을 냈을때 당신의 자랑거리라며 -외쳐 됐을때 마치 나는 날아갈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그땐 성공한 거라고 -단정했는데 몇 번을 거듭하며 -실수 아닌 실수 그때마다 느꼈던 내 삶속안의 -허울 가슴 속에 맺힌 나의 -성공이란 꿈 절대로 쉬지 않았어 내 -삶이라는 꿈 자 준비가 됐다면 모두 노랠 불러 노래가 나온다면 모두 소리 질러 소리를 질렀다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를 반복해 Ready set go 꿈이란 걸 가졌다면 모두 노래 불러 노래가 나온다면 모두 소리 질러 소리를 질렀다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를 반복해 Ready set go 그래 노래를 -계속해 소리가 존재하니 너의 꿈은 -계속돼 가끔은 세상이 -너무나도 야속해 그래도 포기하지마 어차피 나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음악은 -계속돼 그러니 절대 쓰러지지 말고 -계속해 그러면 너는 이미 성공-계도에 속해 그러니 -포기하지마 어차피 너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용팔 Get up 헤이져Get up 하연 Get up 원엔원Get up 상원 Get up 영일Get up 대일 Get up Ready set go 승민Get up D.S Get up Scat Get up soul k Get up denis Get up 광령 Get up 그리고 REDPANG Ready set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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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Verse1)
오, 아주 많은 시간이 흘렀어 어때 ? 그래도 미처 분이 -풀리지 않던 어제 그냥 시간에 맡기다 보니까 우린 처음의 약속도 점점 -잊혀져만 가는데 우리 사이에 변화가 있는 건지 먼지가 쌓여있던 일기장을 -보듯이 모자란 나의 단편영화를 -꺼내보고선 안타까운 듯이 웃으면서 말하지 (오~) 오빠 알지? 그 누구보다 빨러.. (오~) 오빠 믿지? 그 남자들관 달러.. 이렇게 얘기하던 나의 진심들이 왜? 너에게는 지금 -장난으로 들려..? 가끔은 가벼운 듯이 농담만하고 또 가끔은 화났다는 듯이 침묵을 지키고 너가 화나면 나답게 -풀어주는 나 오빠 믿지? 내 손만 잡고 달려 Hook) 너와 나는 항상 시간 위를 달려 우리는 언제나 같은 길을 달려 나는 언제나 너의 맘을 지켜 절대로 잊지 마 나는 항상 같어 너는 항상 나의 손만 잡고 달려 누구의 사랑도 우리보단 딸려 사랑하는 나의 공주님과 달려 우리 둘이라면 누구보다 빨러 Verse 2)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룰 살라는 부모님이 우리에겐 말해주신 것! 그것의 교훈을 자 뒷자리에 말하고 아 우리 사랑의 내용을 모두 전파해~ 들리지 않아 틀려 버린 사랑들 모두 새끼손가락에 손가락을 거는 법 각자 손바닥에 이름을 새기는 법 어렵지 않아 이건 마치 꿈만 같은걸 잠깐만 이것은 이 반주의 큰 반전 운동 같은 사람들의 아주 작은 감정 이렇게 예기만 하다가 이건 완전 한숨만 쉬다가 또 후회하는 맞선 같은 괴로움을 지나치는 감정 응!! 공간속에 그냥 지나쳤던 완성 될 수 없던 너와 나의 공개 맞선..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얘기들.. 사실 지금 내가 가진 것이 너무나 없다고 해도 난 너를 실망시키진 않아 게다가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외제차 따위보다도 오빠 차는 더 빨라 니가 어디 있는 나는 너를 꼭 찾아 누가 널 괴롭히면 나는 그를 꼭 잡아 너가 도둑질을 한다고 하면 나는 너의 바램대로 문 앞에서 금세 망을 봐 Hook) Verse3) 가끔은 울고불고 다툼 많은 너와둘이 싸워 이겼다고 큰소리를 쳐도 역시 나 조금은 미안함보다도 짓궂음이 많이 남은 내 마음을 아니 그래도 사랑해 너무나.. 전에도 했던 말을 기억하니? 저기별에서 떨어진 너와나의 사랑둘이 헤어지는 날이 오고 불 수 없는 날이 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너는 나의 영원한 천사야 너는 영원한 천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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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Verse1)
가끔 눈을 감아 그럼 더 생각이 많이 나 매일 밤 전화기의 문자 메시지를 이러 저리 보다 지새는 밤 그러다 잠드는 나 이런 기분이 대체 뭘까 이게 과연 사랑일까 종일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보게 될지 하루 종일 재밌는 이야길 외우면서 지냈어 그랬는데 세상의 모든 게 아름답게만 보였지 너 앞에선 우물쭈물 바보 같아 하지만 너로써 행복했단 걸 알았을지 버스비를 쪼개가며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었어 학교가 끝나면 널 볼 거란 생각에 공부가 안 돼 너무 설래 너의 말한 마디에 웃고 울고 기쁘고 슬펐어 그래 그때 너는 나의 첫사랑 오늘 같은 날 비가 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 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 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만난 그때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널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제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 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Hook) 난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 거야.. 날 믿어줘 그대 언제 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변치 않고 활짝 웃어 줄 그대.. Verse2) 사실 너와나 같이 있었던 모든 게 떠오르진 않아 그저 분명한건 마음이 따뜻했었던 것 넌 머릿속 보단 가슴속에 더 각인됐어 내게 누구나 그렇듯 잊지 못하는 예전의 기쁜 추억이 되어 시간이 가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됐어 지금은 이유 없이 날 미소 짓게 만드네 그때로 갔으면 좋겠단 생각과 함께 책상 밑에 있던 사진을 꺼내 보내 그땐 정말 좋았었는데 그리고 많이 고민했는데 이젠 서로 각자의 사람을 찾아다녀 너도 아주 가끔 나를 기억할지 그리고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 언제나 너가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해 나의 어렸던 사랑 사랑한 단말을 하지 못했었는데 그때 의 모든 일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은 왜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다 사람 때문에 울고 난 또 사람에 금세 치여 울며 가슴의 상처를 쳐대 오늘도 너를 보며 울며 하루를 보내 돌아가고 싶은 그때의 너를 꿈속에서도 보네.. 너는 나의 첫사랑 내가 절대 잊을 수가 없는 한사람 절대로 피할 수도 없고 난 꼭 보고싶은 마음의 한사람 나 세상에 지치고 힘겨울 때 가끔 너를 보며 마냥 웃어보네 나는 오늘도 기도해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길 기도해..... Hook) Bridge) 늘 한결같으므로 변치 않을 우리 믿음으로 지금처럼 항상 웃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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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Verse 1)
니 맘속에 어두운 그림자는 과거속에 있는데 떠나 버린 사람들은 왜 아직도 잊지 않고 있는데 내친구의 뒤를 돌아보는 습관 때문에 오로지 한숨만 깊게 박힌 상처들 때문에 아물지 못한 상처만 나는 오로지 앞길을 위해 달려왔다고 억지로 말하려 앞으로도 모든게 잘 될 꺼라고 맘을 먹는게 우선 모든게 답답하고 짜증나도 일단 웃어 미래를 위한 현실의 맘을 먹는 거야 다 줄 서 bridge) 세상이 변하고 시간에 쫓기고 내맘이 무겁고 우리 사라져도 지금의 당당한 당신을 지킬것 어차피 밑져야 본전 그렇게 세상에 버틸것 hook) 오늘도 나 술래가 되어 꿈 찾아 숨바꼭질 하는데 희망의 노래를 불러 서서히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Verse 2) Yo! Sometimes Feel like world is mine. Sometimes Feel like world is lie. 이처럼 세상은 사람마다 다르지 먼지로 뒤덮인 내 눈위로 보이는 것은 점차 줄어만 가네 So Hard 애써 태연한척 사네. 웃을 필요는 없네 힘들고 지친 이들은 많으니 Can you Feel me? Can you hear me? 들리니 니 주변의 수 많은 message. 그것은 너와 나를 쉬게하는 massage. 행복한 내 삶은 너만의 그 삶 있잖아 아직 우리는 젊어 잊지마 여전히 하늘은 밝아 눈물 닦고 굳건히 걸어가 That'z your way! Will be fine No Doubt. hook) 오늘도 나 술래가 되어 꿈 찾아 숨바꼭질 하는데 희망의 노래를 불러 서서히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Verse 3) 투 스트라이크 쓰리 볼 풀카운트 상황에서 유인구 던질 수 있는 그런 배짱 항상 가슴에 필수 내장 결과에 대한 두려움은 뒤로 순간에 충실함을 우선 앞으로 언제나 승부는 지금부터 어제의 일들은 가타부타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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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Hook)
우리 아주 즐거운 놀이를 해볼까요? 어떤 미래가 눈앞에 펼쳐질까요.. 아주 늦은 밤 눈앞에 지던 달을 보던.. 소년이 또 어른이 되가요... 오~ 믿을 수 없던 나이가 되고.. 웃음이 사라진 난 거울을 보고.. 넥타이를 매고 가방을 들고.. 이렇게 하루가 또 시작이 되요... verse1) 눈물이 없던 나는 아주 작은 어린애.. 눈앞에 보이는 건 아주 작은 파랑새.. 그저 모든 것이 작고 예뻤을 때.. 모든 걸 사랑했던 아주 작던 소년의 작은 눈망울이 슬픔으로 가득차고 있을 때의 나는 소중함을 몰랐나 시간이 지나던 날 뒤를 돌아봤을 때 두 손에 쥐어진 건 아무것도 없었죠 솜사탕을 들고 길을 가던 어린애 지금은 무거운 큰 가방을 또 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소년은 또 어른이 되던 순간 그는 사랑을 배워가고.. 사람과 사랑과 인연과 인맥을 배워가고 동시에 시련과 고통의 말들을 배우고 좌절할 때 일어서는 법을 배워요 결과는 하나같이 똑같은 또 돈이죠 항상 웃으면서 맘의 노래를 불러도 소년의 맘들은 어느새 또 그늘로 가득차고.. 눈물을 흘리면서 신나게 성가를 불러도 소년의 맘엔 항상 어둠으로 가득 차버린 그 이유의 해답을 찾아 해매도 또 다시 도망을 치는 수밖에 없어요 .. 어머니가 들려주던 노래를 불러도 답답한 미래의 정답을 찾지 못해요 이것은 소년이 바라던 어른의 모습이 아니라고 누군가 소리를 쳐대지 그래도 이것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라는 정답 그래 알면서도 그다지 이해 못한다며 소리를 또 쳐대지 결론은 들려오는 같은 해답 메아리 주저 앉아버린 소년의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나도 항상 같은 식이지 Hook) bridge) 나는 절대로 잊을 수가 없는 나이테를 먹고 써버린건 검게 물든 안경테 오, 천진함을 잊고 날아가던 주인공이 되어 금세 더럽혀만 지는데 제발 안돼 라는 물음 속에 금세 밑으로 떨어지는 내 눈물의 아픔은 먼 나라의 나로 잊혀져만 가는데 나는 아직도 그때의 꿈을 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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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verse1)
우연히 길을 가다 내 자신을 바라봤어.. 그동안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했거든..? 또 뒤를 돌아보면 내가 또 돌이 될까봐.. 당당하지 못한 나를 보지 못했거든.. 내가 알고 있는 마음이란 짐 이란 걸 지고... 또 가다가 또 쓰러질 것 같았지만.. 어쨌든 내 어깨에 손을 댔던 많은 이들의 축복에.. 감사함과 미안함의 글을 남겨.. 사람의 마음이란 간사하고 유치하지.. 수많은 관심과 사랑이 내게 힘이 되고.. 살면서 당해왔던 수많은 그 거짓말이.. 가슴의 상처 되어 얼굴을 또 찡그리고.. 때문에 내가 사람의 교훈을 받았나봐.. 그리고 사람과 교감의 끝을 배웠나봐 .. 거기에 숨어있는 새싹의 새 눈을 보며 .. 새로운 모험인 체념의 끝을 찍었나봐 .. Hook) 마침표를 찍고 마중 나온 너와 마주보며 나의 눈을 봐.. 손의 손을 잡고 손가락을 위로 손을 펼쳐보며 나를 봐.. 세상 살아가며 새삼 느끼는 건 새 삶을 살아가는 나침반.. 발을 맞춰가며 발걸음을 딛고 숨을 크게 쉬고 여길 봐.. verse2) 오늘은 길을 가다 내 앞길을 바라봤어.. 한 번도 내 미래를 상상하질 못했거든..? 현실을 직시한 채 집시처럼 살다보니.. 간신히 턱 끝까지 차온 숨을 뱉었거든.. 아무런 초점 없이 눈을 크게 부릅뜨고 길을 가던 너의 옆에 숨어있던 나라는 존재는.. 모든 것을 지운채로 남겨지지 않는.. 이런 느낌을 간직하고 자 여기서 BYE BYE.. 한 번도 독려의 독설 없이 독을품은 독사 같은 독재자 같은 독자들아 그만 여길 봐 한 번도 깰 수 없는 꿈속에서 깨버린 내 꿈에서 꽤 고리타분한 말들만 그만 들어봐 ..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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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verse1)
오, 수많은 시간들이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가 가다듬지 못하는 가사 한 줄이라도 완성할 수 있을 텐데 지금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들 너무 쉽게 믿어버린 사람 하나셋둘 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작했을 텐데 세상이 온통 미쳤지 하며 어둠속에 머릴 박고 지냈지 또 걱정하던 우리 부모님에게 쓴 소리도 많이 하고 살았지 글쎄 그때 내가 철없을 때 이성에게 목을 매고 살았을때 그대가 성공에 미쳤을때 나는 내 꿈만 믿고 살았는데 Hook) 가슴에 모든 추억을 불러보지만 지나간 모든 시간은 대답 없는데 꿈만이 데리고 가 손을 잡고 있는 어제 계속 자라는 그리움 눈물이 흘러 지금 머릿속 그림들 살수만 있음 얼마나 좋아 날 데리고 오늘도 그 꿈속으로 verse2) 내가 생각하는 그런 인생이란 깊게 묻혀버린 꿈이라는 단어보다 짙게 그때보다 높게 날아갈 수 있게 내가 가진 미소로 널 데려갈 수 있게 해줄게 믿을래? 내가 가진 미래를 손에 쥐었을 때 그건 꿈만이 아니기를 알고 있는 자들은 다 손을 들어봐 자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뤄진다 와우 아주 어렸을 때 나와 날던 슈퍼맨 그리고 정말 사랑했던 나의 팅커벨 그땐 모든 것을 지키고 싶었는데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려오는데 아주 어렸던 내 꿈이 란게 있어 난 행복하게 지냈었던 아이였는데 그 끝에 이렇게 남았네 내 꿈에 슬픈 서랍속의 행복했던 나의 동화에 Hook) Bridge) 나 어릴 적 갖고 팠던 커다란 로봇과 다 커버린 지금 타고픈 자동차 세상만사 새옹지마 공수래공수거 모두가 그렇지 우리가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기에 우리에겐 또 다른 미래가 있기에 우리에겐 또 다른 희망이 있기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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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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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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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 ||||
from 디-플랜 1집 - Mamma Mia! (2007)
박자의 발전을 이룩해낸 반전이
반성에 반박을 맞춘 우린 D-PLAN 시작되는 전선에 빛나는 이 선전을 엮어내어 입을 모아 만들어낸 전설 점점더 단점이 장점이 되니 장인의 정신이 정점이 되니 여기있는 각자들의 창자 속를 되풀어 머릿속의 모든 인파 입을 모아 D-P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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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디-플랜 1집 - Mamma Mia! (2007)
Intro Hook>
그녀는 나를 좋아해 (말도안되는 소린데) 그녀는 너를 싫어해 (난 그녀 밖에 없는데) 그녀는 나를 사랑해 (나도 그녀를 사랑해) 그녀가 내게 키스해 (?!?) Verse 1> 그녀와 같이 했던 삶의 의민 내인생의 가치 그녀를 만나기전 유리병에 갖힌 혼탁한 내삶에난 이젠너와 같이 너라는 나무에 난 매달린긴가지 처 음 그 댈 만 난 날 그 녀 의 표 정 기억해목 숨보다귀하다는 그런말론표현못해 하늘이 정 해 준 운 명 은 갈라놓지못해 이제부터 아무도 우리에게 상관못해 세상의모든사람내게손가락질해도그녀는언제나나를보며웃어주지 사랑하 는그녀는 멋지게살아가는방법을 알려준 그녀는 나의모든것 내나이살아온시간은일만이백이십일 나의 시작과 끝을 같이 하고 싶은 그녀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그녀 나의 시작과 끝을 같이 하고 싶은 그녀 Verse 2> 나는 가끔 또 언제든지 같은 생각을 하게 하며 갑작스레 깍꿍 거리다가 살짜쿵 토라지다 깜짝 놀랄듯한 그녀의 그 토끼눈을 기억해 애써버릴 갑작스런 고통을 느끼던 시간 들이 흘러 나를 자극 하던 너의 후각을 맡을 찰나에 딱 멈춰 버린 시간에 타크 타크흘러 가는 심들을 금새 제거 (Chacker!) 그시간 내 노파심은 꽤 커 (내뱉어) 버렸던 이 생각들의 페이퍼를 전달하지 못해 혼자 뒤를 돌아버려 야릇했던 시선이 내심장의 심들을 제거 (느껴보지 못한 이 가슴의 환락) 제쳐두지 못할 그 양심을 또 살짝 (재차) 얘기하는 내 목에서 나오는 또 내 눈에서 나오는 이 심장속의 베드 라이프 Hook Yong> 그녀는 나를 좋아해 그녀는 너를 싫어해 그녀는 나를 사랑해 그녀가 내게 키스해 나 평생을 그녀 하나 만으로도 사랑할수있어 이젠그녀에게서 떨어져줘 Hook RED> 말도안되는 소린데 난 그녀 밖에 없는데 나도 그녀를 사랑해 난 오직 그녀 뿐인데 내 머리속이 꾼꿈에서 깨버린 이 그 끝부터 진심으로 나 그녀를 사랑하는데 Hook> 그녀는 나를 좋아해 (그녀는 너를 싫어해) 그녀는 나를 사랑해 (그녀가 내게 키스해) 나 평생을 그녀 하나 만으로도 사랑할수있어 이젠그녀에게서 떨어져줘 (말도 안되는 소린데) 난 그녀 밖에 없는데 (나도 그녀를 사랑해) 난 오직 그녀 뿐인데 (내 머리속이 꾼꿈에서 깨버린 이 그 끝부터 진심으로 나 그녀를 사랑하는데) Verse 3> 눈물을 닦는 나의 연인은 내 숨소리가 더 좋다면서 모든게 싹 타들어갈것만 같아 귀에 바람을 후 불어 넣은 후 날 눕혔을때 이미 형을 제껴버린 후 그 후 (yo!) 내 후 각은 이미 휴머니즘 따윈 휴무같은 Who am I 그 모든것을 말해주는 이 MR 그건 이미 따로 있어 형의 애마는 다른곳에서 찾아 이건 어쩔수가 없잖아 난 절대 양보 못해 그녀가 나를 안아줬을때 느끼던 감정은 어쩌면 점점 뼈속 깊이 느낀 바로 나의 장점 그리고 절대 보이지도 않는 나의 단점 그리고 훤하게 보이는 건 바로 형의 큰 점 이렇게 작아진 점 미안해 형은 점점 끌리는 그녀의 마음속에서 좀 없어져 줘 Verse 4> 그녀가 내게 줬던나의 사랑은내 머리속에속속들이 박혀버려 이제는 나와 그녀의 머리속에 남아 있는 나의 존재 가친 그녀가 살아가는 인생의 키친 그녀의 눈동자 그녀의 피부는 그녀의 손등은 그녀의 입술은 나 평생을 살아가며 지켜가야 하는것 남들이 뭐라해도 상관하지 않는건 그녀를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내평생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나 평생을 살아가며 지켜가야 하는 것 남들이 뭐라해도 상관하지 않는 것 시간이 지나가 세월이 변한다고 해도 그누가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해도 Want for the Mommy 그녀를 향한 맘이 그녀는 우리 Mommy 엄마는 나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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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플랜 1집 - Mamma Mia! (2007)
너도 알지 처음부터 봤지 친절한 선생 멋쟁이 REDPANG
(나도 봤지 우린 같이 왔지 똑똑한 선생 유능한 HAZER) 너무 깊이 빠진것 같지 느낌을 같이 당신도 REDPANG (모두같이 처음과 같이 끝까지 같이 내이름 HAZER) 첫번째 들리지 않는 음악소리 뱉어낸 입이라는 노래는 음정과 음색에 맞춰 음악의 음친함을 휘두르는 음식같은 조미료 박자에 발맞추다 미친건 나 혼잣말은 아닐거야 아마 이런건 새로운 세상이란 두글자에 목을매고 걸어가다 밝은 눈을 봤다 갔다 지친건 아마도 나뿐 나쁜 생각을 하는 것뿐 이쁜 것뿐 나분이 차올라서 멈춘것뿐 나는 또 분모를 찾지 이런 빌어먹을 세상에 음악은 기쁜 일을 전달해주는 뮤지컬 혹은 모두 녹여주는 듯한 캐미컬 어쨌든 내가하는 음악의 의미는 커 때문에 내입에서 뱉은 음의 힘은 커 멋쟁이 레드팡과 헤이져가 같이 왔어 공통점은 music is ma savior 그래 한마디로 구원 지루한 것들에서 탈출했어 비트에 몸실어서 개코 세이 음악은 내 삶 맘속에 휘파람 거친 바람이 부는 현실에서 나도 그와 같이 느꼇어 비트가 날 자유롭게 해주는 매개체 못하면 어때 음악한다 떠드는 것들이 이걸 어렵게 만들어버려 즐기라고 떠드는 것들이 한술 더떠 너만큼 음악은 각자에게 큰 의미 소리의 매력을 몰랐었던 어제 열정이 넘치니 이제 다시 소릴내 여기까진 대충 내 소개 이제 다시 레드 차례 진심을 들려줘 나 잠깐 쉴래 -음악이 없다면 REDPANG은 죽지 -소리가 없다면 HAZER는 춥지 -음색이 없다면 REDPANG도 없지 -목소리가 없다면 HAZER는 죽지 너도 알지 처음부터 봤지 친절한 선생 멋쟁이 REDPANG (나도 봤지 우린 같이 왔지 똑똑한 선생 유능한 HAZER) 너무 깊이 빠진것 같지 느낌을 같이 당신도 REDPANG (모두 같이 처음과 같이 끝까지 같이 내이름 HAZER) 내꿈을 가꾼 꾼 꿈이 같은 언제나 기쁜 맘보다 깊은 슬픔에 짙은 눈보다 높은 곳보다 밑은 남보다 꽤큰 꿈이라는 보석 한운큼을 손에 걸친 지친 맘을 두드리며 금새 나는 기침 ‘에취’ 개 취한 너보다는 낫지 학교이름걸고 후회하는 너도 봤지 너도 알지 처음부터 봤지 친절한 선생 멋쟁이 REDPANG (나도 봤지 우린 같이 왔지 똑똑한 선생 유능한 HAZER) 너무 깊이 빠진것 같지 느낌을 같이 당신도 REDPANG (모두같이 처음과 같이 끝까지 같이 내이름 HAZER) 두번째 들리지않는 신의 소리 짙어지는 한계절의 종소리는 묵념을 체념하게만드는 소리없는 명상같은 이바닥의 소리꾼 내꿈을 가꾼 꾼 꿈이 같은 언제나 기쁜 맘보다 깊은 슬픔에 짙은 눈보다 높은 곳보다 밑은 남보다 꽤큰 꿈이라는 보석 한운큼을 손에 걸친 지친 맘을 두드리며 금새 나는 기침 :에취: 개 취한 너보다는 낫지 학교이름걸고 후회하는 너도 봤지 음악없는 나라면 난 내성적 그리고 먼가들린다면 변해 내성격 처럼 내 이야기를 듣는 너도 나처럼 변하기를 바래 그래 시작하렴 첨처럼 -음악이 없다면 REDPANG은 죽지 -소리가 없다면 HAZER는 춥지 -음색이 없다면 REDPANG도 없지 -목소리가 없다면 HAZER는 죽지 너도 알지 처음부터 봤지 친절한 선생 멋쟁이 REDPANG (나도 봤지 우린 같이 왔지 똑똑한 선생 유능한 HAZ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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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플랜 1집 - Mamma Mia! (2007)
오~죽이는데 죽여 죽여~~
너의 그 아름다운 tank top. 어쨋건 너를보고 손내밀던 찰라. 너를 본 내 심장은 두근두근 찰랑. 나는야 밤하늘의 R.P. denis venus!! sing it!! 내안의 쾌락의 마약인걸 그렇게 정신없이 돌아가는 톱니바퀴가 돌고 돌아 이자리까지 돌아왔는걸 이제 나와 발맞추며 함께 clap clap 그 글썽거리는 슬픔에 가득찬 눈동자 난 씁쓸함을 쾌락으로 바꾸어줄 남자 맞아 넌 지금부터 나의 손을 잡자 가자 가슴을 움켜잡고 clap clap 이 시간들이 정신없이 돌아갔어 그리고 남아있는 정신들이 없어졌어 세상에 이런 도시에 발을 내 딛인건 처음 몽환적인 이 세계 내 오감들의 소름 이 소음 매서운 풍파와 손을 잡은 이 잡음 과 맺은 나의 손발짓에 닿은 슬퍼보이는 너를 봤다 너를 잡자 그렇지 너도 나를 봤다 그래 니 맘을 잡자 지금시간 What time 몇시 클럽안 사람들 몇명 담배연기 가득차있는 클럽안 그어디에서도 너보다는 잘난여자 찾을수가 없어 내가 죽어라고 매달려도 나한테는 눈길한번 웃음한번 주지않는 도도한 니모습은 오늘밤 이곳에서 나만의 멋진 여잔걸 나를바라봐 널보고 있는 나를 오예~~ 오늘밤도 오직 그대만을 생각해 두근대는 내심장소릴 들어봐 오예~ 너무나도 섹시한 너때문이야 그렇지 너의 몸과 맘을 잡고 함께 clap clap 그렇게 무표정한 얼굴 그게 매력이지 왜이래라는 글썽거리는 너의 눈빛에 내 혼과 돈과 몸과 제물을 정성스레 바칠께 이제는 서서히 느껴가는 걸 나는야 너의 오감의 위치를 알아챘는걸 너 역시 아주좋은 자세를 금새 알아채는걸 나는야 너란 보물을 가진 너의 남자라는걸 지금시간 What time 몇시 클럽안 사람들 몇명 담배연기 가득차있는 클럽안 그어디에서도 너보다는 잘난여자 찾을수가 없어 내가 죽어라고 매달려도 나한테는 눈길한번 웃음한번 주지않는 도도한 니모습은 오늘밤 이곳에서 나만의 멋진 여잔걸 나를바라봐 널보고 있는 나를 오예~~ 오늘밤도 오직 그대만을 생각해 두근대는 내심장소릴 들어봐 오예~ 너무나도 섹시한 너때문이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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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플랜 1집 - Mamma Mia! (2007)
언제나 냉정하게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혀 속에서 지랄 맞은 냄새가 나는 꿈
게다가 후하면 호하고 뭉게져버릴 쓸데없는 헛소리 그게 본 모습인걸 언제나 나를 보면 짜증에 발 맞추어 가증스럽게 나를 노려보는 너를 보면서 상승된 기류에 풍류가 넘쳐흘러 바람빠진 머릿속 개념도 잊어버린채 도망쳐봤자 넌 가짜라면서 도망자 라고 빈정데며 죽은 말을 할때마다 넌 간단한 그리고 추잡한 비속어 한 마디면 모두 충분해 이렇게 너의 폭언들에 모든 사람들의 폭동을 감당할 수없던 너의 폭주에 폭발한 폭동한 자는 모두 폭력을 해 그렇게 입만 믿고 까불다가 자폭을해 진실을 속인 너가 진심으로 말하는 척하는 너를보며 가식으로 웃어대며 잠깐 기어 오는 지식들이 풍만하게 터져버린 나의 다짐들이 자리를 비워 마음을 비워 가식으로 가득차 있는 니 맘을 비워 머리속가득차 있는 쓰레기 같은 진실을 버려 누구를 탓해 세상은 진실로 무엇을 말해 내맘은 정말로 무엇을 원해 아직은 알수 없지만 너의 가식 나의 가식 모두다 부셔버려 내손에 쥐어진 헤머한방으로 내앞에 놓여진 거짓가식 모두다 부셔버려 모두다 쓸어버려 진실로 원하는건 크래쉬같은 내모습 내손에 쥐어진 헤머한방으로 내앞에 놓여진 거짓가식 모두다 부셔버려 모두다 쓸어버려 진실로 원하는건크래쉬같은 내모습 -아주 심각한 예기들을 써내려봤자- -애매한 목소리에 공을 들여봤자- -생각없는 헛소리에 상처만- -너의 간단한 말에 그만 간다 난- -아주 심각한 예기들을 써내려봤자- -애매한 목소리에 공을 들여봤자- -생각없는 헛소리에 상처만- -너의 간단한 말에 그만 간다 난- 언제나 냉정하게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혀 속에서 지랄 맞은 냄새가 나는 꿈 게다가 후하면 호하고 뭉게져버릴 쓸데없는 헛소리 그게 본 모습인걸 언제나 나를 보면 짜증에 발 맞추어 가증스럽게 나를 노려보는 너를 보면서 상승된 기류에 풍류가 넘쳐흘러 바람빠진 머릿속 개념도 잊어버린채 내가 너로 인해 흔들린 자존심 하나로 살아갈순없는데 (하지만 생각 없이 까부는 너의 입을 그대로 막을수도 없는데) 역시나 같잖은 수법으로 너라는 놈과 같게 될수는 없는데 (내가 할수있는것 이거 하나로만 너란놈을 비틀수도 없는데) 오늘도 나란자의 귀에서 들린 너란 자의 그 목소리 하나에 눈물이나 그리고 나란자의 눈에서 흘린 눈물 한방울 그 때문에 결국 한숨이나 게다가 기분좋은 멜로디 하나또한 너라는 자의 악플하나로 소음이돼 거기에 내가 흘린 땀방울과 겪은 나의 고충이 너로인해 모든것이 쉬운일이돼 내가 여기까지 오기위해 하루한날 마음놓고 잠에 들어본적조차 없었는데 내 생각 들이대 부어봤자 또한 입으로 따져봤자 변명으로만 듣는 네게 더 이상 무슨말을해 ? 너는 이노래를 들으면서 너만의 스타일로 예술의 잣대를 대겠지만 결국에 승자의 승률이 승리에 승진할 그날을 위해 너를 괴롭히리 언제나 냉정하게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혀 속에서 지랄 맞은 냄새가 나는 꿈 게다가 후하면 호하고 뭉게져버릴 쓸데없는 헛소리 그게 본 모습인걸 언제나 나를 보면 짜증에 발 맞추어 가증스럽게 나를 노려보는 너를 보면서 상승된 기류에 풍류가 넘쳐흘러 바람빠진 머릿속 개념도 잊어버린채 도망쳐봤자 넌 가짜라면서 도망자 라고 빈정데며 죽은 말을 할때마다 넌 간단한 그리고 추잡한 비속어 한 마디면 모두 충분해 이렇게 너의 폭언들에 모든 사람들의 폭동을 감당할 수없던 너의 폭주에 폭발한 폭동한 자는 모두 폭력을 해 그렇게 입만 믿고 까불다가 자폭을해 진실을 속인 너가 진심으로 말하는 척하는 너를보며 가식으로 웃어대며 잠깐 기어 오는 자식들이 풍만하게 퍼져버린 다짐들이 자리를 비워 마음을 비워 가식으로 가득차 있는 니 맘을 비워 머리속가득차 있는 쓰레기 같은 진실을 버려 누구를 탓해 세상은 진실로 무엇을 말해 내맘은 정말로 무엇을 원해 아직은 알수 없지만 너의 가식 나의 가식 모두다 부셔버려 내손에 쥐어진 헤머한방으로 내앞에 놓여진 거짓가식 모두다 부셔버려 모두다 쓸어버려 진실로 원하는건크래쉬같은 내모습 내손에 쥐어진 헤머한방으로 내앞에 놓여진 거짓가식 모두다 부셔버려 모두다 쓸어버려 진실로 원하는건크래쉬같은 내모습 -아주 심각한 예기들을 써내려봤자- -애매한 목소리에 공을 들여봤자- -생각없는 헛소리에 상처만- -너의 간단한 말에 그만 간다난- -아주 심각한 예기들을 써내려봤자- -애매한 목소리에 공을 들여봤자- -생각없는 헛소리에 상처만- -너의 간단한 말에 그만 간다난- -아주 심각한 예기들을 써내려봤자- -애매한 목소리에 공을 들여봤자- -생각없는 헛소리에 상처만- -너의 간단한 말에 그만 간다난- 내가 너로인해 흔들린 자존심 하나로 살아갈순없는데 (하지만 생각 없이 까부는 너의 입을 그대로 막을수도 없는데) 역시나 같잖은 수법으로 너라는 놈과 같게 될수는 없는데 (내가 할수있는것 이거 하나로만 너란 놈을 비틀수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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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Red City (2006)
[Intro - Gadget & REDPANG & junseok2]
A-yo, REDPANG (OK, yo!) A-yo, Gadget (Red city, yo, yo, yo!) Mr. Junseok! Listen up! [Hook 1 - REDPANG] 당신의 자랑거리 난 레드 선생이오 좀 더 쉽게 얘기해서 REDPANG이라오 친절한 레드 선생 난 REDPANG이라오 지금부터 내 노래를 한번 들려주오 내가 할 줄 아는 것은 이것 밖에 없기에 난 끝까지 내 길을 따라 저 끝까지 갈래 내가 가진 것이라곤 목소리 밖에 없기에 난 목청이 터질 때까지 노래를 불러줄게 [Verse 1 - REDPANG] 어느 이른 새벽 한적한 새벽 도시 이 도시에 발을 내딛은 것을 환영해 귀를 열고 당당하게 다가오는 당신들이 욕을 한다해도 난 그 앞에 당당해 이 곳은 술과 담배들이 꽉 차있는 마을 하지만 절대 싸움따윈 안된다는 마음 조금 신나게 몸을 살짝 풀어버린 다음 뻔뻔하게 미친듯이 뛰어보며 놀음 [Hook 2 - REDPANG] 내가 할 줄 아는 것은 이것 밖에 없어 하지만 생각만 가득한 너희들보단 앞서 내가 가진 것이라곤 목소리 밖에 없어 하지만 입만 앞선 너희들보단 낫어 머리부터 발끝 신경 내 이름을 불러라 R to the E to the D to the P 지금부터 시작 되는 너와 나의 시간 S to the A to the V O R Fam [Bridge - Gadget & junseok2] Uh! Uh! REDPANG! (Yes, yes, yall) Uh! Uh! First Album! Uh! Uh! Savor Fam! Yes, yes, yall! Listen up! [Rap Bridge - REDPANG] 소리를 질러 목청을 높여 REDPANG의 랩에 맞춰 발을 동동 굴러 내 이름을 불러 손을 높이 들어 준비된 모든 사람들은 이제 소리 질러라 [Verse 2 - REDPANG & Gadget] [REDPANG] 이것 봐 젊은이 옛노래 하나 해줘 시간들아 그때로 되돌아가게 해줘 정직함과 묵직함이 교차되게 해줘 그 전설로만 들려오던 그가 오게 해줘 [Gadget] 이것봐 늙은이 옛이야기를 해줘 시간들아 그때로 되돌아가게 해줘 간지나는 스타일로 사람들의 맘을 울린 REDPANG의 이야기를 한번만 들어줘 [REDPANG] Mic Check Check! 목소리 좀 높여봐 한가지만 더 자신감 조금만 채워봐 쿠폰 한장만 가지고 앞에 줄을서 Take Out 접시는 그거 하나면 충분해 니 귀를 채워 주는 이 작은 비트도 그 넓은 아량으로 믹스 안된 라이브 음악을 들어 [Gadget] R to the E to the Pang Pang Pang 그는 니가 잠든 순간에도 Blah Blah Blah [REDPANG] 난 Flow, Rhyme, Soul 같은 건 몰라 하지만 너희를 감동시키는 법 정도는 알아 살짝 뒤를 돌아 너의 꼬리에 불을 붙여 너희를 놀래켜줄게 아주 조금만 기다려 [Gadget] 모두 무릎을 꿇어 우리 이름을 불러 우리의 음색에 너희는 옹기종기 모여 자 모두 손을 들어 마음의 문을 열어 준비된 모든 사람들은 모두 소릴 질러 [Hook 1 - REDPANG] 당신의 관심거리 난 레드 선생이오 좀 더 쉽게 얘기해서 REDPANG이라오 랩쟁이 레드선생 난 REDPANG이라오 한번만 더 내 얘기에 귀를 기울이오 내가 할 줄 아는 것은 이것 밖에 없기에 난 끝까지 내 길을 따라 저 끝까지 갈래 내가 가진 것이라곤 목소리 밖에 없기에 난 목청이 터질 때까지 노래를 불러줄게 [Verse 3 - REDPANG] 이 곳은 춤과 음악들이 꽉 차있는 마을 모두가 신나게 뛰어 놀고 싶은 마음 조금 신나게 몸을 살짝 털어버린 다음 미친듯이 고개를 들고 하늘 위로 날음 이 곳은 힘과 열정으로 꽉 차있는 마을 모두가 소리를 지르며 하늘을 날고 싶음 미친듯이 하늘 위로 소리 지른 다음 그 다음에도 악에 받혀 모두 소리를 질름 [Hook 2 - REDPANG] 내가 할 줄 아는 것은 이것 밖에 없어 하지만 생각만 가득한 너희들보단 앞서 내가 가진 것이라곤 목소리 밖에 없어 하지만 입만 앞선 너희들보단 낫어 머리부터 발끝 신경 내 이름을 불러라 R to the E to the D to the P 지금부터 시작 되는 너와 나의 시간 S to the A to the V O R Fam [Outro - junseok2] Yeah! Welcome to Red City Now, you can listen mo'fuckin' R.P.'s Rhyme Just lis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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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Red City (2006)
[Intro - junseok2]
Yo! This is all goes out to you, my lady Listen! [Hook - junseok2] 정말 감사해 나의 너를 만난 걸 내겐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그대 너에게 약속할게 그 어떤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어줘 [Verse 1 - REDPANG]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갔지 그리고 또 많은 사랑들이 나를 거쳐갔지 이렇게 많은 경험들이 내게 가르쳐 준 교훈은 늘 좋은것들 만은 또 아니었지 언제나 열정은 있어 헌데 용기가 없어 언제나 마음은 있어 헌데 말이 없어 늘 상처받는 것이 항상 무서웠지 누구에게 거절 당하는 게 나는 싫었었지 이런 내가 너에게 사랑한단 고백을 할래 오늘만큼은 너에게 이말을 할게 그 누구보다도 너를 사랑할게 그 누구보다도 내가 너를 아껴줄게 그렇게 놀란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너의 눈빛에 나의 눈은 불안함이 잔뜩 그래도 이미 열린 내 입에선 진심이 가득 이제부터 나의 사랑 얘기를 들려줄게 [Hook - junseok2] 정말 감사해 나의 너를 만난 걸 내겐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그대 너에게 약속할게 그 어떤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어줘 [Verse 2 - REDPANG] 어떡하지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맘이 풍선처럼 부풀려진 사랑이란 맘이 너무 커져 내 심장을 아프게 하는데 내 이런 맘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데 너에게 고백할 때 무슨 말을 할까? 나의 고백을 듣고 너는 무슨 말을 할까? 나 혼자만의 환상 속에 잠이 오질 않잖아 나 혼자만의 기대 속에 잠이 깨질 않잖아 언제나 넌 나를 보며 웃어줬지 너의 그 웃음들이 나에게는 사랑이니 이런게 사랑이지 이런게 행복이지 넌 나를 사랑하니? 난 너를 미치도록 사랑해 예전엔 사랑이란 말은 내게 무의미했는데 널 알게된 뒤 정말 굉장하단 걸 알았어 예전엔 행복이란 나에게 무의미했는데 난 행복해 [Hook - junseok2] 정말 감사해 나의 너를 만난 걸 내겐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그대 너에게 약속할게 그 어떤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어줘 [Verse 3 - REDPANG] 성공과 너를 두고 한가지만 골라라 행복과 너를 두고 한가지만 골라라 나에겐 너라는 자체가 이미 성공이고 행복인데 무얼 망설이고 기대할까 세상에서 소중한 한 사람을 택해라 넌 평생을 함께 할 한 사람을 만나라 나에겐 너라는 자체가 기적이고 행복인데 무엇을 망설이고 기대할까 (내 곁에 있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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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Red City (2006)
[Narration - junseok2]
니가 랩을 한다고 레드팡? 웃긴다 진짜 한번 들려줘봐? [Hook - REDPANG] 이미 나이를 먹고 음악을 하고 있다는 말에 뻔뻔하게 날 앞에 두고 침 뱉는 자가 많아 그렇다고 주저 앉아 있고 싶진 않아 난 어리다는 변명으로 너의 욕을 안아 너 말야 곰곰히 잘 생각하고 말야 더 깊게 더 넓게 잘 생각하고 말야 니가 할 수있는 말을 해보라는 말야 니가 무슨 말을 할 지는 뻔하다는 말야 [Verse 1 - REDPANG] 어렸을 때부터 나는 꿈이라는 게 있어 늘 하나만을 바라보며 지금껏 살았어 거칠게 짓궂게 살아온 나의 나날들에 한숨을 뱉을 만큼 나는 한심하진 않아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목표라는 거 말야 그걸 비웃어 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실 점수 맞춰 대학가서 꿈도 없이 학교 이름 걸고 후회하는 니들 보다는 낫다 돈과 명예 여자와 차 그런 것들에 환장하고 눈을 까발리는 그런 씹쓰러운 새끼들 그런 새끼들이 내 뒤에서 신나게 까대면서 내 뒷통수를 간지럽히는 이유는 또 뭔데? Oh! Fuck that! Uh! God Damn! 이제 조용히 좀 해라 내가 너희들보다 좀 더 잘난 것은 없더라도 나에게는 칼날 같은 목표라는 게 있다 나에게는 실날 같은 희망이란 게 있다 [Hook - REDPANG] 이미 나이를 먹고 음악을 하고 있다는 말에 뻔뻔하게 날 앞에 두고 침 뱉는 자가 많아 그렇다고 주저 앉아 있고 싶진 않아 난 어리다는 변명으로 너의 욕을 안아 너 말야 곰곰히 잘 생각하고 말야 더 깊게 더 넓게 잘 생각하고 말야 니가 할 수있는 말을 해보라는 말야 니가 무슨 말을 할 지는 뻔하다는 말야 [Verse 2 - 용팔이] 아 나 어떻게든 도망치려 했는데 그저 가는 냉면 처럼 묻어가려 했는데 외모로 음악하는 자식들이 나를 보고 웃네 누런 이빨 드러내며 나를 보며 웃네 실력 하나 없으면서 MIC를 쥐고 외모 믿고 깝치면서 나를 멸시하고 허상 뿐인 허울 속의 허례의식 허공 속의 허허 실실 허 참 븅신~ 길길이 뛰는 너의 머리 위로 올라 밑바닥부터 올라온 걸 너는 아직 몰라 한손엔 펜 한손엔 종이 언제나 종일 가사만 써온 나는 뭐니 매일 답답하게 굴지 말고 나와 함께해 거기 서서 있지 말고 나와 함께해 그동안 기다려온 날이 오면 갈고 닦은 나의 혀 랩으로 모든 걸 보여주리 [Hook - REDPANG] 이미 나이를 먹고 음악을 하고 있다는 말에 뻔뻔하게 날 앞에 두고 침 뱉는 자가 많아 그렇다고 주저 앉아 있고 싶진 않아 난 어리다는 변명으로 너의 욕을 안아 너 말야 곰곰히 잘 생각하고 말야 더 깊게 더 넓게 잘 생각하고 말야 니가 할 수있는 말을 해보라는 말야 니가 무슨 말을 할 지는 뻔하다는 말야 [Narration - junseok2 & 용팔이] 오~ 잘들었어 (뭐, 뭐야?) 쎄게 나오는데? (누구야?) OK, 더해봐 (이런 십장생!) [Verse 3 - REDPANG & 용팔이] [REDPANG] 이 세상에는 썩어빠진 입이 너무 많아 그냥 조용히 좀 지켜보면 덧나나 날 아나? 친하나? 좀 닥쳐 버리고 말아 너 그러다간 너의 이를 뽑아버릴지 몰라 나 그러다간 너를 거꾸로 매달아 버릴지 몰라 맘대로 나를 판단하는 널 죽여 버릴지 몰라 정말 그럴지도 몰라 널 미치게 할지 몰라 이러다간 나조차도 어떻게 할지 몰라 [용팔이] 어떻게든 이 바닥에서 굴러보려 다짐했던 지난 날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 돈이 없어 주린 배로 불렀던 어두웠던 과거 그저 눈물 흘렸던 이젠 긴 어둠의 터널 지나 나의 모습 보며 항상 꿈꿔왔던 무대 위에 서서 칼날 같은 나의 랩을 썩어있는 입을 향해 뱉어 엮어 묶어 나를 무시할 순 없어 [Hook - REDPANG] 이미 나이를 먹고 음악을 하고 있다는 말에 뻔뻔하게 날 앞에 두고 침 뱉는 자가 많아 그렇다고 주저 앉아 있고 싶진 않아 난 어리다는 변명으로 너의 욕을 안아 너 말야 곰곰히 잘 생각하고 말야 더 깊게 더 넓게 잘 생각하고 말야 니가 할 수있는 말을 해보라는 말야 니가 무슨 말을 할 지는 뻔하다는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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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Red City (2006)
[Hook 1]
배고픔을 모르고 자란 소년 하나 여기 도움의 손을 뻗을 데가 어디 있어 거기 집 같은 따뜻함과 달콤한 곳은 어디 Stop the 많은 생각 그렇지 Ray Hey! [Verse 1] 오늘도 반복되는 하루를 거쳐가며 당신의 메세지를 보며 힘을 내곤해 말라버린 웃음들에 희망 하나 살짝 가져다주는 당신은 내 천사같은 걸 당신이 보낸 하루를 나에게 들려줘 달콤한 미소로 나를 보며 힘을 내주는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눠주는 당신 자네를 보며 나는 슬쩍 웃는 걸 난 고리타분하게 생각 없는 그런 사람들 그 사람들의 뒤를 밟고 싶진 않았어 언제나 바른 생각들로 나를 인정해 주는 그대의 뒤를 따라가다 숨이 멈췄지 하루가 넘어가며 친근함을 느끼고 한자 두자 쌓여가며 즐거움을 느끼고 하루 이틀 지나가니 설레임을 느끼고 한달 두달 넘어가니 따뜻함을 느끼고 오늘은 어떤 말을 나에게 해줄거니? 어김없는 기다림은 성실함을 낳아 나도 역시 당신 앞에 거짓되지 않게 자신감을 갖고 오늘 하루를 시작하도록 [Hook 2] (Dear Ray!) 사랑 뒤엔 추억들을 줘 (Dear Ray!) 자신감아 행복들을 줘 (Dear Ray!) 아픔들은 새 사랑을 줘 (Dear Ray! Ray! Hey!) 나에게 믿음들을 줘 (Dear Ray!) 사랑 뒤엔 추억들을 줘 (Dear Ray!) 자신감아 행복들을 줘 (Dear Ray!) 아픔들은 새 사랑을 줘 (Dear Ray! Ray! Hey!) 나에게 믿음들을 줘 [Verse 2] 오늘도 애처로운 고양이 한마리가 자신의 사랑 얘길 나에게 또 털어내 절대로 여기에서 주저 앉지 말라며 나 또한 사랑 얘길 너에게 털어 놓는데 넌 오늘 어떤 얘기를 나에게 해줄거니? 어김없는 기다림은 성실함을 낳아 나도 역시 당신 앞에 거짓되지 않게 자신감을 갖고 오늘 하루를 시작하도록 (얘기해) 저 하늘의 사랑의 속삭임들과 저 하늘의 새들의 아름다운 지저귐 내 마음 가득 담은 진실의 이야기를 가슴 속 담은 부끄러운 사랑 고백을 아직도 많이 남은 사랑의 이야기들 심장이 터질 듯한 유치한 이야기들 나 항상 너로 인해 내뱉었던 한숨들 남몰래 아파했던 사랑의 그리움을 [Hook 2] (Dear Ray!) 사랑 뒤엔 추억들을 줘 (Dear Ray!) 자신감아 행복들을 줘 (Dear Ray!) 아픔들은 새 사랑을 줘 (Dear Ray! Ray! Hey!) 나에게 믿음들을 줘 (Dear Ray!) 사랑 뒤엔 추억들을 줘 (Dear Ray!) 자신감아 행복들을 줘 (Dear Ray!) 아픔들은 새 사랑을 줘 (Dear Ray! Ray! Hey!) 나에게 믿음들을 줘 [Verse 3] 시간의 강을 건너 조금만 뒤돌아보면 그땐 너와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했었는지 깊이 있게 생각하면 조금은 부끄럽지 넌 어떤 생각을 하며 지금껏 살아왔니 난 이런 생각을 하며 지금껏 살았는데 조금 맞지 않는다고 했던 생각들이 이제는 옆에 두어야 할 이유가 돼 [Hook 1] 배고픔을 모르고 자란 소년 하나 여기 도움의 손을 뻗을 데가 어디 있어 거기 집 같은 따뜻함과 달콤한 곳은 어디 Stop the 많은 생각 그렇지 Ray Hey! 배고픔을 모르고 자란 소녀 하나 거기 도움의 손을 뻗을 데가 어디 있어 여기 집 같은 따뜻함과 달콤한 곳은 어디 Stop the 많은 생각 그렇지 Ray Hey! [Verse 4] 오늘도 반복되는 하루를 거쳐가며 당신의 메세지를 보며 힘을 내곤해 말라버린 웃음들에 희망 하나 살짝 가져다주는 당신은 내 천사 같은 걸 당신이 보낸 하루를 나에게 들려줘 달콤한 미소로 나를 보며 힘을 내주는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눠주는 당신 자네를 보며 나는 슬쩍 웃는 걸 시간이 많이 흐를수록 생각은 바뀌나봐 생각이 바뀌더니 이젠 목표가 생기더라 아주 가끔 생각나던 너의 목소리가 이제는 나를 웃게 하는 이유가 돼 조심스럽게 꺼내보던 이런 상상들을 어떻게 너에게 또 다시 설명해야할지 내 이야기를 들어주며 철없이 웃어주는 너의 행동들은 또 날 웃게 만들지 [Hook 2] (Dear Ray!) 사랑 뒤엔 추억들을 줘 (Dear Ray!) 자신감아 행복들을 줘 (Dear Ray!) 아픔들은 새 사랑을 줘 (Dear Ray! Ray! Hey!) 나에게 믿음들을 줘 (Dear Ray!) 사랑 뒤엔 추억들을 줘 (Dear Ray!) 자신감아 행복들을 줘 (Dear Ray!) 아픔들은 새 사랑을 줘 (Dear Ray! Ray! Hey!) 나에게 믿음들을 줘 나에게 믿음들을 줘.. 나에게 믿음들을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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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Red City (2006)
난 아직 어려서 몰라 또 성숙하지도 않군
그냥 잘하고 싶은 그런 생각 속에 살아 난 아무것도 몰라 그냥 입만 열고 나면 당신들을 간지럽히고 싶은 욕심이 생겨 나도 모르는 사이에 또 이렇게 와버렸군 너가 모르는 사이에 내가 이렇게 커버렸군 앞으로도 소리쟁이로 이렇게 살려고 준비했던 기간들이 지금 거의 다해가 난 사실 앞날에 대해 생각하는 대책은 없어 묵묵하게 돌뿌리에 내 이름을 새겨 REDPANG이라는 열정을 가진 이름으로 REDCITY라는 도시를 너에게 안내할게 여기서 진정한 쾌락과 즐거움을 넌 눈을 감는 순간까지 나를 기억함을 여기있는 모든 분들 똑바로 잘 들어 지금 이 앨범은 내 앞길의 예언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지 넌 그래도 안된다는 소리들이 귓속에 들려 그래도 주저안지 않고 열심히하려고 나를 짓밟아도 다시 일어서려고 지금 내가 가진 것은 특별한 목소리 내가 할줄 아는 것은 주저리 랩하는것 그래도 입만 앞선 당신들보다는 앞서 그래서 지금 아주 미약한 시작을 감행해 지금부터 나의 팔을 양손으로 뻗어 이곳에 발을 디딘 자를 모두 품에 안어 이젠 내가 당신들의 손을 잡아줄게 우리 함께 뛰자 또 우리 함께 걷자 잘된 것이니 못된 것이니 따지는 사람들 잘했다니 못했다니 따지는 사람들 아주 조금만 살짝 뒤를 돌아서 살짝 목을 비틀어 볼까 너도 모르게 살짝 지금 이순간도 고개를 살랑살랑거려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재밌는 놀이 넌 할수있다면 지금 나의 목소리로 즐겨 넌 됐어 생각만 가득한 당신들은 됐어 레드라는 색깔로 또 이 도시를 칠해 다른색으로 만들려는 사람들도 됐어 역겨워? 더러워? 그런 당신들도 됐어 뜨거워? 느껴져? 당신들 사람됐어 이렇게 저렇게 하던 소리들 그렇게 저렇게 하건 내가 뱉은 말을 스스로 주워 담건 말건 그냥 있는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조금 또 모자란 2%는 니가 채워달라고 외치는 내 목소리 이게 진실이라고 어둠을 말하는 빛이나 밝음을 말하는 빛이나 어쨌건 니가 듣는 내 목에서는 빛이나 내소리를 듣는 너의 귀에서도 빛이나 진정한 힙합이 내 음악이란 생각 따위는 안해 또 형편없는 음악이라고 생각 조차 안해 내가 여기왕이다 또 내가 여기최고다 여기 발을 디딘 자들 당신들의 덕이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지금 여기 까지 오게 된것도 다 당신들 덕이니 이젠 내가 내 앞길의 예언서를 줄게 그러면 니가 관중 흥미진진한 얘기 난 아직 어려서 몰라 또 성숙하지도 않군 그냥 잘하고 싶은 그런 생각 속에 살아 난 아무것도 몰라 그냥 입만 열고 나면 당신들을 간지럽히고 싶은 욕심이 생겨 나도 모르는 사이에 또 이렇게 와버렸군 너가 모르는 사이에 내가 이렇게 커버렸군 앞으로도 소리쟁이로 이렇게 살려고 준비했던 기간들이 지금 거의 다해가 지금부터 나의 팔을 양손으로 뻗어 이곳에 발을 디딘 자를 모두 품에 안어 이젠 내가 당신들의 손을 잡아줄게 우리 함께 뛰자 또 우리 함께 걷자 잘된 것이니 못된 것이니 따지는 사람들 잘했다니 못했다니 따지는 사람들 아주 조금만 살짝 뒤를 돌아서 살짝 목을 비틀어 볼까 너도 모르게 살짝 사실 지금은 조금은 살짝 두렵기도 해 어떤 말들을 듣게 될까 궁금하기도 해 어떤 주목을 받게 될지 흥분되기도 해 더 열심히 하고 싶은데 이제는 그게 안돼 나 REDPANG의 이름이 좀 부끄럽지 않게 세이버라는 세글자도 부끄럽지 않게 운동화끈 굳게 매고 소릴 질러 줄게 내 목청이 터질 때까지 함께 놀아 줄게 내가 마이크를 잡으면 내 손을 잡아줄래? 내가 마이크를 놓아도 손을 들어줄래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재밌는 놀이 지금 이시간 안에 그것만 지켜줘 지금가지 들으신 REDPANG 예언서 당신들께 들려드린 나의 예언서 언젠가 크게 될 거라는 그의 예언서 더욱 열심히 할게 우리 함께하면서 지금까지들으신 내 앞길의 예언서 듣고 있는 당신의 곡을 마무리하면서 여길 봐도 레드 또 저길봐도 레드 온 세상이 레드가 될 때까지 계속 노래할께 또 다시 노래할게 아침이고 저녁이고 계속 노래할께 내 소리를 들어줘 이 도시안에서 난 당신 하나만을 위해 끝까지 노래할께 또 다시 노래할게 아침이고 저녁이고 계속 노래할께 내 소리를 들어줘 이 도시안에서 난 당신 하나만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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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Christmas Drama [digital single] (2006)
Verse1>
(REDPANG) 길거리에 이 아름다운 눈에 핀 사람들의 웃음이 바로 밝은 빛이되어 눈이되어 손을 잡아채는 순간 그때의 느낌을 고이고이 간직할께 나에게 말을 건네주던 사람들의 덕담과 눈물을 닦아주며 미소짓던 그대가 스친 옷자락에 시작된 노랫가락에 단 한번의 입맟춤에 쓰러지지 못하게 (태륜) 이 거리에 모두를 하늘이 축복해 그래 오늘만큼은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평화로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노래 부르세 사실 저기 저 하얀 눈은 차가워 하지만 왠지 모르게 따스한 기분인걸 저기 꼬마애가 웃잖아 그러니까 누구라도 오늘은 울지마 (HOOK) 손이 꽁꽁 또는 발이 꽁꽁 얼어붙은 사람들의 맘이 녹아내리게 공간이 탁튼 사랑도 싹튼 당신의 눈의 불길함도 잊어버리게 두손을 잡은 연인들아 노래부르세 두근대는 맘을 잡고 노래부르세 사랑하는 가족들도 노래부르세 하루만은 모두잊고 노래부르세 Verse2> (REDPANG) 첫 단추부터 놓쳐버린 시작이란 봄 그리고 시원함이 그리워진 무더운 여름 게다가 쓸쓸함이 느껴지는 차분한 가을 이렇게 마지막에 찾아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손을 마주 잡고 사뿐 사뿐 내려오는 첫눈을 맞이하고 사라지지않는 그 겨울의 동화속으로 우리가 잡고있는 예전의 그 추억속으로 (태륜) 사람들은 언제나 서로를 질투해 그런데 오늘은 그러면 안돼 모두 함께해 나는 이 축복의 거리를 걸으며 그들의 미소를 보네 우린 이렇게 아직 매 마르지 않은 땅안에 살고 있어 어제와 오늘 끊임 없이 아프지 않는 다면 지금의 노래를 계속해서 부르겠어 (HOOK) 손이꽁꽁 또는 발이꽁꽁 얼어붙은 사람들의 맘이 녹아 내리게 공간히 탁튼 사랑도 싹튼 당신의 눈의 불김함도 잊어버리게 두손을 잡은 연인들아 노래부르세 두근대는 마음을 잡고 노래부르세 사랑하는 가족들도 노래부르세 하루만은 모두 잊고 노래부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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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Christmas Drama [digital single] (2006)
<VERSE 1>
맑은눈이 세상을 하얗게 뒤엎었던 날 나에게 하얀손을 수줍게 내밀던 너만을 생각하면서 희미한 웃음짓는 그떄를 가끔씩이나마 생각은 하는지 괴로웠던 마음 소중한 사람들 또 나를 스쳐지나간 즐거운 예기들 내 두손 가득히 스며드는 내 맘속에 꽉차있는 지금은 이미 지나간 즐거운 추억들 그 다음에도 기대되는 나의 예기는 당신들이 맞게되는 즐거운 봄날들 지나간 아픔이 너무커서 몇번씩이나 쓰러져도 모든걸 잊고 시작하자고 약속하는 맘으로 난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며 봄을 맞이하는 너를 두고가지를 못하는 한마리 작은새지 그래 미련은 버리고 내 추억들을 꽉 쥐고 다시 새년을 시작하는 굳은 결심하나로 <VERSE2> 참 상냥하게 손내밀던 지나간 아픔에 가려져 안보이던 내눈의 앞을 내비추지 못한채로 그 죄에대한 속죄로 나자신을 욕하면서 지금껏 살아왔어 나를 보던 사람들의 눈빛이 변했을때의 냉정함을 나는 느낄수 없었거든 게다가 나조차도 나를 이해할수가 없거든 때문에 이겨울은 내게 차갑기만 하거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손을 마주 잡을떄 사뿐 사뿐 내려오는 첫눈을 맞이할때 난 이유없는 슬픔에 또 목을 매달아버리고 또 세상을 등진채로 홀로 울고만 있었거든 왜이렇게 그떈 내가 바보 같았었는지 돌이켜보면 한떄뿐인 외로움들뿐인데 지나간 날들이 너무길고 수천번씩 쓰러져도 몇번이고 거뜬하게 이겨낼수있는데 <BRIDGE1> 가끔 나 정말 힘들때 겨울의 포근함을 느껴보곤해 지나간 시간을 뒤로하고 사람들의 웃음들과 따뜻함과 풋풋함을 느낄수가 있거든 이 너무 빨리가는 시간을 등지고 또 새년을 맞이하며 손바닥을 위로펴 지금 부터 내 이름에 니 이름을 걸고 자 모두 손바닥을 피고나와 발맞춰 <BRIDGE2> 맑은눈이 세상을 하얗게 뒤엎었던 날 나에게 하얀손을 수줍게 내밀던 너만을 생각하면서 희미한 웃음짓는 떄를 가끔씩이나마 생각을 하는지 괴로웠던 마음 소중한 사람들 또 나를 스쳐지나간 즐거운 예기들 내 두손 가득히 스며드는 내 맘속에 꽉차있는 지금은 이미 지나간 즐거운 추억들 참 좋은 추억들.. 참 좋은 사람들.. 참 기쁜 시간들.. 참 좋은 추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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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Christmas Drama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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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Christmas Drama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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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Redpang 0.6집 - 사랑이 스쳐갈 때 [single] (2007)
verse1)
점점 더 작아지는 그대를 불러 내 맘은 외치는데 입은 못해 그냥 울던 지난날 흐릿해져가는 추억앞에 마지막 눈물 흘리겠어 나를 믿어주렴 돌아가던 시계 바늘이 멈춰서 오늘은 또 니가 돌아와 줄거라는 예감에 난 벌써 또 하루를 설레고 거울에서 난 멋내보고 이런 내가 싫어 다시 고개를 절레 절레고 난 터져버릴것 같은 나의 심장을 꽉 잡고 또 다시 돌아오라는 말이 턱끝까지 찼고 금새 떠나버린 너라는 존재는 이미 없었다며 죽었다며 내맘을 또 찾고 오늘도 나와 함께 발 맞추어 밤을 새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너는 어느새 주저 앉아버린 상처받은 소년의 이 안타까움을 끌어안고 내 눈물에 키스해.. Hook) 차가워진 내눈물에 스며든 나를 적셔주는 슬픔에 키스를 하죠 나 그대의 체온이 남아서 그댈 미워하지 못하는 날 이해해줘요... verse2 내 머리깊이 박혀버린 썩어버린 몸 가슴을 부여 잡고 웃는 너를 금새 본 나를 두고 웃고있는 너를 보고 너를 듣고 받아쓰고 웃고 너를 금새보고 나는 항상 나를 보며 너를 생각해 너가 나를 보며 하던 너의 생각에 너의 가슴을 깊숙히 파고들어 나의 사랑앞에 다시 탄식해 사랑앞에 안식했던 나는 다시 흩어진 퍼즐 앞에서 나는 탄식 이별앞에 무너진 사랑이란 놈의 가식에 기억안에 남긴채 또 그댈 반기네 눈을 감고 오지 않는 잠을청해 꿈에라도 니모습 보고 싶어 난 이렇게 비에 젖어가듯 눈물과 땀에 젖어 아침을 맞던 하루가 또 내일은 아니기를 bridge1) 나 지금 울고있는게 나 지금 숨을 쉬고 살아있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그대역시 그런가요 미안해요 이런나라서 bridge2) 아픔도.. 슬픔도.. 머릿 속 의지대로 지워지진 않았어 시간도.. 추억도.. 이 아픈 상처들을 안고갈순 없었어.. 미움이라는 죄가 금새 모두 재가 된.. 그때의 진한 너의 혀가 모두 내가 돼.. 기억도.. 웃음도.. 지나간 시간들로 되돌린순 없었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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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Redpang 0.6집 - 사랑이 스쳐갈 때 [single] (2007)
Verse1)
가끔 눈을 감아 그럼 더 생각이 많이 나 매일 밤 전화기의 문자 메시지를 이러 저리 보다 지새는 밤 그러다 잠드는 나 이런 기분이 대체 뭘까 이게 과연 사랑일까 종일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보게 될지 하루 종일 재밌는 이야길 외우면서 지냈어 그랬는데 세상의 모든 게 아름답게만 보였지 너 앞에선 우물쭈물 바보 같아 하지만 너로써 행복했단 걸 알았을지 버스비를 쪼개가며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었어 학교가 끝나면 널 볼 거란 생각에 공부가 안 돼 너무 설래 너의 말한 마디에 웃고 울고 기쁘고 슬펐어 그래 그때 너는 나의 첫사랑 오늘 같은 날 비가 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 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 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만난 그때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널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제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 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Hook) 난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 거야.. 날 믿어줘 그대 언제 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변치 않고 활짝 웃어 줄 그대.. Verse2) 사실 너와나 같이 있었던 모든 게 떠오르진 않아 그저 분명한건 마음이 따뜻했었던 것 넌 머릿속 보단 가슴속에 더 각인됐어 내게 누구나 그렇듯 잊지 못하는 예전의 기쁜 추억이 되어 시간이 가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됐어 지금은 이유 없이 날 미소 짓게 만드네 그때로 갔으면 좋겠단 생각과 함께 책상 밑에 있던 사진을 꺼내 보내 그땐 정말 좋았었는데 그리고 많이 고민했는데 이젠 서로 각자의 사람을 찾아다녀 너도 아주 가끔 나를 기억할지 그리고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 언제나 너가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해 나의 어렸던 사랑 사랑한 단말을 하지 못했었는데 그때 의 모든 일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은 왜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다 사람 때문에 울고 난 또 사람에 금세 치여 울며 가슴의 상처를 쳐대 오늘도 너를 보며 울며 하루를 보내 돌아가고 싶은 그때의 너를 꿈속에서도 보네.. 너는 나의 첫사랑 내가 절대 잊을 수가 없는 한사람 절대로 피할 수도 없고 난 꼭 보고싶은 마음의 한사람 나 세상에 지치고 힘겨울 때 가끔 너를 보며 마냥 웃어보네 나는 오늘도 기도해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길 기도해..... Hook) Bridge) 늘 한결같으므로 변치 않을 우리 믿음으로 지금처럼 항상 웃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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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Redpang 0.6집 - 사랑이 스쳐갈 때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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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Redpang 0.6집 - 사랑이 스쳐갈 때 [single] (2007)
Verse1)
기억해 너는 나의 첫사랑 시간이 참 많이 흘렀지만 언제까지나 내 맘속에 영원해 잊을수 없는 단 한사람 중학교 중2때 그래, 철없던 그때 내 생애 처음으로 천사같은 그대 내 앞에 나타나 하루 종일 따라 다녔어 그땐 왜 그리 순진하고 그리 어렸었는지 수줍은 고백을 할 수가 없었지 마음을 담아 종이에 적었지 책속에 껴넣곤 하루 종일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 숨키네 친구들 앞에선 애써웃으려 아침부터 안절부절 못했지 몇시간뒤 수줍던 니 미소를 난 기억해 오늘같은 날 비가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 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만난 그떄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널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제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Hook) 난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거야.. 날 믿어줘 그대 언제 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변치않고 활짝웃어줄 그대.. Verse2) 지금 생각하면 참 유치해 항상 사람들의 눈치에 손한번 잡기 어려웠던 용기내 잡았던 그손의 온기 아직까지도 기억할 수 있는 숨막히는 또 콩닥이는 아름다운 사랑의 속삭임 또 서툰 몸짓 차칫 마음이 다칠까 조심 조심 지금 내옆에 그때의 너만큼 멋진여자가 있어 그리고 나 그때 보다 더 한참 많이 컸어 지금의 나는 사랑을 알아가 너도 멋진 남자를 만났겠지 아주 가끔 나 생각이 나기는 해 간만에 봤더니 꽤 예뻐졌더라 감기조심하고 행복해 사랑한단말을 하지 못했었는데 그때 의 모든일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은 왜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다 사람 때문에 울고 난 또 사람에 금새 치여 울며 가슴의 상처를 쳐대 오늘도 너를보며 울며 하루를 보내 돌아가고 싶은 그때의 너를 꿈속에서도 보네.. 너는 나의 첫사랑 내가 절대 잊을수가 없는 한사람 절대로 피할수도 없고 난 꼭 보고싶은 마음의 한사람 나 세상에 지치고 힘겨울때 가끔 너를 보며 마냥 웃어보네 나는 오늘도 기도해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길 기도해..... Hook) Bridge) 늘 한결같으므로 변치 않을 우리 믿음으로 지금처럼 항상 웃을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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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My Girl [single] (2007)
Yo! This is all goes out to you, my lady
Listen! 정말 감사해 나의 너를 만난 걸 내겐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그대 너에게 약속할게 그 어떤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어줘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갔지 그리고 또 많은 사랑들이 나를 거쳐갔지 이렇게 많은 경험들이 내게 가르쳐 준 교훈은 늘 좋은것들 만은 또 아니었지 언제나 열정은 있어 헌데 용기가 없어 언제나 마음은 있어 헌데 말이 없어 늘 상처받는 것이 항상 무서웠지 누구에게 거절 당하는 게 나는 싫었었지 이런 내가 너에게 사랑한단 고백을 할래 오늘만큼은 너에게 이말을 할게 그 누구보다도 너를 사랑할게 그 누구보다도 내가 너를 아껴줄게 그렇게 놀란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너의 눈빛에 나의 눈은 불안함이 잔뜩 그래도 이미 열린 내 입에선 진심이 가득 이제부터 나의 사랑 얘기를 들려줄게 정말 감사해 나의 너를 만난 걸 내겐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그대 너에게 약속할게 그 어떤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어줘 어떡하지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맘이 풍선처럼 부풀려진 사랑이란 맘이 너무 커져 내 심장을 아프게 하는데 내 이런 맘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데 너에게 고백할 때 무슨 말을 할까? 나의 고백을 듣고 너는 무슨 말을 할까? 나 혼자만의 환상 속에 잠이 오질 않잖아 나 혼자만의 기대 속에 잠이 깨질 않잖아 언제나 넌 나를 보며 웃어줬지 너의 그 웃음들이 나에게는 사랑이니 이런게 사랑이지 이런게 행복이지 넌 나를 사랑하니? 난 너를 미치도록 사랑해 예전엔 사랑이란 말은 내게 무의미했는데 널 알게된 뒤 정말 굉장하단 걸 알았어 예전엔 행복이란 나에게 무의미했는데 난 행복해 정말 감사해 나의 너를 만난 걸 내겐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그대 너에게 약속할게 그 어떤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어줘 성공과 너를 두고 한가지만 골라라 행복과 너를 두고 한가지만 골라라 나에겐 너라는 자체가 이미 성공이고 행복인데 무얼 망설이고 기대할까 세상에서 소중한 한 사람을 택해라 넌 평생을 함께 할 한 사람을 만나라 나에겐 너라는 자체가 기적이고 행복인데 무엇을 망설이고 기대할까 (내 곁에 있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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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My Girl [single] (2007)
Verse1)
시급하게 돌아가는 내 손목의 시계.. 이 시간들의 공간계를 내 손으로 쪼개.. 저 높이 쌓아 올려진 담장을 한번 싸고도는 싸한 바람 싸구려 벽돌을 둘러싸게.. 난 one step 또 two step 사뿐 사뿐히 가.. '이 세상에서 고립된건 나 혼자뿐인가?' 이런철없는 생각하며 철문을 또 두드리며 빌어먹을 명패 옆을 난 가뿐히 가. 홀로 외길을 걸어가며 참는 법을 알며 .. 또 누군가의 눈을 피해 째는 법을 알려 주기도 전에 방법을 이미 터득한 나.. 오늘도 어김없이 자루를 등에 업는다 굳게 다문 입안에서 극히 심한 말투.. 으르렁대는 이빨에서 듣기 싫은 소음.. 난 소름이 또 끼치도록 잔인하게 살인한 너의 욕심에 과도한 이 칼을 뽑는다!!! hook) 자 오른쪽 왼쪽 앞과뒤.. 내 자신을 잡고 아래위.. 이 자루를 잡고 팔다리.. 조심스러운 설레임.. 여기 깊숙히 박힌 벽돌위.. 내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요동을 쳐도 한가지.. 목표를 갖고 더빨리.. verse2) 고요하게 생긴 불이 꺼진 집의 근거.. 이 내가 원하는건 분명 누구보다 큰거.. 결과적으로 집값보다 더욱 더 비싼걸 원하고 있어.. 누구보다 당신이 놀랄걸? 있는자와 없는자의 교집합과 나눔! 없는자가 터득한 이 기술의 놀라움을 통해 겪게될 그 고통뒤의 경이로움! 아무도 해결 못하는게 그 상황의 교훈.. 다 돈앞에서 back down. 종이 한장 넉다운. 시계소리 knock knock. 발자취에 clock clock. 걱정도 이제 낱낱이. 털어버린 밤낮없이. 굴러먹던 나의 과거사와 clap! clap!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고개없이 돌아가는 내 오감의 눈 그 예시조차 필요없는 예지의 내 백지로 사로잡히는 채권자의 초능력의눈.. Hook) verse3) 자 목표를 갖고 더 빨리가다,, 무심하게 지나칠걸 져버리면 안돼!! 이 패물앞에 다리 풀려 쓰러지면 안돼!! 누구보다 무심한 내 감정 전선안에.. 쉽게끝나버릴거면 시작조차안해!! 또 쉽게 뭍혀버릴거면 나는 포기안해!! 넌 말해!! 내눈의 느낌에 감정에 말못해? 넌 좋대? 허락해!! 내손에 들고있는 종이조각 몇장을 허락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란 뻔한 눈속임이길 훤히 보이는 너의 그 첫느낌이길 비웃으며 나는 계속갈께 이길.. 이질적인 이기심.. 또 이지적인 위기심.. 웃긴다며 짖는 너의 의심을 생각하는 내 노파심....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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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My Girl [single] (2007)
bridge)
다 같이 소망하는 얘기들이 이루어지길 그리고 저 별을 보며 모두 같이 입을 모으길 내년에는 우리 서로 웃으면서 마주보며 소리지르면서 손을 잡아 주시길 이번에는 정말 포기하려고했지 눈물 콧물 닦아내며 소리 지르지 하지만 남자 답게 이겨내며 서로 마주보며 조금만 참아내며 일어서야지 verse 1) 가슴과 머리를 통해서 꾸준히 써내려갔던 젋은 일기장에 그려진 내 슬픈날의 동화 주변에서 몰아치는 가슴속에 사무 치는 몇마디에 금새 나는 주저앉아 퇴화가 되버릴순 없어 그만 정신 차려 팡 니 요동치는 심장안에 두근 대는 맘 그것을 머리로 느끼면서 눈을 감고 쉽게 써내려가는거야 오늘도 달리는 거야 그가 날 냉정함의 눈초리에 쳐다보던날에 고개 숙이고 책상안에 머릴박던 날에 먼가 의식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며 마딱들인 맞선 같이 초조했지 그런가 먼가 역학적으로 생각의 발상을 바꿔 말한 눈보다 너 먼저 뛰던 비쥬얼의 조화도 다른 세계로 넘어가며 내가 먼저 우와 또 할수없지 나는 이렇게 뒤쳐지는건가 chorus) 우리는 함께 할수있을거야 이렇게 난 너를 기억할수있어 그렇게 난 누구보다 나를 쳐다봐주는 그 눈빛만은 기억할수 있어 그래 i don,t care 함께 할수있을거야 이렇게 난 너를 기억할수있어 그렇게 난 누구보다 나를 쳐다봐주는 그 눈빛만은 기억할수 있어 그래 i don,t care verse 2) 무대위 심장이 뛰는 순간의 맛에 사로 잡혀 4박자를 4등분을 하는 사이 사로잡혀 금새 오만함이 생겨 오만가지 생각에 5분에 5초라도 놓치 않으려 고 썼어 몸을 흔들어대며 내가 박자를 타는법 음악이란 두글자에 미쳐버린건 불행한 미래를 판단하는 길에 뒤돌아서는것을 요구하는 어른들의 후회 같은것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의 무차별한 판단에 내 혀가 말리는것을 절대 용납할순 없어 난 하고 싶은걸 절대 날 막을수는 없으니 난 계속해서 음악에 날 묻어버리고 싶어 이미 핵폭탄을 맞은 음반 시장구석에 내 음반 하나 꽂히면 더 잘할수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고 난 미안함과 치졸함을 참을수 없는데 chorus) 우리는 함께 할수있을거야 이렇게 난 너를 기억할수있어 그렇게 난 누구보다 나를 쳐다봐주는 그 눈빛만은 기억할수 있어 그래 i don,t care 함께 할수있을거야 이렇게 난 너를 기억할수있어 그렇게 난 누구보다 나를 쳐다봐주는 그 눈빛만은 기억할수 있어 그래 i don,t care verse 3) 내 무댈 보고 지금 까지 나를 지켜준 그 사람들이 내 앞길에 빛을 뿌려준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이 금새 시간은 또 12시를 지나가고 그대로인데 곧 있으면 너를 잡고 찾아갈텐데 내 자신감은 급격하게 무너지긴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또 사람들이 떠나갈까 의지 보다 의심이 더 앞서가긴해 누구도 말하지 못하며 누구도 답하지 못하며 또 두근거리는 맘을 잡고 울부짖는거야 힘이들다 말하지 못해 사람들과 단절하며 답답함에 가슴을 잡고 쓰러지는거야 나의 형제가 내앞을 걸어가던 사이 숨통을 잡고 함께 모두 호흡하는 자리 당신만 믿고서 발맞춰 나간다 후회 할수도 있는 말이 섞인 맹세 one more (답답함에 가슴을 잡고 쓰러지는거야) 오 나의 형제가 내앞을 걸어가던 사이 (숨통을 잡고 함께 모두 호흡하는 자리) 당신만 믿고서 발맞춰 나간다 bridge) 다 같이 소망하는 얘기들이 이루어지길 그리고 저 별을 보며 모두 같이 입을 모으길 내년에는 우리 서로 웃으면서 마주보며 소리지르면서 손을 잡아 주시길 이번에는 정말 포기하려고했지 눈물 콧 물 닦아내며 소리 지르지 하지만 남자 답게 이겨내며 서로 마주보며 조금만 참아내며 일어서야지 chorus) 우리는 함께 할수있을거야 이렇게 난 너를 기억할수있어 그렇게 난 누구보다 나를 쳐다봐주는 그 눈빛만은 기억할수 있어 그래 i don,t care 함께 할수있을거야 이렇게 난 너를 기억할수있어 그렇게 난 누구보다 나를 쳐다봐주는 그 눈빛만은 기억할수 있어 그래 i don,t 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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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안녕, 피터팬 [single] (2008)
어느 어른과 소년의 이야기
어느날 어른이 소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너의 장래희망은 무었이니?" 소년은 어른에게 대답했어요 "저는요 어른이 되는게 꿈이예요" 이렇게 대답을 한 소년이 어른에게 되물었습니다 "근데 아저씨 꿈은 뭐데요?" 그러자 잠시후 어른이 대답했어요 "아저씨는 어린아이가 되는게 꿈이란다" 언제나 아이들은 다 커버린 어른들을 꿈꾸죠 하지만 그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버린 후에는 다시 어린시절을 꿈꾸고 그리워하는데요 여러분은 지난간 세월을 후회하며 아쉬워하지 않나요? 다 커버린 어린아이... 지금 이방송을 듣고 있는 피터팬들에게 이 노래를 받칩니다 레드팡의 곡으로 띄어드릴께요 '안녕 피터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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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안녕, 피터팬 [single] (2008)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 꿈을 물어 봤을 때를 기억하며 나는 나에게 되물어 하늘을 날줄 아는 너의 꿈을 잘 아는 자신을 사랑하는 너는 도대체 어딨니? 지긋지긋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며 나의 기억들을 되살려.. 녹색 옷을 입은 꼬마에게 반갑게 웃으며 인사해 안녕 피터팬? 그때는 상상하던 모든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초능력을 갖고 있었지.. 짙은 하늘색보다 깊은 깨끗한 크레파스를 가슴에 지녔거든.. 나는 그냥 무엇이든지 마냥 궁금해 신나게 웃으며 인사해.. 모든 게 축복해 맞이해 반갑게.. 그때만 해도 산다는 게 너무 즐거웠거든.... 안녕 내 친구 피터야 잘 지냈니? 내가 너무나 늦었지 용서해줘.. 안녕 내 친구 웬디야 잘 있었니? 이젠 영원히 너희와 같이할래.. 어느 순간부터 더럽혀진 어른이라는 어둠이 나의 날개를 빼앗고.. 난 무시하며 가꿔진 희망 없이 막 꺼진 희망조차 막 버려진 자신을 봤을 때.. 그때 내 사라진 순수성과 순백의 순함의 순환성에 손실된 손조차 순결한 손바닥 도화지에 도태된 눈물을 흘리며 숨을 뱉었네.. 나의 그림자를 꼬매주던 웬디 지금은 잊혀진 내 첫사랑도 왠지 그때의 순수함을 잃어버린 건지 나 같은 어둠속으로 빠져 버린 건 아닌지 나를 웃게 하던 팅커벨도 역시 그 아름다운 빛을 잃어버린 건지 시간을 다시 되돌린 순 없는 거니 나 잠시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아주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 꿈을 물어봤을 때를 기억하며 나는 나에게 되물어.. 하늘을 날줄 아는 너의 꿈을 잘 아는,, 자신을 사랑하는 너는 도대체 어딨니? 지긋지긋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며 나의 기억들을 되살려 .. 녹색 옷을 입은 꼬마에게 반갑게 웃으며 인사해 안녕 피터팬? 잃어버린 길을 찾아서 하늘을 헤매던 친구의 손을 잡던 나는 겁 없던 소년이라고 나를 정답게 부르면서 웃었던 시간의 그 만큼의 딱 반만큼 날아갈 수 없는 저기 구름위로 단 한번만 다시 한 번 날아가고 싶은걸 어쩌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나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할게.... 잘가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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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azer - Hello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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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DREAM CITY - 거리에서 (2008)
Hook)
도시속의 슬픈 거리에.. 내 얼굴이 남아있는걸~ 아직 준비되지 않은 빛의 순간에 내 모습을 찾고 있는데~ verse1) 근심 걱정의 머리를 새 세상이 웃겨 원래 넌 안 이런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박혀버린 상처가 이렇게 오래도록 독이 될 줄은 몰랐으니 어쩐지 걱정이 머릿속을 떠나가질 않고 남아있는 것 같애 뭐 같애 참 힘들게 뛰어다닌 나의 모습 여전히 언제나 똑같애 세상 사람들이 얘기하는 건 두드리면 열릴 거라는 멋진 성경처럼 맑고 순수한 느낌을 가진 애처럼 정말 준수한 언변과 예의를 맞이해 하지만 세상에 예외란 있는데 정말로 돌아보면 예외가 많은데 앞길에 다 미치지 못한 내가 보는 미래란 또 걱정에 미치지 Hook) verse2) 인생은 새치기 세상은 밀치기 그렇게 싸우다가 보면 금세 성공에 있겠지 그냥 가던 길을 조용히 걸을까 그래도 금세 자라나는 내 불안감에 감을 잃어버린 감각적인 벗 (but) 이렇게 배우는 어른이 되는 법 (법) 세상 살에 지친 하루살이에 고통스런 비명에 오 이건 너무해 나의 지성에다 물을 줬던 때 그때부터 키워왔던 그 꿈을 기억해 어쩌면 이뤄질 수 없는 그런 환상처럼 나는 꿈이 아닌 환상에 물을 줬는지도 모르는 일 왜 나는 다 그런지 이해조차 못하겠지만 왜 늘 이런지 인생은 새치기 세상은 밀치기 그렇게 싸우다가 보면 금세 성공에 있겠지 Hook) bridge) 항상 미소 속에서 힘내자고 나 자신에게 소리치고 오늘도 또 힘내자고 거울을 보며 박수치고 세상은 왜 이렇게 힘든 건지 나는 뭐가 그리 두려운 건지 다시 일어나서 힘내자고 열심히 싸워 다시 시작하자고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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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unseok2 1집 - No Turning Back (2005)
Yeah! 2005! (J to da S)
It's da new joint! (Uh! Uh! R.P!) Junseok & Red Pang! 내 이 가슴 끌어안고 소리질러 (Lady) 날 느낀단 걸 감추지마 눈 뜨지마 (Baby) 니 머리부터 발끝 신경 내 이름을 불러라 니 표정들이 다 말해준다 이제 소리 질러라 (OK! Let's go, yeah) 난 안아주고 빨아주고 핥아주는거 잘해 넌 느낀 다음 소리 질러 주는 거나 잘해 신음소리가 메아리로 울려 퍼지길 기도하며 이 뜨거운 사랑의 비를 너에게 뿌려줄게 (Listen up!) 아침부터 밤끝까지 내게 All day!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하니 Lady! (엉덩이를 흔들어봐 이 밤이 다가도록) 불같이 타오르는 나의 맘을 Baby! 더 깊이 가슴 깊이 느껴 Can you feel me? (더 가까이 내게 와봐 촉촉히 적셔봐봐)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우리 사랑 불을 질러 내일이면 모르는 척 그렇게 다 상관없어 원한다면 내게 말해 단 한번에 너를 내게 빠져버리게 (빠져버리게) 오늘 모두 너에게 가볍게 더 흔들어봐 Sexy Booty! 너 자꾸 피하지마 이리와봐 Lady! (느낌대로 다가와봐 온몸이 뜨겁도록) 오늘 하루만이란 걸 모르니 너 왜이래! 빼지마 내게 와봐 오늘 넌 Ma baby! (이 밤이 다 불타도록 널 깊이 느끼도록)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우리 사랑 불을 질러 내일이면 모르는 척 그렇게 다 상관없어 원한다면 내게 말해 단 한번에 너를 내게 빠져버리게 (빠져버리게) 오늘 모두 너에게 아침부터 밤끝까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숨을 쉴 수 없을만큼 우리 이불이 젖게 너를 거쳐간 수많았던 그 남자들과의 추억들이 하얗게 잊혀질때까지 널 꽉 안아줄게 언제든지 날 원한다면 어디든지 불러 어디든지 달려가서 너의 가슴에 붙어 내가 너를 안게되는 지금 이순간부터 너는 언제든지 내 등 뒤에서 내 이름을 불러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우리 사랑 불을 질러 내일이면 모르는 척 그렇게 다 상관없어 원한다면 내게 말해 단 한번에 너를 내게 빠져버리게 (빠져버리게) 오늘 모두 너에게 Ok. That's right, girl, tonight Damn Homie! Yeah, One Two! One Two! Red Pang! (Uh! Uh! R.P!) Junseok! (J to da S!) Ha! Let me hit yo booty, Bitc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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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용팔이 - 세번째 눈이 내리는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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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용팔이 - 세번째 눈이 내리는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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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용팔이 - 세번째 눈이 내리는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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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용팔이 - 세번째 눈이 내리는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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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용팔이 - 세번째 눈이 내리는 날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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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旅情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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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旅情 [single] (2009)
제발 그대 내곁을 떠나가지 말아줘 세상아 그녀 맘을 내앞으로 데려와줘 이렇게 외쳐대며 그대 곁에 머무르긴 하지만 모든것이 정체되어 남아 있을 뿐이야 그녀와 장난삼아 지나치듯 하는말 하지만 내가 하는 말은 모두 거짓말 그대가 살짝 나를 바라보는 그뒤로 나 수줍어서 눈길을 또 모르는 척 했어 닥터 나 맘이 아퍼 그녀가 내 머릿 속에 들어왔어 언제든지 지켜오던 내 속에 그 신념들을 하나같이 모두 망쳐놓고 갔어 언제 쯤 네 맘속에 잡념들은 끝낼까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게 잊혀질까 그대로 모든 것들은 돌아가는 그 순간에도 그녀가 잊혀지면 과연 내 맘은 괜찮을까 사랑하는데 늘 그대만 모르죠 난 그대만 그치만 모르고 있는데 나만 이러는게 싫죠 때로는 누군가 날 마주보고 있다는게 적지않은 부담으로 느껴질 때가 있지 그리고 내가 과연 다른 자가 되어 누굴 쳐다보는 기분이 또 궁금할 때가 있어 숨차게 돌아가는 시간이란 굴레를 벗어나면 과연 너와 내 관계는 어떨까 니 옆에 있는 그사람을 내가 지워내면 너와 내 사랑이 과연 이뤄질수 있을까 가끔은 엉뚱 한 네 질문들과 말투들이 바보같이 내 귓가를 맴도는 듯해 그리고 얼마전 그 지나치는 얘기들이 머릿속을 울리듯이 지나치곤 해 추억을 불러내어 너와 있던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그럼 내가 언제든 돌아가고 싶어하는 기억속의 안식처를 열어볼 수 있게 한번만 더 돌아봐줘 사랑하는데 늘 그대만 모르죠 난 그대만 그치만 모르고 있는데 나만 이러는게 싫죠 스쳐가는 말로 내게 좋은 사람이래요 i can't leave without you love of my life i just want to know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죠 이런 나 아무나 돌아 봐준다면 알아준다면 너 에 게 아무것도 해 줄 게 없었어 이 렇 게 아픈가슴을 부여잡고 하루종일너만 생각했어 그대만 괜찮다면 나는 망설이지 말고 말했을텐데 사랑이란게 이런건가봐 그저 한번만 돌아봐줘 너 에 게 다시한번 사 랑 해 말하면 이 렇 게 아픈가슴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나을 수 있을까 그대만 괜찮다면 제발 망설이지 말고 와줬으면 사랑이란게 이런거라고 그저 한번만 너 그 렇게 돌아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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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旅情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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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크릿 다이어리 - 비밀일기 [digital single] (2010)
그댄 너무 멋진 my love
영원히 나를 안아줘 my love 너만 간직하고 싶어 my love 항상 나는 널 생각해 우린 멋진 러브팝콘 난 널 만날수록 너무 좋아 수줍게 난 말할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 정말 사랑해 사랑해 우 진짜 사랑해 사랑해 넌 정말 우~ 바보 나보다 많이 작은 그녀의 품에 안겨서 웃고 있는 나를 보며 나조차도 놀라고 또 금방 울어버릴 것 같은 그녀의 눈동자가 너무 예뻐서 나조차 한번 더 또 놀라 한번 더 내게 사랑한다 말하고 살포시 미소 짓는 그대 너무 예뻐 그대의 입가에 맴도는 투정 한마디 그 한마디 조차도 내게 너무나도 예뻐 첨부터 넌 끌렸어 (너에게) 여린 내 맘은 오직 널 향해 그댄 너무 멋진 my love 영원히 나를 안아줘 my love 너만 간직하고 싶어 my love 항상 나는 널 생각해 우린 멋진 러브팝콘 난 널 만날수록 너무 좋아 수줍게 난 말할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 정말 사랑해 사랑해 우 진짜 사랑해 사랑해 넌 정말 우~ 바보 이대로 우리 시간이 멈췄으면 그리고 따뜻한 우리 온기가 지속된다면 서로 맞잡은 손을 절대 놓지 말자고 약속한 우리의 말들이 전부 지켜졌으면 지난 시간보다 그대를 사랑한 시간이 많아도 내 사랑은 항상 부족해 지금이 말보다 더욱더 따뜻한 남자가 될 거라고 그대에게 약속해 첨부터 넌 끌렸어 (너에게) 여린 내 맘은 오직 널 향해 그댄 너무 멋진 my love 영원히 나를 안아줘 my love 너만 간직하고 싶어 my love 항상 나는 널 생각해 우린 멋진 러브팝콘 난 널 만날수록 너무 좋아 수줍게 난 말할래 사랑해 툭하면 짜증내고 연락도 하질 않고 차갑게 굴어도 내 맘에 네가 있는걸 대체 넌 뭔데 나를 힘들게 해 이젠 두 번 다시 그러지마 약속해 그댄 너무 멋진 my love 영원히 나를 안아줘 my love 너만 간직하고 싶어 my love 항상 나는 널 생각해 우린 멋진 러브팝콘 난 널 만날수록 너무 좋아 수줍게 난 말할래 사랑해 그댄 너무 멋진 my love 영원히 나를 안아줘 my love 너만 간직하고 싶어 my love 항상 나는 널 생각해 우린 멋진 러브팝콘 난 널 만날수록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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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크릿 다이어리 - 비밀일기 [digital single] (2010)
짧은 치마 입을 때
하이힐 신었을 때 너 투덜투덜거릴 때 그때 그때도 매일 게임만할 때 밤늦게 술 마실 때 커플링 빼놨을 때 그때 그때도 우리 둘이서 우리 둘이서 (달콤한 속삭임) 우리 둘이서 그래 그렇게 우리 둘이서 서로 이렇게 마주보며 얘기 할 때도 그럴 때 꽉 잡은 두 손을 놓치마 자꾸 새끼손가락 걸고서 약속해 네가 나와 함께 할 때 행복하게 해줄 것을 약속해 아낌없이 사랑하자고 우리 둘이서 그렇게 약속시간 늦을 때 화난 척 삐쳤을 때에도 너 콜록콜록 거릴 때 그때 그때도 문자 답장 늦을 때 난 핸드폰만 보잖아 기념일 안 챙길 때 그때 그때도 우리 둘이서 우리 둘이서 (달콤한 속삭임) 우리 둘이서 그래 그렇게 우리 둘이서 (우리 둘이서) 우리 둘이서 (수줍은 입맞춤) 우리 둘이서 그래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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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토리텔링 - 하얀 눈과 함께 [single] (2010)
그대를 기다리는것보다 더 맘이 아픈건 어디선가 울고 있을 그댈 생각하는것 하얀 눈속에 떨어진 눈물방울이 그대를 적셔갈때 오늘도 이렇게 울고있는 걸 눈이내리는오후에 뜨거운 커피 한잔을 사들고나와 하얗게 색칠된 공간을 밟고 지나가 콧노래 자연스레 흘러나와 온세상이 하얀 눈속으로 나 걸어가고 있어 지난겨울이 이젠 중요하지 않아 다가울 겨울이 내겐 이젠 소중해 기억이 안나 이젠 너의 미소가 지워진 걸까 흔한 너의 향기가 정처 없는 기다림이 좀 더 나을지도 몰라 그댄 내게 떠난다는 말은 하지 않았잖아 눈물에 적셔진 눈가가 비춰질때 그때 쯤에 그댄 돌아온다 말을 했었잖아 그 약속을 꼭지켜 다른 생각 들아 비켜 아직 주지 못한 말들이 내게는 너무 많어 함께 웃었던 그곳이 변한곳이있다면 단지 간절한 그댈향한 기다림일뿐 기억속에 다 묻어 버린 너를 찾아가는 길 하얀 눈과 함께 너를 보냈던 (널보냈던) 그때 처럼 아직도 난 여기에 (혼자남아) 우연이라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잠시만이라도 행복 할텐데 돌아와 흔하디 흔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가며 나또한 이제 많은 것을 배워버렸어 너의 미소가 영원할수 있게 인형의 기사였던 나를 던져버렸어 지금이 행복해 지금이 감사해 하얀 눈이 오는 이겨울이 내겐 너무 소중해 지금이 행복해 지금이 감사해 하얀 눈이 오는 이겨울이 내겐 너무 소중해 열어 보지 못한 내 가슴이 너무 답답해 지금쯤 어딘가를 거쳐 내게 돌아오는지 언제 오는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지는지 아니면 나보다 더 좋을 사람 만나면 어떨지 그때보다 더 아니 지금 보다 더 많이그대를 향한 나의 맘은 무엇보다 더커 그대가 어디선가 몰래 울고있다면 동시에 나의 심장은 하얀눈과 함께 시들어 기억속에 다 묻어 버린 너를 찾아가는 길 하얀 눈과 함께 너를 보냈던 (널보냈던) 그때 처럼 아직도 난 여기에 (혼자남아) 우연이라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잠시만이라도 행복 할텐데 돌아와 내곁에 (Come back to me) 혹시 라도 내 노랠 듣는다면 예전처럼 내게로 와줘(내게로 돌아와줘) 새하얀 눈송이처럼 맑은 니모습 아직 너를 사랑해 여전히 (사랑해 come back to me) 돌아와 (하얀 눈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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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토리텔링 - 하얀 눈과 함께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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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닐 레코드 - 우리둘이 [single] (2011)
U So Beautiful 내게 아름다운 그대에게
고백하는것 자체가 Real 민폐 진짜 심한 표현으로 매우 Detail 하게 말을하려해도 네겐 농담인데 오래전부터 조금 붙어먹어도 누군가 의심해도 우린 서로 의리로 뭉친다고 농담아닌 진심으로 우린 괜찮아 서로에게 매력못느꼈던 우리 둘이 사실 말이지 도통무슨 말인지 입을열지 않고서로에게 어떤 의민지 니가 남잔지 때론 여잔지 헷갈릴때도 있어 지금처럼 가슴뛰기 전까지도 너는 내게도 실없는 농담한번 지껄이지말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면서 얼굴이 빨개지는너 Oh, 어쨌든 또 여하튼 이렇게 된거 바로 우리같은 사랑도 드물다 넌 이젠내게와 신기하게 너로인해 내가슴이 뛴다 이상하게 여지껏 느껴보지못한 그대의 스카프가 천천히 흩날리고 내맘을 의심하고 살짝 다가간다 동시에 다가오는 쑥쓰러운 추파(Pang!) Ah, 왜 그런데도 내 손은 그대 손을 놓치않고 이리내 유치한 장난처럼 멋없게 넘어가고 그러면되겠냐며 다그치는데 이상하게 신나 나는 왜 또 따라가 지나간 과거따윈 지긋하게 밟아 왜 지금은 새벽인데 밝아 그래도 괜찮을거야 우린서로 후회하지말자 놓쳐버린 우정대신 사랑으로 가자 편했던 사이만큼 이대로 괜찮은지 궁금한게 많다면 서로에게 굳어가 이렇게 웃으면서 예전처럼 계속해서 간다 그래도 괜찮을거야 우린서로 후회하지말자 놓쳐버린 우정대신 사랑으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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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닐 레코드 - 응어리 [digital single] (2011)
내 입에서 떠난 말로 금새 울먹이며 돌아선
그 자릴 떠나고 한참을 걸었어 단 얼마 되지 않은 시간 동안을 소중하게 여겼던 내가 너무 나도 병신 같아서 조금 이기적인 맘을 서로 등지고 얽히고 설켰던 실타레를 정신없이 풀어내 서로가 맞지않는 가치관을 곁에두고 섣부르게 시작한것도 내 잘못이니까 바보 같은 내 잘못이 컸지 여러번 섣부른 실수로 오해를 샀지 솔직하게 말해서 날 떠나가던 뒷모습은 생각보다 조금 많이 슬퍼보였어 하지만 이별뒤에 적당하게 가버린 니 뒷모습조차도 내겐 중요 하지 않았어 이렇게 지나오면 언젠가는 서로를 감싸고 움켜진 응어리 조차 텨져버릴테니까 희한하게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은 많더라 물론 너도 그렇겠지 어느정도는 내 절망감을 알아챈 과도한 위로가 좀 더 날 힘들게하기도 했어 어차피 너와 나완 인연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조금 불쾌했던 기분 덕이었는지 나를 둘러싼 슬픔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 다짐 했지 어딜가나 흔하게 틀어지는 이별음악처럼 모든게 평범하게 끝났어 그래도 유치하게 널 그리워하면서 눈물짓는일은 없을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솔직히 니앞에 모질게 말했던 내 말들은 대부분 거짓말뿐이라고 역시 오해들이 아물지도 않은채 이렇게 잊혀지는게 더 낫겠지... 내 안에 담겨있던 응어리를 끌어내 슬픔은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았어 너와 나는 처음부터 맞지 않았잖아 생각보다 너도 괜찮잔아 내 손을 떠나 부디 행복하게 살아줘 모질게 대한 나를 미워하진 말아줘 이별이라는게 모두 그렇잖아 영원히 기억에서 내 목소릴 지워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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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verse 1) 첫번째 경험들을 미친듯이 끌어안고서 부푼 가슴을 안고 신나게 노래를 불렀어 힘나게 하는 가족들의 말투대신 내 경험들이 빛
을 발한 순간이었으니까 게다가 힘을 주는 법 또한 내 안의 내 멋대로 끄적대고 읊어대고 노래하는 법을 알고서 금새 맘대로 내 욕심대로 멋대로 영원히 남게 될 소중한 재산이니까 모든 일은 우리 생각대로 되진 않어 잘 되지 않았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잖어 하지만 할말이 아직 너무나 많아서 끄적된 종이들로 내방 가득 채웠어 두번째 나의 경험들이 밑걸음이 돼 목청껏 외친 랩소디가 시멘트가 돼 누군가의 간절함을 아로 새기고 마지막 소중한 내 꿈을 담아 랩을 하는 맵 (verse 2) 아직도 바보 같은 어른들은 나를 보며 웃고 넌 여전하냐며 또 한번 내 나이를 묻고 이제는 해볼만큼 해봤다며 내 모든 순간들의 업적들을 또 한번 짓밟어 이제 몇달후면 서른이야 거기에 나이 더 먹는건 역시 금방이야 하지만 꿈을 포기해버린 당신들과 난 달러 적어 도 당신들 처럼 힘 없이 늙진 않어 그 많은 공백기간 동안에 난 끊임없이 달렸고 더 좋은 곡을 위해 거칠게 내달렸어 그냥 소리가 좋았고 내 목소리를 거는 내가 좋았으니까 원래 뭐 나는 그래 이건 참 말도안돼 종이에 그림 아닌 글을 쓰는것보다 더 아쉬운 말보다 더 내맘은 닿을거야 어쨌든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을테니까 (verse 3) 이제까지 내가 먹어치운 섬 그 곳에 차곡차곡 내가 쌓아올린 돌 이 돌들은 그 누구도 무너트릴순 없으니 그 만큼 우리 열정들은 단단하니까 모든 순간들은 나를 흔들고 내 모든 머릿속의 작품들을 신나게 짓밟지만 괜찮아 어떻게든 해낼테니까 적어도 이 순간은 항상 영원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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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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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hook 1) 언제나 우리 둘의 다정함이 끊이질 않길 서로 웃고있는 맘 믿음으로 모두 함께 영원히 지키길
(verse 1) 지나간 시간아 안녕이여 내 상철 보듬어주는 여신이여 살짝 스쳐가는 어깨를 등지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나만의 그대 달콤한 향기에 취해 활짝 웃는 그녀를 사랑한 난데 살짝 닿는손 강하게 내치고 새침하게 윙크하고 도망가는 그대 때문에 답답해 이런 기분 덕분 에 난 막막해 좀 더 다가가면 한걸음 멀어지는 그녀 맘 때문에 나는 갑갑해 어떻게 해야 그녈 차지할까? 너는 혹시 내 마음을 알고나 있 을까? 뚫어지게 쳐다볼까 딴데를 볼까 어떻게 니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 (hook 1) (verse 2) 살짝 가까워진 맘을 열어두고 슬쩍 가까워진 우리 둘 누가 머라해도 세상이 무너져도 갈라 놀수 없었던 우리는 입술을 귀에 대고 "오빠는 내꺼" 깜짝 놀라면서 "그래 너도 내꺼 내꺼도 니꺼 니꺼도 내꺼 이렇게 된거 우리 같은 꿈을 꿔" 처음엔 작은 감정만 다음에 는 안타까운 마음 만 아른거리는 그녀가 보이니 쓸데없이 내 마음을 의심만 사랑 이라는거는 계산이 아니라고 주변 사람들아 제발 내말 을 들으라고 내가 아닌 이상 너는 이해를 못한다고 울부짓는 나 때문에 너도 미소짓는데 (hook 1) (bridge) 나의 무릎에 조용히 잠든 니가 있어 행복해 내 손 잡아준 그대 있음에 감사해 (그댄 요즘 내 최고의 이슈 신이 내려주신 최고의 선물) 때로는 우리 다정하게 그리고 때로는 우리 사랑스럽게 기쁨 슬픔 사랑과 믿음 원하는 모두 가져갈께 언젠가 조용히 다가올 익숙함도 몰아내길 언제나 끊임 없는 행복한 웃음만 간직하길 (hook 2) 언제나 우리들의 다정함이 끊이질 않길 서로 웃고있는 맘 믿음으로 지금 처럼 그대와 나 웃는 모습 이대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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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hook) 한순간도 그댈 지켜주지 못하고 울며 돌아서던 그댈 안아주던 꿈 "그 동안 고마웠어 미안" 말 못하고 놓쳐버린 이야기
(verse 1) 시간이라는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게 다가올줄 알았었는데 우린 그렇게 헤어진 후에는 아무렇지 않았어 견딜수 있을만큼 너무 오래 돼서 미안해 내가 너무 욕심이 많아 미친듯 괴롭히던 우리 둘의 정도 모두 무너트린 이기적인 나를 소리없이 안아주며 받아들인 너는 가끔 생각하면 문득 좋았었던 생각의 그림들도 다른걸로 덮고 어디선가 모를 생각의 세레나데 그런 생각들은 핑계로 지나쳐 지치지 시간이라는 그림에 밎진 스케치를 다시 시작하다 지친 우리 둘이라는 공간에 둔 터울 기나긴 추억들이 사라지던 밤에.. (hook ) (verse 2) 언제 어디서든 서로 옆에 있어 주자고 말했던 머리맡에 기도하던 우리 그림 곁에 “어때?" 라며 질문하며 웃고있어 시간 곁엔 그 시간 동안 행복했다는 슬픔의 말을 전하던 눈물앞에서 나는 없었어 태엽을 돌리면서 울고 있었겠지 차마 나도 고마웠단 말을 못한채 우리는 서로 "시간을 돌려줘 그때부터라면 가진 것 전부 버릴께 다음 세상엔 더 사랑할수 있을까? 아니면 이 약속도 전부 다 지워질까" 언젠간 서로 좋은사람 만나 서로를 기억하지 못한채 하룰 살고 "그때는 그랬었지" 추억안에 갇힌채 간신히 기억하며 그 시간을 살겠지.. (hook ) (bridge) 나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그댈 너무 사랑했고 행복했다고 "미안해 고마웠어 안녕" 말 못하고.. 하지 못한 이야기 (Rap bridge) 어디서든 지켜볼수 있는 우리 둘이 서로 지켜주며 안아줬던 거리 추억을 간직하며 멀어지는 사인 그 동안 고마웠어 위로 하는 사이.. 그대 눈물과 꿈들 전부다 가슴한켠에 남겨두고 서로 살자 이제 익숙해진 우리 둘의 사인.. 서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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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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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결국 생각 했던것보다 시간은 빨리가 지금 내가 가는곳은 도대체 어딜까? 세상이 변해가는 생각을 할때면 나 혼자 뒤쳐지는
생각 밖에 사실 안나 소중한 사람들이 시간 뒤에 숨죽여 나 조차 두렵다는 그림 뒤에 숨으면 무심코 내던졌던 커져버린 숫자가 내 손목 위에 내려앉아 내 나일 비웃지 신기하지 사실 원래 안 이런데 과거들이 물어 "너는 왜 그런데?" 낮이나 밤이나 미친듯 재잘 댔던 통에 내 목소리조차도 나를 외면하는 밤 과연 내가 생각하는 나는 대체 먼지 얼만큼 걸어가야 찾을수 있을지 오늘도 숨 죽이고 시간 뒤에 앉아 추억은 나를 불러내고 금새 도망간다 (hook) 한순간 기쁨이 된 때론 슬픔이 된 너무 고마웠어 정들은 내 20 이제는 어른이 된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너무 사랑 한 내 20대 (verse 2) 사실 생각해보면 나의 20대는 빨랐어 이제는 어른이란 생각들에 취해서 누릴수 있는것들에 감사한 모든 것들을 스치듯 지나 치는 것들에 도취돼서 스쳐갈 인연을 사랑이라 오해하고 때 이른 맘으로 사랑에게 고백하고 누군갈 사랑하는 서투른 맘 땜에 성숙한 심장이 몇번씩 시들기도 했었지 내 소중한 친구들이 점점 눈에서 멀어지면서 언젠가 전 처럼 만나봐도 어색한 인사로 씁쓸한 어른이 되 가는걸 보는것 조차도 불편한데 감사한 마음이 하나 둘 익숙해지면 배부른 욕심이 머리를 가득채우고 나 혼자 초라한 한 숨을 쉬면서 지나간 어제를 또 안주 삼아 웃겠지 (hook) (bridge) 세월이 지나도 너의 시간속에선 나를 기억해주길 (rap bridge) 그동안 고마웠어 사랑한 내 20 그동안 고마웠어 정들은 내 20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있게 해준 고마운 숫자들 언제나 간직할께 20 (hook) (rap bridge) (rap bridge 2) 덕분에 고마웠어 사랑한 내 20 그동안 고마웠어 정들은 내 20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있게해준 고마운 숫자들 언제나 간직할께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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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verse 1) 거칠게 뿜어대는 너와 나의 사이를 지키는 거리는 복잡한 머릿속을 이어주는 나이를 찬 아이들 남아있는 나만 혼자 낯설게 난
나무같이 차갑게 까맣게 타버린 내 나이를 지나친 나는 금새 질문해 "너도 글쎄 고민해 넌 안그래?" 같은 질문들이 반복되고 내 머리를 계속죄고 니 키를 낮추고서는 또 두워려하고 또 몰래 힘을줘 어깨가 들썩이는 저기 더 커져가는 누군가 비틀대는 머리를 잡고서는 절대 로 빠져나올수 없게 싸고나선 안 그래 이렇게 지나칠께 그랬어 눈 한번 감고나서 모른척 기고 나서 가니 나는 나의 나를 잘알아 양팔을 둘러 싼채 귀만 막고 사는 나는 오늘도 하루를 빚친채 하룰 견딘다. (hook) (Everything) Goes on Gose on Gose on but i'm the only one (Everyone) Goes on Gose on Gose on but i'm the only one They all go on(on & on but) i'm all alone(all alone now) (They all) Go on go on go on but i'm the only one standing alone (verse 2) 거울을 보고나서 하는 생각 떡하니 조용히 의미없는 글자 몇자 멍하니 "너 요즘 머하니?" 라는 생각 또 하니 또 한게 더하기 또 더더 곱하기 아무리 생각해도 살아가는 낙은 없어 그리고 내가 살아가던 힘도 녹슬어서 그래서 서러워서 있다가 외로워서 한바퀴 돌러 밖을 나가면 또 괴로워져 먼가 익숙함이 필요해 하루가 낯설고 낯가림도 이젠 문제가 되 는 더러운 세상 이 서러운 세상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서야하는 자리는 또 아무데도 없는데 하루 종일 눈만감고 하룰 견디다 자극적인 단어를 느끼다 넋두리를 적는다 또 적는다 다 적이다 생각에 오늘 미친다 난 밑이다 저 끝이다 더 끝이다 더 밑이다 (hook) (bridge) 내 앞의 세상들이 모두 변해간다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다 시간도 변해간다 모든게 변해간다 지나친 세상속에 나만 혼자 그대로다 내 앞의 세상들이 모두 변해간다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다 시간도 변해간다 모든게 변해간다 지나친 세상속에 나만 혼자 그대로다.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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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그대가 잠들어 있었던 순간에도 그대 생각에 울부 짓고 있는 내가 여기 있어 그대가 울고있는 순간이라면 멍든 가슴을 부여
잡고 시들어 갈 사람 그대 손짓 하나에 춤을 춰 그대 표정 하나에 내가 바껴 언제간 미소 짓고 있을지도 모르는 그대가 나 때문에 속상해 할까봐 내가 미쳤지 금새 잊혀질지도 모르는 가면속에 금새 뒤쳐진 내 이기적인 생각에 부딪힌 양심을 두드린채 녹아 버릴까봐 어쩌면 이 편이 더 나을 지도 몰라 아무것도 모른 그댄 웃고만 있잖아 이러는 내가 좀 더 나을지도 몰라 적어도 니 뒤에서 볼수는 있잖아 항상 바라보며 안보이는 척 항상 들으면서 듣지 못한 척 함께 발 맞추며 걷지 않는 척 함께 웃으면서 웃지 않는 척 그대가 웃는 다면 나는 다시 살고 눈물을 흘린다면 나는 다시 죽고 하루 종일 그대만 쳐다보는 나야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잖아 (hook) 오늘도 나는 너와 함께 숨을 쉬어 오늘도 나만 사랑 한 그대 곁을 지켜 오늘도 받지못할 그대에게 편질 써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verse 2) 오늘도 돌아서는 그대 그림자를 위해 내 맘을 가득 담은 나의 선물을 보냈어 그대가 문득 뒤를 돌아봤을때 그대 소중한 사람의 속삼임을 들어주길 바라는건 나의 욕심 일지 모르고 이기적인 맘에 아파 할지 몰라도 그래도 괜찮지 나만 아는 비밀들을 끄적이며 그저 울고 있으니까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가지들이 무심코 지나갈때 귀에 속삭인다거나 혹시나 힘이들어 외로워 질때 아무도 없는 벽이 너를 위로 해주거나 그 안에 숨어있는 주인공이 누굴까 하늘을 쳐다보는 너가 나는 보여 언제나 니 곁에서 너만 생각하는 난 그 누가 뭐라해도 상관은 없으니까 오늘 같이 잔잔한 햇살이 내리찔때 아니 어제처럼 흐린날도 그댈 위해 낡은 우산이 된다해도 모든걸 포기하고 달려드는 난데 언젠가 그대 곁을 지켜주는 나라는 존재를 알수 있을때는 분명 올테니 그때 까지 언제나 기다릴께 그때 까지 언제나 지켜줄께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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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몇번씩이나 홀로 무릎을 꿇었던 너 그리고 곁을 지켜줬던 나의 친구는 누군가 머래도 내 맘을 담아주는 것보다 더 멋있게 날
일으켜준 사람들 주변을 둘러 본다면 그대를 위한 것 모든것들이 또 그댈 향해 있는데 도대체 그댄 왜 믿지를 못하고 먼 곳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 있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세상은 내 맘대로 돌아가질 않아 누군가 날 부르는 태도는 또 삭막하게 더 믿지 못하게 축 쳐진 어깨를 짓누르는 것보다 더 높은 법 또 오늘도 어 넘어지고 너 왜 그렇게 살어 그래도 곁에 없다면 언젠간 힘들거야 내가 그랬듯이 너 역시도 아파하고 힘들겠지 (hook 1) 그래 뭐 이 시간이 지나면 그대에겐 더 이상 외롭고 힘들일 그럴일은 없다고 뒤돌아 보면 잊을만하고 웃을수가 있다고 모두 잊자고 버틸수가 있다고 그렇다고 (verse 2) 어어 그대가 뒤로 넘어가 안돼 붙들어 맬 사람조차 하나도 없는데 왜 그랬어 그렇게 누워서 어떤 생각이든지 극단적으로 받아 들이는데 왜 또 좋은 생각들만해도 그대의 모든시간과 그대의 태도는 항상 똑같은 마음만 간직해 강인한 욕구로 모든걸 받아들여줘 우리 가 사랑한 날과 널 위한 기도가 그대의 어깨를 두드리잖아 그대의 눈물이 스스로 맺힐때 그대를 생각하는 누군가를 알아줘 그대의 두손 이 하나로 모일땐 누군가 그대를 지킨다 생각해 그렇게 한번 더 그댈 지킨다면 언젠간 웃으면서 오늘을 감사할거라고 (hook) (bridge) 낮이나 밤이나 모든시간에도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지킬거야 그대의 손목에 돌아가는 시간도 모든것들이 그댈 위해 기도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줘 그대를 지킬께 그대를 보면서 그대를 아낄게 고맙다 말해줘 그댈 지켜볼께 그립다 말해줘 그댈 안아줄께 (hook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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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verse 1) 아무도 몰랐었어 그때 그 공간에선 머리안에 있던 것을 빼서 보여줄수가 없어 무대에선 아무말이나 떠들어 착각에 빠져서
게으름을 끼고 살어 행동하지 않는 꿈에 취한 동안 우린 얼마나 재능을 낭비 했던건지 어떻게도 절대 채울수가 없었던 열정이란 빈잔 알아채지 못할만큼 헛된 꿈을 꾼 시간 우린 서로 이해 못해 각자 길로 갈라지고 난 뒤엔 흔적이 없어 혹시 예전 추억을 먹고 살고 있다면 계속 뒷걸음질 치게 될걸 후회속에서 다시 전 처럼 같이 갈길을 발견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성을 곁에두고 예전의 완성되지 못한 조각들 을 쓸어 모아 어서 빨리 너의 안식처를 찾어 (hook) 너는 등을 돌렸어 난파선 악수할수없어 눈이 멀어버렸어 길을 놓쳐버렸어 우리는 깨져버린 우린 난파선 우리의 퍼즐들은 정리되지 않았 어 눈이 멀어버렸어 함께 할수없어 깨져버린 우린 난파선 (verse 2) 조금씩 삐걱거리던 랩쟁이가 누군진 다들 알어 그래도 믿는 마음조차 우린 변치않어 언제나 끝까지 우리는 영원할거라는 믿음에서 부터 잘못던걸까 아마 하나둘씩 맘이 떠난 순간부터 들린 잡음들이 서로를 갈라놨던걸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그때 맘은 영원 해 바쁘다는 핑계는 거짓말인걸 알잖아 쉴세없이 떠들었던 열정만 가득했던 그때로 돌아가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차버린 내 생각들에 사람만 아무도 모르게 움추려버렸지 어깨만 여전히 너와 나의 마음만은 같은데 따라주지 않는 현실만이 가득해 그래도 나와 같았으면 좋겠어라는 희망조차 한번도 버린적은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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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narr 1) 평소와 다를게 없던 어느 늦은 오후 그녀와 늘 만나던 까페로 가는길은 평소보다 가볍다. 연하게 불어오는 바람, 기분좋은 날씨
탓인지 요즘 서먹해진 우리 사이가 조금은 좋아질수 있을거 같다는 알수없는 기대감에 미소를 머금고 발걸음을 옮긴다. 멀리 길 건너편 까페 유리창 사이로 앉아있는 그녀가 보인다. 평소보단 더 어두운 표정으로 앉아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요즘 계속 그랬으니까. 오늘은 가서 꼭 기분 좀 풀어줘야겠다. 눈을 마주친 그녀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다. 그녀가 마지못해 손을 들어보인다. (hook 1) 다른사람 같아보여 이상해보여 한참을 말이 없다가 입을 연 그대 잘못 들은건지 다시 한번 묻는다. 헤어지잔 얘기하는 그대 입술에 (narr 2) 분위기있는 이 작은 까페에 조용한 적막이 흐른다. 그래도 나름 남들 만큼은 많이 한거 같은데 사랑도, 이별도 여전히 아직 어려 운거 같다. 어릴때 처음 이별할때처럼 울거나, 붙잡거나, 하지 않을 만큼은 나도 많이 자랐으니까. 웃어야지 그냥 웃었다. 마음에도 없는 쓸데없는 말을 내뱉거나, 왜냐고 화를 내거나 하지도 않았다. 지난날의 상처로 맘의 문을 꼭 닫아버린 내가 이제서야 그녀에게 막 마음 의 문을 열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일부러 말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hook 2) 내겐 아직 어울리지 않았었나봐 누군가 내 곁에 있고 사랑하는 일 믿기 힘들었던 처음 내게 온날처럼 헤어지는 이 순간도 믿기 힘들어 (bridge) 어떡하면 돌려줄꺼니 어떡해야 가져간 내 맘 돌려줄래 어떡하면 어떡하면 처음 내게 온 날처럼 환히 웃으면서 돌아올꺼니 (narr bridge) 그녀가 멀어진다 그녀가 점이 된다 그녀가 사라진다 그녀가 보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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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hook) 그대여 나를 포기 하지 말아줘 우리 함께 한 약속을 지킬수있게 내가 울고 있는곳 어디든 그 곳에 나의 곁을 항상 지켜준다고 말
했잖아 (verse 1) 누구나 처음은 언제나 설레이는 시작으로 시작되고 익숙해져 버리지 가끔 아주 작은 짜증나는 투정도 사랑으로 해결하고 모두 다 안아주기도 하지 서로가 어떻든 이해못할 사람은 인연이 아닌걸로 단정짓고 해결 돼 "주고 받는 말도 너가 이해 해줄래?" 앞에선 알 겠다 말하고 상심하던 우린 책임감으로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우린 절대로 변하진 말자고 다양한 경험으로 알고 있던 포맷도 그 순간 에는 "예스"라는 말로 억지로 우린 전부 끝내버렸거든 때로는 말 안되는 그대의 단점도 내겐 맞을거라고 생각했고 그대를 지킬때는 그 많은 핑계들도 모두 이해해 줄거라는 이기심을 믿어버렸어 (hook) (verse 2) 시간이 변할수록 익숙해진 공간이 가끔은 지루해 질수 있다는것 쯤 은 누구나 알어 천천히 식어가는 그대의 심장소리 따뜻한 느낌이 차갑게 변해가던 순간엔 그대를 잡을수도 말릴수도 없는건 돌이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될걸 아니까 억지로 웃어보며 잡은손을 놓 치며 속으로 가지말란 말만 되풀이 하게 됐었잖아 너도 알지 우리 함께 웃던때는 모든게 인연이고 운명이라고 믿었었고 절대로 변치말잔 감정에 충실해서 억지로 다스리고 노력했던 맘은 이미 사라져 버렸다고 그땐 그냥 그랬어 바보 같이 사랑이란 독에 빠져 거짓말을 했어 지금 생각해도 너는 바보 같다고 이제 그만 서로 돌아서자고 (hook) (bridge) 하늘아 제발 내 사랑을 부탁해 어디에서든 이 소릴 들을수 있게 그대 울고있는 곳 어디든 그 곳에 내가 곁을 항상 지켜준다고 말해주길 (rap bridge) 그냥 이렇게 지나치고 말자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지금보단 나아질거야 이렇게 위로하고 돌아서고 말자 우리 운명은 여기까지다 잊혀질 사람에 미련은 갖지마 우린 그렇게 잊혀질거야 우리 추억은 사라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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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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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hook) 사랑해 오랫동안 그댈 기다린만큼 내가 꼭 안아줄께 넌 내게 있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해 고마워 미치도록 내가 사랑 할 사람
이 맘 지킬거야 나 이대로 맘 고백할께 사랑해 영원할거야 (verse 1) 조용히 안겨버린 그대의 두손에 내 모든것을 전부 다 줘버렸어 몇번을 생각해도 그대 같은 사람을 만날수 없을거란 생각에 취 해서 나의 감춰버린 솔직함도 모두 털어버린 그대는 단지 스쳐가는 생각들보단 함께 이어 나갈 인연이란 느낌들이 더해졌거든 사실 기싸움에선 내가 졌어 생각보다 그댈 많이 사랑해서 어떻게 해야 더 표현할수 있을지 생각하다 모든 시간을 쓰는 난데 아무리 생각해도 미쳤지 그 동안 내 안에서 잊혀진 두근 거림이 내 가슴을 찔러 아프다는 생각조차 나질 않았거든 (hook) (verse 2) 너의 눈가에서 눈물이 날때 너를 위로해줄 누군가가 필요 했다면 언젠가 너의 곁에 나타나겠지 같은 생각들로 나를 기다렸다면 가끔 슬퍼지고 울적할때 그대 생각 하면서 함께 웃어주고 때론 답답하고 외로울때도 무심결에 곁을 지켜주는 내가 있어 우리는 서로가 잘 통했지 다른건 필요 없어 잊혀진 지나간 어두웠던 과거들도 우리의 사랑으로 모두 극복했지 그대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길어 좀 더 익 숙한 지름길이 필요했고 우리가 함께있는 시간은 너무 짧어 좀 더 돌아갈 길을 선택했지 (bridge) 우리 지금 이 시간들이 꿈이라면 절대 깨지 않을래 난 내 손잡은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할거야 (rap bridge 1) 그대 눈가에 눈물이 맺히면 그댈 바라보는 나 조차도 울고 그대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면 내 심장은 빠르게 뛸걸 우리 함 께있는 시간은 적어 그댈 기다리는 시간의 방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초침을 잡어 멈춰버린 우리 감정을 담아줘 (hook) 사랑해 누구보다 그댈 기다린만큼 이 손 놓치 않을께 나 무엇보다 그댈 만난 지금을 감사해 고마워 미치도록 나를 사랑 할 사람 변치 않을거야 나 이대로 맘 고백할께 사랑해 영원할거야 (rap bridge 2) 내가 그대를 기다린만큼 그대가 누군가를 아껴줄만큼 내가 사랑한 한 사람은 너 그대를 아껴주고 지켜주는 나 영원히 내 곁에서 노랠 불러주는 그대가 옆에 있어서 너무 행복한데 내가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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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2집 - 그녀가 사라진다 (2011)
(verse 1) 그대가 숨쉬고 있는 순간에 비친 그대가 머물던 시간 속에 멈춰버린 그대야 몇 번씩 떠나고 또 그게 너 냐고 신비한 생각들이
울려 뭐라고? 또 지금은 안된다고 화났어 생각한 낱말들이 흩어져 방금 전에 생각했던 문장들이 모두 다 없어져 버렸거든 그래서 말 안 되는 이야길 적다 지쳐 팽개치고 머리를 부여잡고선 (bridge) 홀로 고뇌해 오늘 나 왜 이래 어쩌면 이건 내게 소중한 기회인데 나도 잘아는데란 말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창작 한 말들은 모두 감정을 붙들어 매는 공황 상태야 난 끝내주는 음악을 다 끝내고 가만히 앉아있던 구속 역시 꺼내고 모든게 자유로워 질 때를 기다리고 생각한 모든 꿈들이 이뤄줬으면 좋겠고 (hook1)란 생각들이 꽉차 다 알고 있지 막차에 올라탄것 같아 난 누구보다 같잖은 생각들을 잡자고 이루면서 가자고 그게 바로 나라고 깨우치는 타당한 걸 (verse 2) 이루는 멋진 생각들을 해 내가 해냈던 모든 일은 한 순간인데 게다가 모든걸 감추게 했던 나의 부끄럽던 어제도 내 목소리로 모든것들을 풀어 낼수 있었잖아 ah 가끔은 아파 진짜로 속상해서 안될 일도 많아 때로는 아차 싶어서 걷다가 이유없이 뛰던 일도 나름 많아서 (bridge) (hook1) (rap bridge) 엉터리로 가사를 썼던 첫번 째 녹음 CD 구워 듣고 춤을 췄던 내가 거쳐간 라임쎄션부터 지금까지 다 함께 거닐었던 곳에 있는 여기 우리 내 이름 레드팡 언제나 단단한 SAVOR안에 있으면서 좀 더 간절한 노래로 불러대고 있는 여기 우린 지금 생각 한 모든 꿈들이 이뤄지길 바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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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팡 - 이제 보고싶다 말할 정돈…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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