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날이면 떠오르는 그 모습에 새벽잠을 못이루는 그대여 맘껏 움직일수도 느낄수도 없다며 힘에 겨워 다시 눕는 그대여 나를 지켜줘 언제 까지나 내 어린 모습을 기억하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그대 굽은 어깨위에 그늘진 그 세월을 이젠 내려놔 쉬어가구요 가느다란 그대손에 쥐어진 그꿈들을 돌려줄수만 있다면
오 나를 지켜줘 언제 가지나 내 어린 모습을 기억하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간주
오 나를 지켜줘 언제 까지나 내 어린 모습을 기억하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언제 까지나 내 어린 모습을 기억하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언제나 언제 까지나 어린 모습 모두 아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언제나 언제 까지나 어린 모습 모두 아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언제나 언제나 날 지켜봐줘 영원히 영원히
어둔 새벽 거리엔 온통 사람들 물결 각기다른 하룰 살아가는 그들 마음속에는 이세상이 있어 아주 넓고 맑은 그들만에 세상 같은 시간속에서 나는 무얼 찾는지 지금 내모습을 돌아보면 아무 생각도 없는 거울속에 비춰진 정말로 푸시시한 내 모습은 답답한 맘을 열고 크게 한번 꿈을 펼쳐보는거야 누가뭐라 떠들어 댄다 해도 거침없이 펼쳐보는거야 항상 첨 느낌으로 끝을 바로잡으며 일어선 나를 니가 다시한번 밟는데도 그런 너를 향해서 웃어줄 힘이 아직 내겐 남아있다고 일어서봐 일어나봐 예전 니 모습을 보여봐 혼자서도 잘해왔던 네 잠든 모습을 이젠 모두 깨워봐 삶의 끝이라도 이제는 모든것이 끝이라도 끝을 잡고 일어서 보는거야 거침없이 펼쳐보는거야 항상 첨 느낌으로 답답한 맘을 열고 크게 한번 꿈을 펼쳐보는거야 누가뭐라 떠들어 댄다 해도 거침없이 펼쳐보는거야 항상 처음 처럼 오랫동안 지쳐있었다면 한번 숨을 크게 들여마셔봐 코끝이 시리도록 눈물 참았다면 아이처럼 한번 크게 울어봐 오랫동안 지쳐있었다면 한번 숨을 크게 들여마셔봐 코끝이 시리도록 눈물 참았다면 아이처럼 한번 크게 울어봐 세상이 열릴꺼야
첨엔 너무나 두려워 눈을 뜰수가 없었어 아주 조금씩 눈을 씻고 저하늘을 바라보면 시원한 바람 더 높을수도 없을것만 같은 하늘 아주 천천히 그대를 하늘 구름위에 맡겨봐요 Come to get the world I'll take you paradise Come together now I'll take you paradise Everything you want and everywhere Fly so high wherever you want 시원한 바람 더 높을수도 없을것만 같은 하늘 아주 천천히 그대를 하늘 구름위에 맡겨봐요 Come to get the world I'll take you paradise Come together now I'll take you paradise Everything you want and everywhere Fly so high wherever you want 왜 가지 않고 있니 그냥 높이 날아보면 되는걸 날 내버려둬 왜 날지 않고 우니 그냥 너를 하늘에 맡기면 돼 난 두려워져 널 있는 그대로 봐 처음 세상을 나선 그때처럼 답답하게 왜 너는 날지 않냐고
잿빛 구름사이로 차가운 태양이 숨을 쉬는곳 눈앞에 낮게 펼쳐진 끝없는 길이 쉬어가는곳 하늘 끝이 어딘지 땅이 어딘지 젖은 안게속으로 회색빛에 물든 내 눈속에 비친 하얀 밤이 있는곳 - 간 주 중 - 이거리 온통 하얀 어둠이 지고 새벽하늘이 저기 멀리로 적시듯이 나를 감싸며 내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깨우네 - 간 주 중 - 붉은 하늘 끝으로 검게 물들어 가는 저 멀리 하늘엔 내가 잊고 살앗던 또다른 세상이 내 가슴속으로 하늘 끝이 어딘지 땅이 어딘지 젖은 안게속으로 이젠 비가 오려나 구름이 되어 어둔 새벽이 오네 이거리 온통 하얀 어둠이 지고 새벽하늘이 저기 멀리로 적시듯이 나를 감싸며 내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깨우네 - 간 주 중 - 하얀 어둠이 지고 멀리 새벽하늘이 내게로 오네 내가 서있는 이곳 저기 멀이로 오네 또 하나의 나
어두운 저녁 저 하늘 위로 사라져간 시간들 꿈속이라도 그대 모습을 볼수만 있다면 지금 이라도 그 모든 것들이 현실이 아니라면 후회해 봐도 이젠 소용 없다고 그걸 말이라고 하냐고 난 참을수 없어 그 모든 것들을 난 믿을수 없어 그댈 다시볼수 없단 그 슬픈 사실을 어떻게 하나 이런 내 맘을 미쳐 버릴것 같은 세상에 나만 남아 있는것 같은 그런 말같잖은 일들이 - 간 주 중 - 난 참을수 없어 그대 떠났다는 사실을 난 믿을수 없어 다시 볼수 없는 그 슬픈 사실을 난 잊을수 없어 그대 모습을 난 잊을수 없어 이런 내 맘을 안다면 빨리 내게 돌아와줘 get up please get up 익숙한 울 어머니 목소리 Bye Bye my reverie coming back to reality sometimes i wanna escape coming to my life Bye Bye my reverie coming back to reality sometimes i wanna escape coming to my life it takes a long long time Bye Bye my reverie coming back to reality sometimes i wanna escape coming to my life it takes a long long time
늘 집으로 돌아오는 같은 길일뿐인데 왜 오늘은 이렇게도 먼지 스쳐가는 바람 마저 쓸쓸해 보여 널 향한 내 그리움이 밀려드는 이밤엔 술한잔에 홀로 기대고파 하이얗게 미소 짓던 너의 얼굴이 돌아와 다시 내게로 처음처럼 우리 지난 기억속으로 사랑해 너를 사랑해 이별이란 다신 내겐 없을거라고 말해줘 - 간 주 중 - 난 듣고싶지 않아도 알고 싶지 않아도 나 살아 숨쉬는 동안에는 니소식에 귀기울여 지낼수 밖에 돌아와 다시 내게로 처음처럼 우리 지난 기억속으로 사랑해 너를 사랑해 이별이란 다신 내겐 없을거라고 말해줘
헬슥한 모습으로 내게 찾아온널 안고 그냥 그대로 정말로 날 사랑 한다면 이제 그만 날 내게서 멀리 놓아 달라고 내 버려둔 시간이 힘에 겨웠는지 울먹이는 널 안고 그냥 그대로 너무오랜 시간을 혼자보내기엔 이젠 지쳐더 널 사랑할수 없을것 같다고 이젠 정말 모두 끝이라고 말하는 널 보며 바보처럼 아무말도 없이 보낼수 밖에 처음처럼 날 바라봐 줄수 없다면 이제 그만 날 내 버려둬 너를 다시 찾을수 없게 - 간 주 중 - 이젠 정말 모두 끝이라고 말하는 널 보며 바보처럼 아무말도 없이 보낼수 밖에 처음처럼 날 바라봐 줄수 없다면 이제 그만 날 내 버려둬 너를 다시 찾을수 없게 그래 처음부터 우리 서툴렀던 사랑에 바보처럼 난 그렇게 너를 그냥 보낼수 밖에 하루종일 너만 생각나도..
다신 못봐요 나도 그걸 알죠 그대 두눈밑에 그건 눈물인가요 이리 와줘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그댈 안아볼수 있게요 행복하길 아프지 않길 아름다운 기억들만 간직해주길 그대가 나를 얼마나 많이 웃음질수 있게 해줬었는지 잊지 않을께요 이손을 놓고나면 그대는 가겠죠 내일 부턴 볼수조차 없겠죠 이제다시 그대 아닌 누구도 사랑 못하면 그땐 정말 어떻해요 어떻하나요 나를 만나서 행복했나요 혹시 후회하진 않나요 난 바라죠 이젠 내가 그대 마지막 이별로 남기를 - 간 주 중 - 이손을 놓고나면 그대는 가겠죠 내일 부턴 볼수조차 없겠죠 이제다시 그대 아닌 누구도 사랑 못하면 그땐 정말 어떻해요 어떻하나요 나를 만나서 행복했나요 혹시 후회하진 않나요 난 바라죠 이젠 내가 그대 마지막 이별로 남기를 그대여 나를 만나서 행복했나요 혹시 후회하진 않나요 용서 해줘요 마지막 그대 사랑이 되주지 못한 너무나 부족한 나 그대여 언제나 행복해요
기억해봐 네 하얀 꿈들을 언제나 넌 내가 함께하잖아 살다 보면 웃는 날들보다 울게 될 날들이 많지만 언제나 비온뒤 햇살이 더 눈부시잖아 넌 알잖니 아픔은 소나기처럼 스쳐갈뿐 영원히 니 곁에 머물 수는 없다는걸 기억해봐 내 하얀 꿈들을 언제나 넌 내가 함께하잖아 - 간 주 중 - 가끔은 네 키보다 더 높은 아픔 때문에 지쳐가도 괜찮아 쉴 곳이 필요할 땐 내게로 와 저 하늘에서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아 조금식 널 감싸 세상에 안겨도되 기억해봐 내 하얀 꿈들을 언제나 넌 내가 함께하잖아 기억해봐 그 많은 꿈들을 언제나 넌 내가 함께하잖아
스쳐가듯 지나쳐간 익숙한 그향기와 어디선가 본것 같은 눈에익은 모습이 아주오랜 기억이 나의 머리속을 스쳐갈때 이젠 아닌 그 모습이 나의 가슴을 누르네 아 그리워라 한참을 그길에 서있네 거울속에 비친 모습 변해버린 내 모습 돌아보면 좋은사람 좋은 기억도 많았어 아주 오랜 시간이 나의 가슴속을 스쳐갈때 이젠 멀리 사라져간 어린 내 모습 어디로
아 그리워라 한참을 그길에 서있네 아주 멀리 너무 멀리 나를 떠난건 아닌지 돌아가기엔 너무나 멀리 와버린건 아닌지 스쳐가듯 지나쳐간 익숙한 그 모습에 어디선가 본것 같은 눈에익은 그 모습들 아주 멀리 너무 멀리 나를 떠난것은 아닌지 돌아가기엔 너무나도 멀리 와버린건 아닌지 라라 나를 떠난것은 아닌지 돌아가기엔 너무나도 멀리 와버린건 아닌지 아주 멀리 너무 멀리 나를 떠난것은 아닌지 돌아가기엔 너무나도
한참을 그렇게 아무런 생각 없이 멍하니 혼자서 그냥 걷고만 있었지 수많은 사람들 주위를 스쳐가고 갑자기 떠오는 지우지 못한 그 얼굴 오늘 따라 햇살마저 왜 이렇게 따뜻한지 혼자 보내긴 아쉬운 내 가장 행복해야 하는 오늘인데 차라리 비라도 흠뻑 내렸음 좋겠네 간주 언젠가 누군가 날 위해 준비했던 내 손엔 아직도 버리지 못한 그 추억 하루 이틀 밤이 지나 헬 수 없는 밤이 가도 니가 없는 새벽이 또 오면 처음 너를 잃었던 그 아침으로 이제는 조용히 떠나 보내야 하겠지 차라리 비라도 흠뻑 내렸음 좋겠네 Uh - Uh Happy Day Uh - Happy day –
내게 이런 말 하려 했다면 왜 여태 나를 니 옆에 있게 했어/ 영문도 모를 말을 하면서 웃고 있는 내겐 할말이 없어 그냥 친구라고 원래 그랬다고 나와 함께한 건 한때 좋았다고/밤이 깊어지면 괜히 즐거워서 술에 취한다면 다들 그런다고 입가에 손을 대며 조용히 내게 말을 하네 요새 만난 애중 니가 괜찮았었다고 허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어 말로만 듣던 그런 일이 내 앞에 / 그래 좋아 나도 좋아 너없어도 좋아 이세상엔 아직 여자는 많아 간주 그냥 친구라고 원래 그랬다고 나와 함께한 건 한때 좋았다고/밤이 깊어지면 괜히 즐거워서 술에 취한다면 다들 그런다고 입가에 손을 대며 조용히 내게 말을 하네 요새 만난 애중 니가 괜찮았었다고 허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어 말로만 듣던 그런 일이 내 앞에 /그래 좋아 나도 좋아 너 없어도 좋아 이세상엔 아직 여자는 많아 이세상엔 아직 여자는 많아 이세상엔 아직 할 일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