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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태웅 - 가! (2001)
가 가란 말이야
너 없이도 살 수 있어 너 없어도 내 인생은 끝나지 않아 지워버려 지워버려 흔적없이 지워버려 나의 자존심마저 가져가 버려 가라가라 가란 말이야 가 가란 말이야 너없이도 살 수 있어 나 없으면 니 인생이 잘될 줄 알아 잊어버려 잊어버려 흔적없이 잊어버려 나의 자존심마저 가져가 버려 가라 가라 가란 말이야 지워버려 지워버려 흔적없이 지워버려 나의 자존심마저 가져가 버려 가라가라 가란 말이야 가라가라 가란 말이야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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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태웅 - 가! (2001)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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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태웅 - 가! (2001)
밤비가 내리는데 조용한 카페에서
빨간 불빛 받으며 수심 잠긴 여인의 모습 외로이 홀로 앉아 쓸쓸히 미소지으며 인생의 괴로움을 한잔 술에 마셔 버릴 듯 마시고 또 마시며 흐느껴 우는 여인의 눈물 빗소리 들리는 밤 조그만 카페에서 담배를 피워 물고 눈물 젖은 여인의 모습 외로운 인생 길에 지친 듯 비틀거리며 인생의 허무함을 한잔 술에 삼켜 버릴 듯 마시고 또 마시며 흐느껴 우는 여인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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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태웅 - 가! (2001)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에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고이네 잊지 못할 그추억은 빗속에 젖어들어 보일듯이 보일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 비는 여인의 눈물 밤 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잊지 못할 그추억은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듯이 보일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 비는 여인의 눈물 밤 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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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태웅 - 가! (2001)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차마 잘 가라는 그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울었다 사랑을 하면서도 헤어져야 할 서글픈 운명이기에 뜨겁던 사랑이 미워 뜨겁던 그 정도 미워 맺을 수도 없으면서 다가온 당신이 미워 그리워 눈물지며 그 많은 날을 나 혼자 어이 하라고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차마 안녕이라는 그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울었다 잊으려 하는 만큼 가슴에 남은 추억은 떠나지 않아 뜨겁던 사랑이 미워 뜨겁던 그 정도 미워 맺을 수도 없으면서 다가온 당신이 미워 그리워 눈물 지며 그 많은 날을 나 혼자 어이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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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태웅 - 가! (2001)
풀 피리 꺽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 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 공은 어디로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 마라 물 새야 울지를마라 세월 가면 님도 오겠지 풀 피리 꺽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몰으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 지 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 가면 님도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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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태웅 - 가! (2001)
네 잘못도 내 잘못도 없었지마는
이렇게 돌아서는 내 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 운명에 두 눈에 고인 눈물 보일 수 없어 너의 행복 빌어주며 돌아서서 우는 마음너는 모른다 누가 지고 이긴 것도 아니지마는 이렇게 가야하는 내 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 운명에 울기도 했었지만 미워도 했다 너의 행복 빌어주며 돌아서야 하는 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 운명에 두 눈에 고인 눈물 보일 수 없어 너의 행복 빌어주며 돌아서서 우는 마음 너는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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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태웅 - 가! (2001)
빌딩들이 우뚝 솟은 서울의 거리
내 사랑이 무르익은 청춘의 거리 한강에는 유람선이 둥실 떠있고 거리마다 극장마다 애인이 쌍쌍 즐겁게 정답게 속삭입니다 산데리아 불빛들이 춤추는 거리 내 가슴 설레이는 서울의 거리 오고가는 지하철엔 사랑이 있고 달려가는 택시마다 연인들 쌍쌍 즐겁게 정답게 속삭입니다 빌딩들이 우뚝 솟은 서울의 거리 내 사랑이 무르익은 청춘의 거리 한강에는 유람선이 둥실 떠있고 거리마다 극장마다 애인이 쌍쌍 즐겁게 정답게 속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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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태웅 - 가! (2001)
내 정열 모두 바쳐 사랑했는데
허무한 이별 앞에 저 하늘도 울었다 사나이 찢긴 가슴 움켜 안고서 가 버린 널 그리며 몸부림치는 이 밤 타다 남은 정 때문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내 정열 모두 바쳐 사랑했는데 허무한 이별 앞에 저 땅도 울었다 운명에 찢긴 가슴 쓸어안고서 널 보낸 내가 미워 앙가슴 치는 이 밤 타다 남은 정 때문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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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가! (2001)
목이 메인 그 소리로 안녕 이라고
아스라이 멀어져간 첫사랑 못 잊어 입술을 문다 괴로워 울어도 가슴만 아파 괴로워 소리쳐도 상처만 남아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부질없이 띄워 보낸 사연이라고 바람처럼 소리 없이 가 버린 그대를 못 잊어 운다 철없는 이 가슴에 새겨 준 사랑 그리워 불러봐도 미련만 남아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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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태웅 - 가! (2001)
달빛에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지난날 그 추억을 더듬으면서 한잔 술에 흐느끼는 밤 항구에는 고동 울리며 밤배 외로이 항구 찾아오는데 두 눈에 이 눈물을 그 시절 못 잊어 우네 달 밝은 부두에 밤은 깊은데 가 버린 그 시절이 너무 아쉬워 한잔 술에 흐느끼는 밤 항구에는 물에 비치는 불빛 어리어 파도에 부서지는데 가 버린 님 그리워 이 밤도 못 잊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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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태웅 - 가! (2001)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지 못하고 자꾸만 생각하는 게 사랑이더라 이제는 기다릴 필요도 없고 이제는 만나야 할 이유도 없는데 사랑했던 그 추억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게 사랑이더라 이제는 생각 할 필요도 없고 이제는 보고 싶은 이유도 없는데 행복했던 그 시절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게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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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태웅 - 가! (2001)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나도
서로가 아쉬워 눈물을 흘렸다 사랑을 하면서도 헤어져야 할 못맞을 운명이기에 서러운 이별이 가슴아파도 아- 웃으며 보내야할 이별의 부르스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나도 이별이 서러워 눈물을 흘렸다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해도 못맺을 운명이기에 서러운 이별이 가슴아파도 아- 웃으며 보내야할 이별의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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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가!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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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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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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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밤비가 내리는데 조용한 카페에서
빨간 불빛 받으며 수심 잠긴 여인의 모습 외로이 홀로 앉아 쓸쓸히 미소지으며 인생의 괴로움을 한잔 술에 마셔 버릴 듯 마시고 또 마시며 흐느껴 우는 여인의 눈물 빗소리 들리는 밤 조그만 카페에서 담배를 피워 물고 눈물 젖은 여인의 모습 외로운 인생 길에 지친 듯 비틀거리며 인생의 허무함을 한잔 술에 삼켜 버릴 듯 마시고 또 마시며 흐느껴 우는 여인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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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에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고이네 잊지 못할 그추억은 빗속에 젖어들어 보일듯이 보일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 비는 여인의 눈물 밤 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잊지 못할 그추억은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듯이 보일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 비는 여인의 눈물 밤 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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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차마 잘 가라는 그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울었다 사랑을 하면서도 헤어져야 할 서글픈 운명이기에 뜨겁던 사랑이 미워 뜨겁던 그 정도 미워 맺을 수도 없으면서 다가온 당신이 미워 그리워 눈물지며 그 많은 날을 나 혼자 어이 하라고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차마 안녕이라는 그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울었다 잊으려 하는 만큼 가슴에 남은 추억은 떠나지 않아 뜨겁던 사랑이 미워 뜨겁던 그 정도 미워 맺을 수도 없으면서 다가온 당신이 미워 그리워 눈물 지며 그 많은 날을 나 혼자 어이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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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풀 피리 꺽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 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 공은 어디로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 마라 물 새야 울지를마라 세월 가면 님도 오겠지 풀 피리 꺽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몰으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 지 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 가면 님도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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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네 잘못도 내 잘못도 없었지마는
이렇게 돌아서는 내 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 운명에 두 눈에 고인 눈물 보일 수 없어 너의 행복 빌어주며 돌아서서 우는 마음너는 모른다 누가 지고 이긴 것도 아니지마는 이렇게 가야하는 내 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 운명에 울기도 했었지만 미워도 했다 너의 행복 빌어주며 돌아서야 하는 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 운명에 두 눈에 고인 눈물 보일 수 없어 너의 행복 빌어주며 돌아서서 우는 마음 너는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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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빌딩들이 우뚝 솟은 서울의 거리
내 사랑이 무르익은 청춘의 거리 한강에는 유람선이 둥실 떠있고 거리마다 극장마다 애인이 쌍쌍 즐겁게 정답게 속삭입니다 산데리아 불빛들이 춤추는 거리 내 가슴 설레이는 서울의 거리 오고가는 지하철엔 사랑이 있고 달려가는 택시마다 연인들 쌍쌍 즐겁게 정답게 속삭입니다 빌딩들이 우뚝 솟은 서울의 거리 내 사랑이 무르익은 청춘의 거리 한강에는 유람선이 둥실 떠있고 거리마다 극장마다 애인이 쌍쌍 즐겁게 정답게 속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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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내 정열 모두 바쳐 사랑했는데
허무한 이별 앞에 저 하늘도 울었다 사나이 찢긴 가슴 움켜 안고서 가 버린 널 그리며 몸부림치는 이 밤 타다 남은 정 때문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내 정열 모두 바쳐 사랑했는데 허무한 이별 앞에 저 땅도 울었다 운명에 찢긴 가슴 쓸어안고서 널 보낸 내가 미워 앙가슴 치는 이 밤 타다 남은 정 때문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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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목이 메인 그 소리로 안녕 이라고
아스라이 멀어져간 첫사랑 못 잊어 입술을 문다 괴로워 울어도 가슴만 아파 괴로워 소리쳐도 상처만 남아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부질없이 띄워 보낸 사연이라고 바람처럼 소리 없이 가 버린 그대를 못 잊어 운다 철없는 이 가슴에 새겨 준 사랑 그리워 불러봐도 미련만 남아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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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달빛에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지난날 그 추억을 더듬으면서 한잔 술에 흐느끼는 밤 항구에는 고동 울리며 밤배 외로이 항구 찾아오는데 두 눈에 이 눈물을 그 시절 못 잊어 우네 달 밝은 부두에 밤은 깊은데 가 버린 그 시절이 너무 아쉬워 한잔 술에 흐느끼는 밤 항구에는 물에 비치는 불빛 어리어 파도에 부서지는데 가 버린 님 그리워 이 밤도 못 잊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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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지 못하고 자꾸만 생각하는 게 사랑이더라 이제는 기다릴 필요도 없고 이제는 만나야 할 이유도 없는데 사랑했던 그 추억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게 사랑이더라 이제는 생각 할 필요도 없고 이제는 보고 싶은 이유도 없는데 행복했던 그 시절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게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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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사나이 눈물/남자의 눈물 (2000)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나도 서로가 아쉬워 눈물을 흘렸다 사랑을 하면서도 헤어져야 할 못맞을 운명이기에 서러운 이별이 가슴아파도 아- 웃으며 보내야할 이별의 부르스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나도 이별이 서러워 눈물을 흘렸다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해도 못맺을 운명이기에 서러운 이별이 가슴아파도 아- 웃으며 보내야할 이별의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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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옛노래청백전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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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옛노래청백전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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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옛노래청백전 (2007)
어머님 품속이냐 내항상 그리운곳
물파래 나풀나풀 내고향 여수항아 은조개 소근소근 꿈꾸는 바닷가에 맹세를 묻어놓고 나홀로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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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옛노래청백전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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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옛노래청백전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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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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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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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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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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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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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 주 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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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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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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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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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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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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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웅 - 룸바 차차차 (1995)
1.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2.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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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만 & 김명환 코믹과 민요의 황제 (한많은 백마강)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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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만 & 김명환 코믹과 민요의 황제 (한많은 백마강)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