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랩퍼, 레드팡이 들려주는 동화같은 이야기. "안녕, 피터팬"
1집 "Dream City - 거리에서"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레드팡이 "안녕, 피터팬"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어른이 되어 바라보는 동심의 눈과 끊임없이 돌아가고 싶은 자아속 피터팬의 그 순수함을 노래한 이 앨범은 아나운서 조성희가 잔잔한 목소리로 읽어주고 데니스프로젝트가 작곡한 "어느 어른과 소년의 이야기"와 작곡가 김대일이 참여한 "안녕, 피터팬"으로 잃어버린 소년의 아름다운 기억을 노래하고 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