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바라보지만 지금 이 순간도 널 그리워하는 날 넌 바라보지만 다른 걸 원하지 널 보내주기를 나의 마음에 넌 아름답기만 하게 기억될 테고 그렇게 끝을 맺는지 소리없이 난 난 슬퍼할 테고 우우우 이대로는 헤어짐이 아니라는 걸 늦지 않게 내게 말해 줄 순 없는지 내겐 견딜 수도 없는 아픔에 잊지 않길 너의 그 따뜻함 속에 내가 얼마나 숨 쉬어 왔는지
나의 마음에 넌 아름답기만 하게 기억될 테고 그렇게 끝을 맺는지 소리없이 난 난 슬퍼할 테고 우우우 이대로는 헤어짐이 아니라는 걸 늦지 않게 내게 말해 줄 순 없는지 내겐 견딜 수도 없는 아픔에 잊지 않길 너의 그 따뜻함 속에 내가 얼마나 숨 쉬어 왔는지 나의 마음에 너는 아름답기만 할 테고 너는 나에게 끝이 없는 그리움이 되고 떠나지 않는 너를 향한 나의 마지막도 바라지 않는 나의 마음은 숨 죽일 테고
그 거리에 멈춰설 때면 또 다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아주 잠시동안 너를 생각하는 동안 그 곳엔 네가 남아있어 수줍게 미소짓던 모습 그대로 마치 오늘처럼 선명하게 나를 반겨 함께 있는것만 같아 누구도 알지 못할 시간은 언제나 나의 안에 있어 그 날을 감싸안은 햇살도 시원한 바람의 스침까지도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 것만 같아 오늘은 더 좋은 하룰 기대하고 우연히라도 널 다시 만날지 몰라 설레이는 기억으로 너를 찾아가는 시간 조금도 슬퍼하지 말아 우울한 기분이 널 가득 채워도 네게 남아있는 소중했던 시간들이 다시 살아 숨 쉴 테니 누구도 알지 못할 시간은 언제나 나의 안에 있어 그 날을 감싸안은 햇살도 시원한 바람의 스침까지도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 것만 같아 오늘은 더 좋은 하룰 기대하고 우연히라도 널 다시 만날지 몰라 설레이는 기억으로 너를 찾아가는 시간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은 아닐까 오늘은 더 좋은 하룰 기대하고 우연히라도 널 다시 만날지 몰라 설레이는 기억으로 너를 찾아가는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 것만 같아 오늘은 더 좋은 하룰 기대하고 우연히라도 널 다시 만날지 몰라 설레이는 기억으로 너를 찾아가는 시간 이 곳에 니가 남아있어
나의 이름을 말하지 않으려해 나의 꿈들도 꺼내지 않을거야 나는 이런걸 가진 사람이라고 타인을 향해 만들어 내는 말들 모두를 속여가고 나마저 지쳐가지 안녕 오랜만야 나의 거짓말 반가와요 괜한 이야기 너무 좋아보여 나는 친절해 만나고싶어 이젠 지겨워 노력하겠어요 늘상 똑같은 널 그리워 했어 빛바랜 마음 행복할 수 있어 동화속에선 다 잘될거야 어른이지 넌 이제 그만 good bye
나의 진심을 말하지 않으려해 나의 마음도 꺼내지 않을거야 시간은 사라지고 나는 더 지쳐가지 안녕 오랜만야 나의 거짓말 반가와요 괜한 이야기 너무 좋아보여 나는 친절해 만나고싶어 노력하겠어요 늘상 똑같은 널 그리워 했어 빛바랜 마음 행복할 수 있어 동화속에선 다 잘될거야 어른이지 넌 나와 다른 나는 이제 그만 good bye bye bye
이미 알고 있어 나에게는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아픔 속에 둘러쌓여 눈을 뜰 수 없던 시간을 이미 너의 마음속에 커지는 미움뿐인 날카로운 가시 나에게서 멀어지는 순간 모든것을 보여주겠지 이해따위 생각하지도 않겠지 그 모든게 너의 힘이라고 아주 조금 생각해본 척 하겠지 그래도 넌 완벽하다는 듯 버려지는 나의 마음을 기억해 그 모든게 나의 의미라고 처음부터 허락되지도 않았지 내가 너를 선택한다는 건
이미 너의 마음속에 커지는 미움뿐인 날카로운 가시 나에게서 멀어지는 순간 모든것을 보여주겠지 이해따위 생각하지도 않겠지 그 모든게 너의 힘이라고 아주 조금 생각해본 척 하겠지 그래도 넌 완벽하다는 듯 버려지는 나의 마음을 기억해 그 모든게 나의 의미라고 처음부터 허락되지도 않았지 내가 너를 선택한다는 건
이해따위 생각하지도 않겠지 그 모든게 너의 힘이라고 아주 조금 생각해본 척 하겠지 그래도 넌 완벽하다는 듯 버려지는 나의 마음을 기억해 그 모든게 나의 의미라고 처음부터 허락되지도 않았지 내가 너를 선택한다는 건 이미 알고 있어 나에게는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아픔 속에 둘러쌓여 눈을 뜰 수 없던 시간을
우릴 둘러싼 그 침묵 숨막힐 듯 커진 아픔 더는 계속될 수 없는 대화의 끝에 선 채로 그렇게도 내게 많이 지쳐가고 있었다고 그럴지도 모른다고 울어주길 원했다고 말하지 않을께 말하지 않을께 넌 날 수 있을까 무거운 기억에 짓눌려 있는 아픔들을 떨치려 하고 난 알 수 있을까 너의 그 아픔들을 날 떠나가는 너의 그 진실한 이유를
그렇게도 내게 많이 지쳐가고 있었다고 그럴지도 모른다고 울어주길 원했다고 말하지 않을께 말하지 않을께 넌 날 수 있을까 무거운 기억에 짓눌려 있는 아픔들을 떨치려 하고 난 알 수 있을까 너의 그 아픔들을 날 떠나가는 너의 그 진실한 이유를 넌 날 수 있을까 무거운 기억에 짓눌려 있는 아픔들을 떨치려 하고 난 알 수 있을까 너의 그 아픔들을 날 떠나가는 너의 그 진실한 이유를
행복하냐고 너는 내게 물었지 마치 다신 볼 수 없을 텅빈 눈으로 조심스럽게 나는 너를 보았지 우리 함께 이어진 같은 심장소리 난 세상으로부터 널 지키고 싶어 아무 것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너의 두 눈을 가린 채 걸어왔는데 넌 처음 눈 뜬 세상으로 비상을 준비해
내 초라한 두 손은 할 일을 잃었네 내 초라한 두 손은 할 일을 잃었네
행복하다고 그땐 쉽게 말했지 견고한 벽에 갇혀 길 잃은 널 모르고 불행이란 내게 아주 간단한 의미 지금 날 바라보는 너의 그 표정 내 슬픔으로부터 너를 지키고 싶어 내 두려움은 알리고 싶지 않아 모든 것이 완전하다 믿어왔는데 넌 닿지 않는 세상으로 멀리 날아가 그 곳은 푸르른 천국이었네 그 곳은 푸르른 천국이었네 그 곳은 우리의 천국이었네 그 곳은 우리의 천국이었네
나는 어제보다 더 많이 울어 아니 매일같이 미칠 것 같아 사실 네가 보는 나는 붉은 가면을 쓰고 거짓 웃음만 짓고 있는 거야 나는 어제보다 더 내가 미워 소리 없이 사라지고만 싶어 어제보다 더 오늘 아침보다 더 살아간다는데 의미를 잃어 날 지워줘 없었던 사람처럼 아픔에서 살지 않을 수 있도록 날 놓아줘 끔찍한 상처들로 죽어가지 않게 나를 지워줘
하루가 지나고 내일이 와도 모두 그대로인데 수없이 외웠던 꿈의 주문도 또 하루가 지나도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로인데 아무것도 나아지지를 않네 날 지워줘 없었던 사람처럼 아픔에서 살지 않을 수 있도록 날 놓아줘 끔찍한 상처들로 죽어가지 않게 나를 지워줘 날 지워줘 마지막 네게 남은 부탁이야 날 놓아줘 마지막 네게 주는 진심이야 날 지워줘 날 놓아줘 날 부서줘 날 도와줘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내가 죽어가지 않게 없었던 사람처럼 날 지워줘
멋진 너의 모습은 점점 익숙함 속에 가려 이젠 더 이상 눈이 멀지 않아 너도 이미 변했지 더는 기대하지도 않아 내 마음과 너의 비겁한 어리석음 까지도 더 부드러운 말들로 내게 속삭여볼래 나를 위해서라고 그런 거짓말은 좀 더 생각해볼께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저 그래 너의 입술 앞에 다시 무력하지만 조금은 슬픈 마음으로 떠나 줄께 너무 많은 변명을 내게 늘어놓으려 하지마 이젠 더 이상 너를 믿지 않아 모든 것이 변했지 이젠 기억나지도 않아 그 시간에 네게 버려온 헛된 믿음까지도 더 효과적인 기술로 나를 조종해볼래 우릴 위해서라고 그런 거짓말은 좀 더 생각해볼께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저 그래 너의 입술 앞에 다시 무력하지만 조금은 슬픈 마음으로 떠나 줄께 너의 이기심은 결코 멈추지 않아 마지막 기억까지 모두 살해해
숨을 몰아 쉬고 다시 너를 바라봐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저 그래 너의 거짓말이 남긴 상처까지도 나약한 마음까지도 버려 줄께
내게서 떠나가 이제 그만 내 곁을 맴돌아 난 널 버리고 싶어 기억들까지도 내게 기회 따윈 주지 말아 그래도 생각해 너의 모든 것들을 기억해 네가 했던 행동과 모든 말들이 이제 와서 나를 자꾸만 흔들어 슬프지도 않던 행복할 새도 없던 짧은 만남 속에 니가 커져버려 초라하지도 않게 넉넉하지도 못하게 나는 혼잣말로 너를 불러봐 내게서 떠나가 이제 그만 내 곁을 맴돌아 네가 했던 행동과 모든 말들이 이제 와서 나를 자꾸만 흔들어 슬프지도 않던 행복할 새도 없던 짧은 만남 속에 니가 커져버려 초라하지도 않게 넉넉하지도 못하게 나는 혼잣말로 너를 불러봐
네가 생각나 말하고 싶은데 금방이라도 후회할 걸 알아 말하고 싶은데
네가 보고 싶어 말하고 싶은데 금방이라도 후회할 걸 알아 말하고 싶은데 네가 생각나 말하고 싶은데
거리의 노파 무거운 짐을 지고 병든 다리로 계속 걸어가 떠돌이 아이 주머니엔 동전뿐 아무리 불러도 세상엔 혼자 구슬픈 여인 이유가 없이도 그녀는 늘 슬피 울기만 하네 가난한 악사 듣는 이 하나 없이 하루 종일 노래만 불렀네 왜 살아가는 것일까 왜 생각하는 것일까 왜 참아야 하는 걸까 왜 해내야 하는 걸까 집 없는 그는 오늘도 한 끼니를 기웃기웃 찾아 다니고 무거운 가방 짊어진 어른아이 어제도 오늘도 똑같은 날들 서글픈 과부 지나온 시간을 그리워하며 잠에 들고 lunatic 아이 세상은 별천지 똑바로 보려 해도 보이지 않아 왜 살아가는 것일까 왜 생각하는 것일까 왜 참아야 하는 걸까 왜 해내야 하는 걸까 왜 잠이 드는 것일까 왜 아침이 오는 걸까 왜 아무것도 모른 채 또 울게 되는 것일까 난 이유를 찾지 못해 또 남겨진 아이처럼 넌 알고 싶지 않은 채 또 하루를 지내왔지 난 이유를 찾지 못해 또 남겨진 아이처럼 넌 알고 싶지 않은 채 또 하루를 지내왔지
울고 있나요 바람이 찬 도시가 슬프게 하나요 슬프게 하나요 입을 다물고 눈을 감은 그대 바람을 느끼고 이 향을 모두 가져요
울고 있나요 바람이 찬 도시가 슬프게 하나요 슬프게 하나요 입을 다물고 눈을 감은 그대 바람을 느끼고 이 향을 모두 가져요
알 수 없는 무엇들 버리고 버리고 싶던 기억들 또 감추어야만 했던 비밀들 다 사라지길 원하나 끝이 없는 슬픔들 어디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멈추지 못하고 있는 모든것 다 내가 안아줄게요 알 수 없는 무엇들 버리고 버리고 싶던 기억들 또 감추어야만 했던 비밀들 다 사라지길 원하나 끝이 없는 슬픔들 어디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멈추지 못하고 있는 모든것 다 내가 안아줄게요
너를 만난 후에도 나를 버릴 수 없었던 건 어느 샌가 어두워진 너의 마음에 그늘처럼 그렇게도 난 또 제자리인데
숨이 막혀 가는 난 다시 너를 토해내고 나에게만 너를 말해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보여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들려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담아주기를 익숙해진 후에도 너를 버릴 수 없었던 건 어느 샌가 어두워진 오늘밤의 하늘처럼 그렇게도 난 또 제자리인데 숨이 막혀 가는 난 다시 너를 토해내고 나에게만 너를 말해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보여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들려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담아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말해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보여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들려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담아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말해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보여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들려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담아주기를 오늘 내가 기억한 너의 모습은 끝 없이 깊은 마음을 나에게 보여주던 슬픔 따위 아무것도 아니라고 수 없이 날 위로해 주었던 너